한국은 선 문명의 종주국 - 도를 깨닫고 보니 그 비밀이 당신이군요!
[이제는 삼랑선 문명 시대]
<<도를 깨닫고 보니 그 비밀이 당신이군요!>.
세상 사람들은 ‘도깨비’의 숨은 뜻을 잘 모른다. 도깨비라는 말은 ‘도를 깨닫고 보니 그 비밀이 당신이군요.’라는 뜻의 감탄사이다. 도깨비의 본딧말이 {[망량魍魎}}이다. 망량은 원래 ‘우주가 태어난 빛의 근원 세계’ 또는 ‘빛으로 충만하여 영원한 존재’라는 의미다. 우주 무형의 조물주 본체신이 곧 망량이다. 후대에 내려가면서 망량 문화를 잃어버리고 세속화되어 도깨비 문화로 변질되었다.
지난 호에서는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에 대해서 다뤘다. 그 언청계용신과 음양으로 짝이 되는 또 다른 자연의 대성령인 ‘허도깨비’가 존재한다. 허도깨비님은 우주의 무궁한 생명력을 열어 주시는 태토太土 주신主神이다. 그리고 허도깨비님은 보통 6~7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라고 한다. ‘허도깨비님’이라 할 때 이 ‘허’는 무슨 뜻일까? 이 우주는 허虛하면서 무無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고 해서 텅 비어 있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다. ‘허’하면서 ‘무’한 이 우주는 ‘빛’으로 꽉 차 있는 것이다.
허도깨비와 그 모습이 70~80퍼센트 비슷한 형상이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일본 교토京都의 도깨비 문화 박물관에도 그런 형상이 존재한다.
우주의 빛의 소리, 무궁한 생명을 주관하는 분은 허도깨비님이다. 허도깨비는 우리 몸의 뼈를 강건하게 한다. 허도깨비는 율려의 힘을, 그 기운을 내려 주기 때문이다. 허도깨비님이 해 주신 아주 유명한 말씀이 있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소리, 음악, 빛은 나에게서 나왔다. 태을주도 나한테서 나온 것이다.”라는 말씀이다.
이 우주의 빛의 조화, 생명력, 창조력을 음양의 언어로 ‘율려律呂’라 한다. 이 우주의 율려를 가져오는 것이 도통道通이다. 율려의 빛 폭발로 치유를 한다. 그리하여 신선神仙이 되고 최상의 우주적인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철학을 탐구해도 나와 우주의 관계,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 않는다. 과학은 진리 세계 그 자체가 될 수 없고 진리를 향한 머나먼 하나의 여정일 뿐이다. 내 스스로가 수행을 통해서, 몸과 마음으로 진리 세계에 직접 들어가는 도통 세계를 체험해야만, 인생사가 내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진 시황제秦始皇帝가 불사약을 구하기 위해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을 동쪽의 신선이 살고 있다는 곳으로 파견했고, 한 무제漢武帝가 방사 이소군李少君(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등장하는 84인의 신선 중 한 명)을 통해 장생술을 연마하였듯, 우리는 허도깨비님의 도움으로 신선의 경지에 도달해 보자!
세상 사람들은 ‘도깨비’의 숨은 뜻을 잘 모른다. 도깨비라는 말은 ‘도를 깨닫고 보니 그 비밀이 당신이군요.’라는 뜻의 감탄사이다. 도깨비의 본딧말이 {[망량魍魎}}이다. 망량은 원래 ‘우주가 태어난 빛의 근원 세계’ 또는 ‘빛으로 충만하여 영원한 존재’라는 의미다. 우주 무형의 조물주 본체신이 곧 망량이다. 후대에 내려가면서 망량 문화를 잃어버리고 세속화되어 도깨비 문화로 변질되었다.
지난 호에서는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에 대해서 다뤘다. 그 언청계용신과 음양으로 짝이 되는 또 다른 자연의 대성령인 ‘허도깨비’가 존재한다. 허도깨비님은 우주의 무궁한 생명력을 열어 주시는 태토太土 주신主神이다. 그리고 허도깨비님은 보통 6~7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라고 한다. ‘허도깨비님’이라 할 때 이 ‘허’는 무슨 뜻일까? 이 우주는 허虛하면서 무無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고 해서 텅 비어 있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다. ‘허’하면서 ‘무’한 이 우주는 ‘빛’으로 꽉 차 있는 것이다.
허도깨비와 그 모습이 70~80퍼센트 비슷한 형상이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일본 교토京都의 도깨비 문화 박물관에도 그런 형상이 존재한다.
우주의 빛의 소리, 무궁한 생명을 주관하는 분은 허도깨비님이다. 허도깨비는 우리 몸의 뼈를 강건하게 한다. 허도깨비는 율려의 힘을, 그 기운을 내려 주기 때문이다. 허도깨비님이 해 주신 아주 유명한 말씀이 있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소리, 음악, 빛은 나에게서 나왔다. 태을주도 나한테서 나온 것이다.”라는 말씀이다.
이 우주의 빛의 조화, 생명력, 창조력을 음양의 언어로 ‘율려律呂’라 한다. 이 우주의 율려를 가져오는 것이 도통道通이다. 율려의 빛 폭발로 치유를 한다. 그리하여 신선神仙이 되고 최상의 우주적인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철학을 탐구해도 나와 우주의 관계,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 않는다. 과학은 진리 세계 그 자체가 될 수 없고 진리를 향한 머나먼 하나의 여정일 뿐이다. 내 스스로가 수행을 통해서, 몸과 마음으로 진리 세계에 직접 들어가는 도통 세계를 체험해야만, 인생사가 내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질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준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간 순간이다.”
- 드라마 〈도깨비〉의 대사 중에서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간 순간이다.”
- 드라마 〈도깨비〉의 대사 중에서
진 시황제秦始皇帝가 불사약을 구하기 위해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을 동쪽의 신선이 살고 있다는 곳으로 파견했고, 한 무제漢武帝가 방사 이소군李少君(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등장하는 84인의 신선 중 한 명)을 통해 장생술을 연마하였듯, 우리는 허도깨비님의 도움으로 신선의 경지에 도달해 보자!
허도깨비님을 만나는 예식 때 신단수에 가서 수행을 했다. 허도깨비님은 2만 년 만에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들(우리 일꾼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몹시 기쁘고 들떠 있다고 하셨다. 제가 허도깨비님께 “손을 만져 보아도 될까요?” 하고 물으니 오른손으로 보이는, 짧은 흰 털이 덮인 세 개의 손가락을 내밀어 주시어 덥석 잡았다. 그리고 손을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어 보니 부드러운 동물의 털이 느껴졌다. 허도깨비님의 손은 아기 주작이 알을 깨고 부화할 때 보았던 발과 생김새가 흡사했다.
- 경주노서도장 김혜진 도생 체험 사례
- 경주노서도장 김혜진 도생 체험 사례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