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이달의 태모님 말씀 - 성주聖主와 현인 군자를 모셔 오는 공사

[도전에피소드]

성주聖主와 현인 군자를 모셔 오는 공사




용화미륵 태을선관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지덕지도 광제창생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용화미륵과 태을선관께서
지극한 도와 덕으로 광제창생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태모님께서 “잘 되었다.” 하시고 신도 수십 명을 불러오게 하시어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 오는 일이로다.” 하시고
“무슨 일이든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라.” 하시며 공사를 마치신 후에 술과 안주를 내려 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21:5~6, 9~10)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 -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업을 성사시키는 주인공을 말씀하신 것이다. 성주聖主는 상제님 천지공사의 결론인 진주眞主 도수로 출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