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증산상제님의 말씀 -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도전에피소드]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도전道典』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