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2024 환단고기 북콘서트 / 10월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 제154주 증산 상제님 성탄 대천제

[포토&뉴스]

10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도기 154년 10월 6일(일)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온라인 줌, 도무넷



도기 154년 양력 10월 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10월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일정은 먼저 전주덕진도장 이연수 수호사의 『이것이 개벽이다』(개정 3판) 상上권 2부 3장과 3부 1, 2장 강독과 서울동대문도장 한재환 태을랑의 ‘빛의 몸을 만들기 위한 내 몸 바로 알기(3)’ 줌 강의를 진행한 후, 본부 이준석 수호사의 도정 공유에 이어 본부 전희수 수호사가 판몰이 군령 43호 종도사님 순방 도훈 말씀에 대해 요약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정리]


●선지조화仙之造化, 선仙이라는 것은 조화를 쓰는 것이다. 자기 몸을 자기 뜻대로 고치는 수행법이다. 선은 무병장수를 지향하는 것이다. 불지형체佛之形體니, 도를 닦는 큰 공부를 하려면 체體를 잡아야 한다. 불佛은 본체, 우주의 궁극의 바탕, 원원한 기초이며 이것은 마음이다. 체體를 잡는다는 것은 근본이 요 기초가 되는 것인데, 수행에서는 호흡을 하는 것이다. 진식호흡이란 우주의 무궁한 빛의 바다가 내 하단전에 들어오는 것이다. 하단전으로 호흡하는 것을 체질화하지 않으면, 즉 득체得體가 안 되면 각성하는 것으로 끝난다. 큰 공부를 할 때는 진리의 근본 틀을 알아야 한다.

●교법敎法과 행법行法이 있는데 교법은 팔관법八觀法이다. 여덟 관점에서 상제님의 법을 보는 것이고 법을 받는 것이다. 팔八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 빛, 장수를 의미하고 신선을 상징하는 수이다. 제일 근본이 되는 것은 우주의 법을 쥐고 계신 분에 대한 진리 깨달음이다.

●‘오심지추기문호도로吾心之樞機門戶道路는 대어천지大於天地니라. 내 마음의 문지도리와 문호와 도로는 천지보다 더 큰 조화의 근원이니라.’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대어천지, 천지보다 크다. 하늘땅보다 크다. 그러니까 이 작은 몸에 우주를 이렇게 담는 것이다. 그때는 이제 법신法身이 된다. 이 작은 색신이 아니고 대우주 자체다.

이 마음이 그렇게 원대하고 장대하고 한없이 깊기 때문에, 우리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누구를 사랑하나. 상제님은 여덟 가지 마음을 쭉 말씀하시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건 뭐냐. 너의 참된 마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참된 마음으로 아버지를 대하고 할아버지를 대하고 가족들과 형제들을 대하라.

●지금은 우리가 피난 도수니까 행법을 해야 된다. 오늘 군령에 보면 파방破放 도수가 있다. 파방은 깨뜨릴 파破 자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묵은 질서, 선천 상극 질서를 다 파괴하는 시간대이다.

●가을이라고 하는 개벽은 뭐냐? 리버스Rebirth, 새로운 탄생, 재생이다. 재생 또는 갱생!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처럼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불가의 최고 경전이 화엄경華嚴經인데, 부처님의 경지는 허공虛空과 같다고 한다. 이 허공은 텅 비었는데 뭘로 채우느냐! 공덕功德으로 채우는 것이다. 공덕의 근본은 내 마음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전해 주고 우주의 조화를 전해 주고 우주의 여의주를 전해 주면 이것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겠는가.


2024 환단고기 북콘서트



● 일시 : 도기 154년 10월 9일(수)
● 장소 :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2024년 10월 9일(수)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 원형 문화 빛의 세계’라는 주제로 〈2024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개천포럼(상임대표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과 (사)대한사랑(윤창열 이사장)의 ‘2024 세계개천문화대축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STB 상생방송이 주최하고 증산도 서울 지부와 상생월드 힐링선포럼, 상생문화연구소, 대한학술원, 한韓문화타임즈의 후원을 받아 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님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지난 2012년 가을,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등 해외를 포함해 30회 가까이 진행되어 8,200만 한국인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해 왔다.

이번 북콘서트 행사는 인류가 잃어버린 빛의 세계, 빛의 문화에 얽힌 인류 원형 문화를 학문적 자료 및 각종 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역사적 실체성을 밝히는 자리가 되었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개천절開天節의 진정한 참뜻은 무엇인가. 한국인의 99% 이상이 진정한 개천절의 근본 참뜻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창세 시원 역사와 문화의 원형 정신, 이것은 우주의 원형 정신입니다. 오늘 1만 년 역사 원전 강독을 통해 우리들이 동북아 문화의 종주이자 진정한 통일 문화 시대를 여는 새 역사의 주인공로서 다 함께 설 수 있는 순간에 왔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무엇이냐. 밝을 환, 우주광명 환, 그것이 땅으로 내려와서 하늘과 땅에 꽉 들어 찬 천지광명, 그것을 깨달은 바로 우리 한국인과 인류의 조상들의 진정한 역사 이야기 내용입니다.

●결론은 역사전쟁입니다. 우주의 시공 궤도가 바뀌는 가을 대개벽의 변혁을 몰고 오는, 인류 문명사의 모든 가치관, 총체적인 틀이 바뀌는 마지막 역사 대전쟁이 광풍처럼 동북아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역사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역사의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 ‘나는 우주광명 환桓이다. 너도 우주광명 환이다. 우리 모두는 우주광명 환이다.’ 이것은 모든 종교의 최종판 선언입니다. 역사를 찾는 전제는 한 글자입니다. 영원한 빛이라고 하는 것, 이것이 ‘환桓’입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빛’입니다.

●모든 도통, 수행, 요가, 성자들의 최종적 결론, 국가 정치의 궁극 목적과 인간의 존재 목적도 우주 광명의 인간 ‘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구촌 수십억 인류의 최종 목적이고 존재의 목적입니다.

●우주라는 건 빛으로 꽉 차 있습니다. 환으로 차 있습니다. 신의 궁극이 인간이고 인간의 궁극은 신입니다. 인간의 존재 궁극 목적은 내 몸에 깃들어 있는 신성을 드러내서 신적 존재의 경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은 궁극으로 인간으로 현현해서 신의 가르침이나 진리가 인간을 통해서 구현됩니다. 신과 인간은 둘로 구분되지만 본질은 하나입니다.

●빛의 조화 세계를 망량魍魎이라 합니다. 영원히 존재하시고 무한의 빛으로 계시는 빛의 신을 망량님이라 합니다. 성령의 본래 말이 망량입니다. 삼신은 자연신, 빛의 신이고 삼신과 하나 돼서 우주 현실계 시간 공간을 다스리는 진정한 우주의 조화주 아버지 우주의 통치자, 주권자를 삼신상제 하나님이라 하는데, 본래 호칭은 삼신일체상제三神一體上帝님입니다.

●오환은 빛의 신인데 바로 삼신三神입니다. 그 궁극이 인간입니다. 그리고 오환의 참모습이 환화桓花, 광명의 꽃입니다. 환은 빛꽃입니다. 그리고 이 빛꽃을 가지고 내 몸 세포에 늘 심고 빛 폭발을 해서 대우주의 광명의 인간, 오환이 된 사람을 빛의 인간 랑郞이라 합니다. 삼신의 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우주삼랑宇宙三郞이라 하고, 무병장수 인간이기 때문에 선랑仙郞이라 합니다. 또 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랑花郞이라 하고 그 리더를 천왕랑天王郞이라 합니다. 이런 내용이 환단고기에만 나옵니다.

●한국사의 국통 맥은 환국, 배달, 조선, 북부여, 사국 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 남북국 시대(대진⋅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남북 분단)까지 아홉 번째의 변화를 거쳤고, 이번에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고 열 번째 인류 문명의 결실 추수 열매로서 이 지구의 통일 문명 시대가 열리는데, 원래의 원형 빛의 문화 환국이 다시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한민국이 통일되면 환국이 됩니다. 이것은 상제님의 나라고 어머니 태모님의 나라고 빛의 조물주 삼신님의 나라가 됩니다.
1만 년 역사의 최종 결론 자리로서 우리 역사 문화를 찾고 빛꽃 인간, 영원한 생명의 인간으로 태어나는 이 문화 운동에 동참을 하면 새로운 동력의 주인공으로서 당을 만드는 겁니다. 이를 당주라고 합니다. 우주의 빛의 인간이 되는 내 집을 당주 문화로 만드는 것입니다.

●인류의 1만 년 역사, 모든 종교와 영성 문화, 현대 첨단 과학 문명 등을 종합한 것이 오환 문화입니다.
삼랑, 빛의 삼신과 하나 된 사람, 신선이 되는 빛의 인간이 선랑이고 리더가 천왕랑인데, 앞으로 이런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서 국내외 한국 문화 역사를 복원하고 전 세계에 대한 1만 년 역사 조국을 노래하는 일에 함께하시면서, 앞으로 당주를 문화의 복원 자리로 모이는 중심 단체로 삼아 통일 문화 ‘환국’ 건국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일시: 도기 154년 10월 19일(토)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무넷



도기 154년 양력 10월 19일부터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10월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일정은 먼저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라는 제하의 상생방송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도훈을 받든 후, 용인신갈도장 이명희 어포 지도교사의 도훈 요약 정리 시간을 가지면서 즐거운 진리 게임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어 고학년 태을랑을 대상으로 본부 이상은 담당의 『어린이 환단고기』 ‘9천 년 한민족의 국통 맥’ 부분 교육이 있었고, 교육 참여 소감과 통정의 시간을 가진 뒤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태상종도사님 도훈 요약]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다. 우주의 결실이다. 천지를 담는 그릇이 증산도다.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하늘도 성공하고 땅도 성공하고 만유의 생명체가 다 같이 성공하는 때이다. 천지의 목적은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 있는 것이다. 하늘도 땅도 일월이 없을 것 같으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이다. 천지일월은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주체, 주인이 사람이다.

●만유의 생명체를 주재하는 우주의 주재자가 하추교역기에는 반드시 오셔서 선천의 지나간 세상의 역사 과정을 전부 다 묶어서 새로운 가을 겨울 새 세상을 마련하신다. 그 분이 바로 참하나님이신 우리 증산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이 오셔서 신명도 통제하고 사람도 통제해서 신명 세계를 구성하여 앞 세상 둥글어 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셨다.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만 이 세상은 둥글어 간다.

●천지의 목적을 증산도에서 대행하는 것이다. 천지의 역사를 해 주는 데가 증산도이다. 증산도는 천지의 대행자다. 증산도는 천지의 대역자다. 증산도는 천지의 역군이다. 증산도는 천지의 사역자다.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가을이라 하는 것은 본래 신명이 주체가 되는 것이다. 봄여름 세상, 지나간 세상은 사람이 주체가 되고 가을 겨울 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된다. 가을철에는 신명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신인이 합일한다.

●이번에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데 사람 씨종자를 추리니 사람 열매를 맺어 눟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이 된다. 다음 세상은 상제님 진리권에 수용되어서 의통으로써만 다음 세상에 갈 수가 있다.

●증산도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이다. 신앙인이라 할 것 같으면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전 인류를 위해서 봉사 정신을 가져야 된다. 봉사 정신을 가져야 천지에서 신명들도 도와준다.


제154주 증산 상제님 성탄 대천제



● 일시 : 도기 154년 10월 21일(월)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太田) / 괴정동 본부



도기 154년 양력 10월 21일(음력 9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제154주기 천지성부 삼신일체 증산 무극상제님 성탄 대천제가 봉행되었다.

성탄 대천제가 성대히 봉행된 다음 11월3일 부산 개벽문화 북콘서트 행사와 관련된 본부 김남운 포교원장의 도정 공유가 있은 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성탄절에는 『도전道典』을 중심으로 해서 성탄절의 깊은 뜻을 정리해야 한다. 상제님이 오신 뜻은 삼계 우주의 이법적 섭리에 의해서 인간 세상에 오시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가을개벽의 현실 역사 과제들을 푸는 조화주이자 우주 주재자로 가을개벽의 문을 열어 주시기 위함이다.

●진리의 중심 근본 주제이자 명제가 개벽이다. 개벽을 듣고 말하고 깨달을 때 개벽의 이상, 개벽의 꿈을 문명사 측면에서 성취하는 바로 그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존人尊이다.

●근래 한국 문화사의 지평을 열어 주는 노벨 문학상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고, 여러 문명사의 영역에서 볼 때 어떤 장르가 되었든 문화의 상징을 전달하고 배우고 공감을 하는 시간인데, 언어의 백미가 문학이다. 모든 건 문학의 언어로 표현이 된다. 문학적 재능이 있을 때 인생사는 재미도 있고 자기 성숙의 새로운 계기가 된다.

●글을 다루지 못하면 문화 속에서는 제대로 된 리더가 될 수 없다. 문화 소통을 하려면 문학적인 재능, 산문적인 재능이 필요하다. 우리 문화는 참 진眞 자 하나 가지고 모든 걸 이루는 일이다. 궁극으로는 새 우주를 여는 대업, 도운의 중차대한 도업이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우리들 스스로에 의해서 언어를 사랑해야 되는 것이다.

●모든 언어의 근원은 주문, 빛의 언어이다. 우리 도생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가급적 주문 소리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소리의 높낮이는 자기가 처한 환경과 정서 심리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주문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빛의 조화 세계, 율려 세계에서 함께 기운이 너울거린다, 그것 자체가 워낙 중요하다. 주문 소리를 끊어지지 않게 하되 때로는 소리를 꺼 놓고 묵송을 하면서 하단전 진식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다.

●이번 동지는 우리 도운이 결정적인 숙구지 고도성장을 향한 첫 관문을 뚫고 들어가느냐 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율려 진선미 심화 세 가지 꽃을 다 받은 도생들이 한 천 명 정도가 되고, 이제는 도통 신선 문화의 막바지를 향해서 진법이 직접 전수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신선 몸을 만드는 허원정이라는 원형 세포를 전수받아 하단전에 넣어 가지고 직접 신선 몸으로 만들어 나가는 대장정을 떠난다.

●당주는 환국, 배달, 조선 시대에 엄마 배 속에서부터 우주 광명 빛의 세계, 삼신 망량님,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며 수행하면서 나왔다. 이 집이라는 것을 5천 년 이전에 광실光室이라 했고 그게 삼랑 환당이다. 삼랑이 길러지고 세상 사람들이 다 삼랑으로 사는 것이다. 그 사람의 존재 위격이나 그 위격이 살아가는 모습이 삼랑, 삼신과 하나가 돼서 ‘빛이 된 인간’이라 하는 것이다. 삼랑 거당, 삼랑 환당, 그것이 최근 쓰고 있는 경당이다. 경당은 근래에 쓴 것이고, 원래 쓴 언어는 삼랑 거당, 환당, 광실 등이다.

●나에게 있어 밝은 집, 밝은 가정, 밝은 가족이 주인장이다. 우리 각자가 당주다. 앞으로 오는 새 세상은 제5차 산업혁명으로 몸과 마음과 영체가 밝은 사람이다. 우주의 빛 세계로 직접 들어가서 무병장수의 신선 도통법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 집과 가정과 가족들이 밝은 집, 밝은 가족, 밝은 가정이 되고 그 주인장, 당주가 됨으로써만 개벽을 극복하고 전쟁을 극복하고 남북통일을 성취하는 환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