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청소년포교회 핵심 일꾼 집중 교육
[포토&뉴스]
2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도기 155년 2월 9일(일)
●장소: 충청남도 논산시 태라천궁 부지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장소: 충청남도 논산시 태라천궁 부지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태을궁 오후 일정으로는 2024년 8월에 개최된 ‘제1회 AI 음악 공모전’ 결과 발표가 있었고, 이어 본부 태라천궁 건축추진위 민현규 단장의 태라천궁 건축 상황 공유와 본부 도정기획실 이준석 실장의 태라천궁 건축 경과 보고, 그리고 복록소 서약식을 진행한 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으로 이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역사적인 현장인 이곳 태라천궁, 바로 상생월드센터 건축사가 어떻게 되는가? 동학혁명 실패와 동학혁명 농민군들의 큰 희생이 있은 후 증산도 초기 역사가 일어나면서, 진정으로 새로운 희망과 꿈의 새 역사를 펼칠 상제님의 천상 조화 정부가 될 무대가 지금 세워지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궁극의 이상 세계, 조화 세계, 문명의 최종판이자 마지막 꿈의 결정체를 동학에서는 ‘시천주 조화정’이라고 했다. 조화로써 이 세상 문제를 전부 최종적으로 심판하고 끌어내 마무리 짓는다는 말이다. 이 조화권을 인간이 자기 몸과 마음과 영체로 끌어와서 쓰기 때문에 천주님의 도통 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그 조화 도통법이 나온 증산도가 곧 진법이다.”
●“태라천궁 건립 현장에는 우리가 지난 동학으로부터 160여 년 역사에서 겪은 좌절과 눈물과 희생, 패망의 역사 위에 상제님 강세 이후로 지나온 155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 이 아픔을 치유하려면, 1만 년 동안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 원류 정신을 복원해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유일한 주인공이 우리 증산도 도생들이다.”
청소년포교회 핵심 일꾼 집중 교육
●일시 : 도기 155년 2월 12~16일(5일)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3층 성전 / 3.8 민주의거 기념관(마지막 날)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3층 성전 / 3.8 민주의거 기념관(마지막 날)
이번 교육 일정은 ‘진리 체험을 통한 내면의 성장’을 목표로 하여 『춘생추살』 책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집중 수행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집중 교육 첫날에는 본부 교육국 한승철 수호사가 『춘생추살』 1장 ‘우주는 어떻게 둥글어 가나’ 부분을 교육했고, 동방신선학교 <개벽뉴스> 코너의 권유미 아나운서가 ‘스피치 및 교육 실습’ 교육을 진행한 후 ‘감사 일지’를 다 함께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서울강북도장 박재관 수호사가 『춘생추살』 7장 ‘태을주로 사람을 살린다’ 내용에 대해 교육하였고, 이후 STB 성지순례 4회 <태모님의 성지, 조종리와 오성산을 가다> 편을 시청하며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받들었으며, 오후에는 서로의 고민 쪽지를 담은 ‘성장통’ 박스를 열어 각자만의 고민에 공감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넷째 날에는 본부 도전팀 장원연 수호사가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 수부님’을 주제로 한 수부관 교육을 하였고, 본부 청포 부팀장 오경미 수호사가 ‘당주堂主 문화와 소초동’을 주제로 일꾼관 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 날 일정의 전야제로써 이번 집중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핵심일꾼 성공치성’을 마치고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3.8 민주의거 기념관을 탐방했으며, 마지막 날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 함께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진리의 빛을 전하는 초립동의 사명을 되찾자고 다짐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도전道典 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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