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외
[새 책 맛보기]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인문 부문 20위 [교보문고]
저자 : 이호|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정가 : 18,500원
저자 : 이호|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정가 : 18,500원
“삶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이 순간 살아 숨 쉬는 모든 당신이 기적이다.”
소문난 독서가이자 매일 죽음을 만나는 사람, 그러나 누구보다 유쾌한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30여 년간 약 4천여 구의 변사 시신을 부검해 온 그는 이 책에서 그동안 마주한 여러 죽음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석가모니 인생수업 : 석가모니가 세상에 남긴 삶의 지혜
★인문 부문 81위 [교보문고]
저자 : 석가모니 (글) · 김지민 엮음|출판사 : 하이스트|정가 : 17,500원
저자 : 석가모니 (글) · 김지민 엮음|출판사 : 하이스트|정가 : 17,500원
“천 마디 말보다 석가모니의 말 한마디가 더욱 값지다.”
삶의 거의 모든 고민은 석가모니의 지혜로 해결된다. 석가모니가 전하는 다양한 깨달음은 우리 내면의 평화를 지킬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현대적으로 다룬 인생 지침서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자기계발 부문 1위 [교보문고]
저자 : 브라이언 트레이시 (글) · 정지현 번역|출판사 : 현대지성|정가 : 16,900원
저자 : 브라이언 트레이시 (글) · 정지현 번역|출판사 : 현대지성|정가 : 16,900원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고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일의 감각 (양장본)
★ 자기계발 부문 5위 [교보문고]
저자 : 조수용|출판사 : REFERENCE BY B|정가 : 22,000원
저자 : 조수용|출판사 : REFERENCE BY B|정가 : 22,000원
좋은 감각을 지니려면, 디자인을 잘하려면,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에는 저자가 32년간 크리에이티브creative 영역에서 일하면서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현상 너머에 자리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담겨 있다. 서비스 기획자나 디자이너, 마케터뿐 아니라 어디서든 감각을 발휘해 일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손자병법 [세상의 모든 전략과 기술]
★역사/문화 23위 [교보문고]
저자 : 임용한 (글) · 손무 원작|출판사 : 교보문고|정가 : 22,800원
저자 : 임용한 (글) · 손무 원작|출판사 : 교보문고|정가 : 22,800원
기원전 6세기에 등장한 이래 『손자병법孫子兵法』은 해설서만도 수천 권이 쓰인 시공을 초월한 베스트셀러다. 평화의 시대에 손자병법은 경영서, 처세서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래 병서인 손자병법이 리더십이나 자기 계발을 위한 교훈으로 포장되는 데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전쟁사 분야의 전문가로 입지를 다진 역사학자 임용한이 손자병법을 동서고금의 전쟁사로 풀어낸 해설서를 펴냈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 소설 5위[교보문고] |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저자 : 리사 리드센(글) · 손화수 번역|출판사 : 북파머스|정가 : 19,500원
저자 : 리사 리드센(글) · 손화수 번역|출판사 : 북파머스|정가 : 19,500원
‘2024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수상작! 인생, 우정, 사랑을 우아하게 풀어낸 올해 가장 아름다운 소설!
소설은 저자가 임종을 앞둔 할아버지의 메모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소설 속 인물인 ‘보’가 삶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내내 어려웠던 아들과의 관계와 여러 문제들을 차차 풀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며 독자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이다.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