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치성致誠

[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치성致誠



[증산도 백문백답]
致誠とは、上帝樣を始めとする天上の神神に精誠を捧げる、という意味です。
치세-또와, 상제님오 하지메또 스루 텐-죠-노 카미가미니 세-세-오 사사게루 또유- 이미데스
치성이란 상제님을 비롯한 천상의 신들께 온 정성을 다 바친다는 뜻입니다.



致誠は甑山上帝樣と太母高首婦樣に敬拜し、天地聖神と先祖霊を敬う儀式です。
치세-와 증산 상제님또 태모 고수부님니 케-하이시, 텐-찌 세-신-또 센-조레-오 우야마우 기시끼 데스
치성은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 수부님을 경배하고, 천지 성신聖神과 조상신을 받드는 의식입니다.


핵심어휘
- 致誠 [치세-] 치성
- 精誠を捧げる[세-세-오 사사게루] 정성을 바치다
- 儀式 [기시끼] 의식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같은 한자라도 다른 의미가 된다!”

같은 上手라도 읽는 방법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①上手(우와테)로 읽을 경우 : ‘위쪽’이라는 의미
 上手の方から[우와테노 호-까라] : 위쪽에서부터

②上手(죠-즈)로 읽을 경우 : ‘잘한다’는 의미(=上手い우마이)
字を上手に書く。[지오 죠-즈니 카꾸] 글씨를 잘 쓴다.

下手라는 말 역시 읽는 방법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①下手[시따테]로 읽을 경우 : ‘아래쪽’의 의미
下手の方から[시따테노 호-까라] : 아래쪽에서부터

②下手[시모테]로 읽을 경우 : ‘아래쪽, 하류’의 의미
下手の橋[시모테노 하시] 아래쪽(하류)에 있는 다리

③下手[헤따]로 읽을 경우 : ‘서툴다. 잘 못하다.’의 의미
下手の横好き[헤따노 요꼬즈끼] 잘할 줄 모르면서 무척 좋아함.

주의할 점은 下手를 반대로 쓴 手下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手下[테시따] 밑에 있는 사람, 부하, 똘마니

- 『문화로 배우는 이야기 日本語』 김용운 저 50쪽 -


표현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中


好み[코노미] 좋아함. 취향

일본 음식 중에서 가장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바로 お好み焼き[오코노미야끼] 아닐까요? 好み[코노미]가 ‘취향’이라는 뜻이고, 焼き[야끼]가 ‘구이’라는 뜻이니까 말 그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구워 먹는 요리입니다. 아~ 생각만 해도 よだれが出る[요다레가 데루] 군침이 돌아요. 싫어하는 음식에는 私の好みじゃない[와따시노 코노미쟈 나이] ‘내 취향이 아니야.’라고 하면 됩니다.


〈표현 활용〉
W この服どう?かわいいでしょ。
   고노 후꾸 도-? 카와이-데쇼
M う~ん、いいんじゃない?
응- 이인-쟈 나이
W 何それ、なんか返事が適当じゃないの?
나니소레, 난-까 헨-지가 테끼또-쟈 나이노?
M いや、正直言ってデニムは好みじゃないんだよね。
이야, 쇼-지끼 잇떼 데니무와 코노미쟈 나인다요네
スカートとか履いてよ。
  스까-또 또까 하이떼요

W 이 옷 어때? 귀엽지?
M 으음, 괜찮네.
W 그게 뭐야? 반응이 뭔가 대충인 거 아니야?
M 아니, 솔직히 말하면 청바지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치마 같은 거 입어.


**適当[테끼토-] 대충, 적당
**デニム[데니무] 대님. 청바지
**履く[하꾸] (하의를) 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