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강수진, 최배달
[칼럼]
한국이 낳은 세계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은 세계발레의 신화적 인물로, 독일의 ‘카머 텐처린’(궁중무용가란 뜻) 상을 수상한 유럽최고의 장인예술가(인간문화재)다. 한국에서는 ‘강철나비’로 불린다.
한국의 발레리나로 동양인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하여 솔리스트로 선발된 후 수석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선화예고와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스위스 로잔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최연소, 동양인최초),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99년에는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에서 제정한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최고여성무용수 상을 받기도 했다. 주요 출연작품으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마타하리> <오네긴> <춘희> <카멜리아의 여인> 등이 있다.
한국의 발레리나로 동양인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하여 솔리스트로 선발된 후 수석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선화예고와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스위스 로잔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최연소, 동양인최초),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99년에는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에서 제정한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최고여성무용수 상을 받기도 했다. 주요 출연작품으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마타하리> <오네긴> <춘희> <카멜리아의 여인> 등이 있다.
프로필
출생 : 1967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소속 :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슈투트가르트발레단(수석발레리나)
가족 : 배우자 툰치 소크멘, 어머니 구근모
학력 : 모나코왕립발레학교
수상 : 2015년 제34회 세종문화상 예술부문, 1999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경력 : 2014~ 대한민국 국립발레단 7대단장
저서 :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인플루엔셜, 2013
강수진의 명언 모음
성공의 비결은 결코 운이 아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고통에 몸이 찢겨 나가도 웃으며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의 시린 상처를 들춰보라. 거기에 답이 있다.
까지고 부러지고 찢어진 내 두 발,
30년 동안 아물지 않은 그 상처가 나를 키웠다.
성공한 사람의 부와 명예만을 바라보지 마라.
또 그걸 운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때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눈을 뜨면 어제 살았던 삶보다 더 가슴 벅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살려고 노력한다.
연습실에 들어서서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 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내 삶의 모토다.
지루한 반복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 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내가 발레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이 나와 같은 하루를 보내기 전에는 나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대가 편안하게 길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할 때 나는 발가락으로 온몸을 지탱하며 목숨을 걸고 전쟁처럼 하루를 보냈다.
발레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은 없다.
하루도 그냥 보내지 않는 치열한 인생이 있을 뿐.
인간도 동물이다.
내 몸에 저절로 습관이 들 때까지 연습하면, 언젠가는 당당히 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매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싶다면, 누구나 하는 평범한 방법으로는 힘들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최고의 노력을 해라.
아무도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주지 않는다.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주는 것은 오직 노력뿐이다.
여기가 끝이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 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전설의 파이터 극진 가라테의 창시자 최배달
※일본어 가라(から)는 비어 있다(空)는 뜻이고 테(て)는 손(手)이란 뜻, 가라테(空手)는 곧 맨손의 무술을 의미한다.
192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최영의, 일본명은 오오야마 마쓰다츠(대산배달大山倍達)이다. 국제공수도연맹(극진極眞가라테, 교쿠신가라테) 총재를 역임하였으며, 일본의 가라테 10대 문파를 비롯, 세계 무술인과의 100여 차례의 격투기에서 모두 승리, 최고의 파이터라고 부른다. 일본 청소년이 뽑은 ‘위대한 인물 10걸’의 한 사람이다. 16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나시(山梨) 소년항공학교에 재학하던 1939년 가라데 초단으로 입문, 24세에 전(全) 일본 가라테선수권대회를 제패하였다. 1964년 그가 발족한 국제공수도연맹 산하에는 140개국 1,200만명의 수련 인구가 있다. 『생명의 가라테』 『가라테는 무엇인가』 등 62권의 저서를 남겼다.
192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최영의, 일본명은 오오야마 마쓰다츠(대산배달大山倍達)이다. 국제공수도연맹(극진極眞가라테, 교쿠신가라테) 총재를 역임하였으며, 일본의 가라테 10대 문파를 비롯, 세계 무술인과의 100여 차례의 격투기에서 모두 승리, 최고의 파이터라고 부른다. 일본 청소년이 뽑은 ‘위대한 인물 10걸’의 한 사람이다. 16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나시(山梨) 소년항공학교에 재학하던 1939년 가라데 초단으로 입문, 24세에 전(全) 일본 가라테선수권대회를 제패하였다. 1964년 그가 발족한 국제공수도연맹 산하에는 140개국 1,200만명의 수련 인구가 있다. 『생명의 가라테』 『가라테는 무엇인가』 등 62권의 저서를 남겼다.
프로필
출생-사망 : 1923년 6월 4일, 전라북도 김제~1994년 4월 26일학력 : 일본 와세다대학교 체육과
수상 : 1984년 브라질 문화공로상, 1947년 동경무도대회 가라테 부문 우승
경력 : 1964년 국제공수도연맹 초대관장
1964년 극진회관 설립
1953년 미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가라테 사범
1953년 FBI 본부 가라테 사범
1939년 가라테 입문
최배달의 명언 모음
실전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다
머리는 낮게 눈은 높게 삼가 마음을 높게
효를 원점으로 타인을 이롭게 한다
가난해도 좋다. 단지 하나의 목표에 목숨을 걸고 정진하는 인간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다. 그런 인간은 진정으로 숭고하게 보인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실패를 암시한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죽을 각오를 다해라.
강함보다는 사람으로서 따뜻하게 받아들여주는 그런 사람,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상함이 있고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그런 사람이 더 좋다.
그것은 강함보다 한 차원 더 높아.
돈을 잃는 것은 작은 일이다. 신용을 잃는 것은 큰일이다. 용기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3D 힘들다. 더럽다. 위험하다. 젊은 무렵, 내가 좋아했던 것뿐이다.
세상은 넓고 상수上手는 많다. 나 말고 모든 사람이 내 선생이다.
잔을 비운다는 것 가지고는 어림없다. 잔을 깨부숴라.
잔을 비운다고 하더라도 비어있는 당신이 있다면 그 잔은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비어있음이 그대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싸움에 임박해서 필사적이 되는 건 동물적 본능일 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서 누군들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랴. 문제는 기필코 이긴다는 신념을 갖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 싸우고 있는 적이 마지막 적이다. 싸움은 이번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라. 목숨을 건 싸움에서 이번엔 지지만 다음에 이긴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 지면 다음은 없다. 이미 그대는 적에게 죽었기 때문이다.
고향산천을 어찌 잊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어찌 잊어요. 내가 고향산천에 할 말은 없지만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자존심이 있어요.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마음으로 듣지 말고 기氣로 들어라.
귀는 소리를 들을 뿐이고 마음은 사물을 느낄 뿐이지만 기는 비어 있어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이리니…
무도의 궁극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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