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도전 공부와 말씀의 실천(『道典』の勉強とお言葉の実践)

[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道典』の勉強とお言葉の実践 도전 공부와 말씀의 실천



[증산도 백문백답]
『道典』の勉強は甑山道信仰の出発です。
도-뗀-노 벵-꾜-와 증산도 싱-꼬-노 슛-빠쯔데스
도전 공부는 증산도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道典』のお言葉に従って信仰生活をし、修行と布教をします。
도-뗀-노 오고또바니 시따갓떼 싱-꼬-세-까쯔오 시, 슈교-또 후꾜-오 시마스
도전 말씀에 따라 신앙생활과 수행과 포교를 해 나갑니다.


甑山道の働き手になろうと決意した人は甑山道大学校の道生となって、
증산도노 하따라끼테니 나로-또 케쯔이 시따 히또와 증산도 다이각꼬-노 도-세-또 낫떼
증산도 일꾼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은 증산도대학교의 도생道生이 되어


『道典』を中心としてより深い真理の勉強を続けます。
도-뗑-오 츄-신-또 시떼 요리 후까이 신-리노 벵-꾜-오 쯔즈께마스
도전 말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진리 공부를 지속합니다.



핵심어휘
- お言葉 [오고또바] 말씀, 성언
- 信仰生活 [싱-꼬-세-까쯔] 신앙생활
- 修行と布教 [슈교-또 후꾜-] 수행과 포교
- 働き手 [하따라끼 테] (유능한) 일꾼, 한 집안의 기둥
- 真理を勉強する [신-리오 벵-꾜-스루] 진리를 배우다, 공부하다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こ(고)에 해당하는 한자는 무엇일까?”

이번에는 일본어 こ고에 해당하는 한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일본어는 음이 적어 하나의 글자에 해당하는 한자도 여러 개이거든요.

∙小鳥 (고토리) : 작은 새 [小]
∙子供 (코도모) : 아이 [子]
∙細かい (코마까이) : 작다, 자세하다 [細]
∙此頃 (고노고로) : 요즘 [此]

이처럼 こ(고)는 한자로 ‘小, 子, 細, 此’ 등으로 쓰입니다. ‘ここ(고꼬)’라고 하면 ‘이곳’이라는 뜻인데 처음의 ‘こ(고)’는 ‘이’, 두 번째의 ‘こ(꼬)’는 ‘곳’입니다.
‘あそこ(아소꼬)’는 ‘저곳’이라는 뜻이죠. 여기서는 ‘こ(고)’가 어떤 장소를 의미하는 ‘곳’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こ(고)’는 한국어의 ‘곳’과 어원이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문화로 배우는 이야기 日本語』 김용운 저 40쪽 -


표현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中


心当たり[고꼬로 아따리] 짚이는 데. 짐작이 가는 곳

바둑을 두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 테지만, 바둑에서 단수를 칠 때 ‘아다리’라고 하지요. 무언가 아귀가 잘 맞아떨어졌을 때 ‘아다리’가 잘 맞았다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아다리는 ‘명중’, ‘적중’이라는 일본어 当たり(아따리)에서 온 말입니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히 쓰는 말 중에도 순화되어야 할 일본어 표현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이 当たり(아따리)라는 단어 앞에 ‘心(고꼬로)마음’이 오면 ‘마음 짚이는 데’. ‘짐작이 가는 곳’이라는 뜻이 됩니다.

〈표현 활용〉
W もしもし?財布?ここにはないけど?
   모시모시? 사이후? 고꼬니와 나이케도?
M やべえな。お前んちじゃないならどこに置いてったんだろ。
야베-나. 오마엔찌쟈 나이나라 도꼬니 오이뗏딴다로
    
W なんか心当たりないの?
   난-까 고꼬로 아따리 나이노?
M 全然ない。全然覚えてない。
젠-젠-나이. 젠-젠- 오보에떼 나이

W 여보세요? 지갑? 여기에는 없는데?
M 큰일이네. 너희 집이 아니면 어디에 둔 거지?
W 다른 데 짐작 가는 곳은 없어?
M 전혀 없어. 전혀 기억이 안 나.


**~んち[~ㄴ찌] ~의 집
*お前んちじゃないなら [오마엔찌쟈 나이나라] 너희 집이 아니면
**財布 [사이후]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