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선 도담 | 우리가 지금 왜 명상 수행을 해야 하는가
[이제는 삼랑선 문명 시대]
현금상(남, 60) / 고양마두도장 / 도기 122년 1월 입도
현금상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 시대의 신선 광성자光成子의 말인데요. 말씀 그대로 ‘거짓이 아닌 참됨, 순수한 자연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인간이 천지로부터 받은 신성을 회복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진修眞의 도를 실천해야 한다.’ 등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류 원형 문화인 신교神敎의 신선 문화에서는, 만유 생명의 근원인 신을 삼신三神으로 불러 왔습니다. 이 삼신은 구체적으로 조화造化⋅교화敎化⋅치화治化의 작용을 합니다. 삼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행은 성명정 이 세 가지 참된 것, 삼진을 닦는 과정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행을 통해 내 속의 무궁한 신성과 영성을 회복하여 궁극의 환한 존재, 광명한 인간, 빛의 인간, 즉 진아眞我로 자신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구촌 병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신수습중천금’이라는 이 말씀은 ‘내 한 몸의 건강과 생명력을 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한들 병란에 건강과 생명이 무너져 대자연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느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지금 소중한 때를 놓쳐서 건강을 잃거나 병란이 거세게 올 때 감염되거나 하면 그때는 명상 수행을 하기에도 이미 늦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코로나19 병란 상황은 그래도 자기를 추스를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 건강하고 거동에 지장이 없을 때, 명상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여 병란에 무너지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 선 명상 수행은 깨달음의 차원을 넘어 ‘생존’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수행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생존할 수 없는 병란개벽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생개벽뉴스에서 진행하는 ‘무병장수 후천 선仙 문명 수행법’은 단순히 내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도전道典 9:202:3)
이 말씀은 자연과 하나 된 마음, 내면으로 향하는 수행을 강조한 것인데요.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과 하나가 되어 사무치는 마음으로 읽으면 누구도 수행 공부에 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내가 나를 못 찾으면 이 천지를 못 찾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69:6~7)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행修行’이고, 서양에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고 합니다. 메디테이션의 어원인 ‘메디medi’는 ①명상하다(to contemplate)라는 의미 외에 ②치유하다(to heal), ③측정하다(to measure)’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디테이션을 번역할 때 흔히 어두울 명冥 자를 써서 ‘명상冥想’이라 하는데 사실은 밝을 명明 자를 써야 된다고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명상은 내 몸의 어둠, 고통, 염증, 암 덩어리 등을 씻어 내고 본래의 밝은 내 생명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는 동양에서 ‘수행’, ‘수도’ 또는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데, 가장 멋진 언어는 ‘수진修眞’이라고 하십니다. 배달국 신선 광성자光成子도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상이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어둠을 씻어 내고, 우리의 육신과 영을 정화하여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몸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행修行’이고, 서양에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고 합니다. 메디테이션의 어원인 ‘메디medi’는 ①명상하다(to contemplate)라는 의미 외에 ②치유하다(to heal), ③측정하다(to measure)’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디테이션을 번역할 때 흔히 어두울 명冥 자를 써서 ‘명상冥想’이라 하는데 사실은 밝을 명明 자를 써야 된다고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명상은 내 몸의 어둠, 고통, 염증, 암 덩어리 등을 씻어 내고 본래의 밝은 내 생명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는 동양에서 ‘수행’, ‘수도’ 또는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데, 가장 멋진 언어는 ‘수진修眞’이라고 하십니다. 배달국 신선 광성자光成子도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상이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어둠을 씻어 내고, 우리의 육신과 영을 정화하여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몸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금상
“참[眞]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 시대의 신선 광성자光成子의 말인데요. 말씀 그대로 ‘거짓이 아닌 참됨, 순수한 자연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인간이 천지로부터 받은 신성을 회복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진修眞의 도를 실천해야 한다.’ 등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류 원형 문화인 신교神敎의 신선 문화에서는, 만유 생명의 근원인 신을 삼신三神으로 불러 왔습니다. 이 삼신은 구체적으로 조화造化⋅교화敎化⋅치화治化의 작용을 합니다. 삼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행은 성명정 이 세 가지 참된 것, 삼진을 닦는 과정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행을 통해 내 속의 무궁한 신성과 영성을 회복하여 궁극의 환한 존재, 광명한 인간, 빛의 인간, 즉 진아眞我로 자신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Q. 지난번에 ‘선천선先天仙에서 후천선後天仙으로’라는 주제로 안경전 종도사님의 특별 강훈이 있었는데요.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금상
일신수습중천금 경각안위재처심
一身收拾重千金이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도전道典 6:61:2)
一身收拾重千金이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도전道典 6:61:2)
지금 지구촌 병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신수습중천금’이라는 이 말씀은 ‘내 한 몸의 건강과 생명력을 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한들 병란에 건강과 생명이 무너져 대자연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느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지금 소중한 때를 놓쳐서 건강을 잃거나 병란이 거세게 올 때 감염되거나 하면 그때는 명상 수행을 하기에도 이미 늦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코로나19 병란 상황은 그래도 자기를 추스를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 건강하고 거동에 지장이 없을 때, 명상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여 병란에 무너지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 선 명상 수행은 깨달음의 차원을 넘어 ‘생존’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수행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생존할 수 없는 병란개벽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지금은 수행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말씀이시죠. 다시 말해 지금의 시대정신이 바로 수행이라는 말씀인가요?
현금상
그렇습니다. 빌게이츠 등 세계의 석학들이 앞으로 더 큰 전염병을 대비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 생존을 위해서 후천 선 수행은 필수입니다. 역사적으로 신선 수행법을 공개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지금 병란 상황에서 다음 단계의 병란이 오면 인류가 큰 생존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종도사님께서 이 무병장수 후천 신선 수행법을 세상을 위해 공개하시게 된 것입니다.따라서 지금 상생개벽뉴스에서 진행하는 ‘무병장수 후천 선仙 문명 수행법’은 단순히 내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Q. 어제 방송 후에 댓글을 보면 명상 수행을 하려고 해도 잡념이 계속 일어나서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현금상
처음 수행 시 잡념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앞으로 많이 소개가 될 텐데요. 오늘은 상제님 말씀으로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도전道典 9:202:3)
이 말씀은 자연과 하나 된 마음, 내면으로 향하는 수행을 강조한 것인데요.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과 하나가 되어 사무치는 마음으로 읽으면 누구도 수행 공부에 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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