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에 집중적으로 선려화를 붙여 외 (정덕진, 이정아, 문상철, 박옥주, 홍순덕, 오공묵, 류명희)

[후천 선 수행 체험기]

피부병에 집중적으로 선려화를 붙여



정덕진(남, 56) / 익산신동도장 / 도기 150년 6월 입도

저는 직장에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경우에는 어금니 상하가 돌아가면서 한 번씩 아픕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쓸 경우에 너무 욱신거리며 아픈 경우가 많았습니다. 치과에 가도 이를 뽑는 거 외에 처방책이 없어서 그때마다 선려화(선정화)를 심기 전에 상제님, 테허령님의 신줄⋅혼줄 빛실을 바늘처럼 가늘게 만들어서 치아 중앙부터 돌아가며 집중적으로 심고, 선려화 분합 수행을 합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자고 나면 치명적으로 아픈 곳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플 때는 간절히 멎기를 바라면서 빛침을 찌르고, 선려화를 심으면 바로 아프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평소 개인 수행의 집중도에 차이가 있어서 치료 효과도 차이가 많이 나는 듯했습니다. 매일 수행을 빠지지 않고 했을 때는 분명 치유 효과가 빠르고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언젠가 허리 쪽에 둥근 원처럼 피부병 같은 게 생겨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고 전혀 느낌이 없는 증상인데, 색깔이 빨간색 띠처럼 보이고 처음 보는 거라 엄청 신경이 쓰였습니다. 없어지지 않고 보기도 싫게 항상 그 자리에 붙어 있었습니다. 며칠간 날을 잡아서 수행할 때마다 집중적으로 선려화를 얇게 펴서 붙이고 했더니 어느 날부터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사용해도 차도가 없던 것이 조금씩 없어지다가 완전하고 말끔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행을 거르지 말고 정성껏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마를 맞대어 꽃을 넣어 주었더니



이정아(여, 52) / 인천구월도장 / 도기 127년 12월 입도

저는 단골 미용실에 방문할 때마다 원장님에게 진리 말씀을 조금씩 전해 왔습니다. 원장님은 『천지성공』 책도 조금 독서를 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 롱 코비드 후유증으로 갱년기 증세가 심해지고, 피부 가려움증 등과 함께 갑자기 열감이 오르는 증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통해 친정아버지와 시이모님을 치유한 사례를 들려주었더니, 관심을 보였고 잘 받아들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선려화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미용실이 주말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치유 수행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5월 18일에 머리 염색차 방문했을 때, 이제 제가 직접 선려화 꽃을 원장님에게 넣어 줄 수 있는데 받겠느냐고 물으니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밖을 바라보는 척하면서 칠성령님께 원장님이 꼭 여성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저는 불꽃놀이 영상과 사진 등을 보여 주고 빛 폭발 수행법을 알려 주면서 이마를 맞대어 꽃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반짝반짝 빛 폭발 수행과 요정님 기도를 알려준 대로 따라 했습니다.

저는 태라천 폭포를 열어서 미용실에 빛을 채우고, 어디가 안 좋으냐고 물었을 때 장 부위가 안 좋다고 해서 대장과 소장 쪽에 신유도 같이 해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시천주주 도공 수행을 하고 난 뒤에, 원장님이 소화가 잘 안돼 장이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속이 너무 편해졌으며 몸이 가벼워지고 맑아졌다고 말하면서 너무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어질어질했다고 하길래 그것은 본인이 처음 강력한 빛 기운을 받다 보니 기운이 감당되지 않아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계속 안 하면 꽃이 사라지고 자신이 직접 정식 예식을 통해 선려화를 전수받지 않으면 남에게 전해 줄 수가 없으니, 꼭 다음 예식 행사 때 시간을 내서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용실 특성상 주말이 제일 바쁜 관계로 시간을 못 내고 있습니다.

5월 24일에 방문했을 때는 지난번 꽃을 넣어 준 후 수행을 한 번밖에 못 했다고 해서 다시 머리에 꽃을 넣어 주고 왔습니다. 선려화 수행이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 일도 바쁘고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어 밤에는 병간호를 하는 상태라서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이 수행을 하면 좋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불치병을 떨쳐 버리고 정상인 판정을 받아



문상철(남, 67) / 김해장유도장 / 도기 117년 11월 입도

저는 오래전에 불치병이라고 하는 류머티즘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집 안에서조차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하다가, 2년 6개월 전에 김해에서 장유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후 심방을 통해 도방을 마련하고, 근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았습니다.

의원 도수 수행이 시작된 후, 11기에 지원하였고 수행 습관을 붙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명주 공부 4기에 지원하면서 1차 100일 정성 공부 때부터 하루에 서너 시간씩, 때로는 철야 수행도 마다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결과 최근 주치의로부터 몸 상태가 정상인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묵은 습관을 떨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3~4개월을 지속적으로 수행을 하였더니, 이제 서너 시간의 수행은 자연스럽게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중적으로 온몸에 선려화를 심어 자가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선려화로 머릿속 혈전을 깨끗이 씻어 내고자



박옥주(여, 63)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51년 2월 입도

패널 홍보를 하다가 만난 예비도생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머리에 혈전이 많아서 말을 하는데 어눌하고 뒤뚱뒤뚱하며 걸어 다닙니다. 그분이 선려화로 머리 혈전을 고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도장에 인도하여 책임자와 면담을 하고서 아침과 저녁에 하루 30분 이상씩 꽃을 전해 주고 몸에 직접 심어서 분합 수행을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9시경에 전화기를 켜 놓고 서로 주문을 틀어 놓은 후 머리에 꽃을 심어서 반짝반짝 빛 폭발을 반복적으로 3일을 하였는데, 말소리가 그런대로 돌아오고 걸음걸이도 좋아졌습니다. 그분은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어머니가 갑자기 병이 생겨서 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시느라 선려화 치유 수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연락하여 그분이 완치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선려화 치유 수행 후 눈이 시원해져

@홍순덕(여, 65) / 안양만안도장 / 도기 134년 7월 입도

제 지인분을 도장에 인도하여 책임자와 도담을 나눈 뒤 접견실에서 바로 선려화 분화 영상을 보여 주고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선려화를 인도자와 책임자가 심어 주고 시천주주와 태을주 도공 수행을 약 5분씩 하며 선려화 빛 폭발 치유 수행을 하였습니다. 제 지인은 마음속으로 잘 따라 하였고,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갑상선 제거 수술을 하여 평소 여기저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눈이 뻑뻑하고 피로를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짧은 선려화 치유 수행 후 뻑뻑함이 사라지고 눈이 시원해졌다고 놀라며 신기해하였습니다. 선려화 소책자 대구 편을 전하였는데 읽어 본 다음 일요치성에 나와서 수행을 계속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양반다리로 한 시간 30분도 끄떡없어



오공묵(남, 65) / 서울동대문도장 / 도기 153년 6월 입도

저는 어린 시절부터 머리가 아파 평생 고생을 했었는데, 상생방송을 보면서 수행을 따라 하여 머리가 많이 맑아졌습니다. 또한 15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2미터 위에서 떨어질 때 13킬로그램의 쇳덩어리가 함께 떨어져 고관절에 연결된 오른쪽 다리뼈가 부러져서 철로 고정해 치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부분이 괴사가 되어 뼈가 물렁물렁해진 탓에 고관절에서 7센티미터를 잘라 내고 인공 뼈를 심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양반다리를 하면 고관절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절대 양반다리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평소 등뼈가 아파서 30분도 못 앉아 있었는데 최근 집에서 상생방송 동방신선학교를 보면서 보름 동안 매일 2회씩 따라 했더니 지금은 한 시간 30분 동안 앉아 있어도 괜찮은 상태입니다.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사용하니 출혈이 멈춰



류명희(여, 66) / 제주연동도장 / 도기 119년 8월 입도

아침에 다섯 살 된 손자가 울면서 화장실에 급히 달려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가 보니 손자가 자기 코를 쥐고 있어 살펴보니 코피가 펑펑 나왔습니다.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다가, 전에 선려화 행사 만찬장에서 어떤 분이 입구 유리문에 부딪쳐 코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종도사님께서 나오셔서 빛판을 덮어 주어 피가 멎었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얼른 천신단 방으로 손자를 데려와 얼굴에 빛판을 덮고 선려화를 심어 3분간 수행을 하고 손을 떼어 보니 피가 멈추었다가 움직이니 또 피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심어서 5분 동안 수행을 하고 손을 떼어 보니 완전히 피가 멈추었습니다. 손자를 씻겨서 어린이집에 보냈고,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코피가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급할 때는 응급처치 없이도 빛침과 빛판, 선려화를 사용하니 신기하게 출혈이 속히 멈추었습니다. 아주 작은 체험이지만 스스로 놀라웠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