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주 태모 고 수부님 성탄 대천제 및 5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2024 대전 상생월드 힐링 선仙 포럼

[포토&뉴스]

제145주 태모 고 수부님 성탄 대천제 및 5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일시 : 도기 154년 5월 4일(음력 3.26)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본부 괴정동



도기 154년 양력 5월 4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과 본부 괴정동에서 제145주기 태모 고 수부님 탄강 대천제가 봉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칠성도군 도체 완수 결의 및 5월 삼랑대학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성탄치성이 성대히 봉행된 후, 본부 포교원장 김남운 수호사의 칠성도군 관련 도정 공유와 본부 재정원 윤영희 수호사의 태라천궁 건축 현황 공유가 있었다. 이어 전주덕진도장 한정원 수호사의 노래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삼랑신선 ‘빛의 도포’ 전수 성례식]이 거행된 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오늘 전수식은 태을궁에서 천상 신선님들이 직접 오셔서 빛의 도포를 입혀 드린다. 상제님 천하사는 천지대업이기 때문에 한 생애를 걸고, 그런 마음으로 초지일관해야 한다.

●영원한 대우주의 참모습은 무궁무궁한 영원한 빛이다. ‘나’라는 작은 자아가 완전히 소멸된, 우주와 하나가 된 무아 경계에서 보면 이 우주는 너무도 아름답고 신비한 거대한 백광의 한 송이 꽃이더라. 우리는 이것을 받아 내 몸에 심어서 나를 빛의 인간으로 근본적인 개조를 한다. 인간 갱생, 인간 재창조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의 대세이자 결론으로서 상제님 도운의 마무리 상씨름을 앞두고 있다. 우리 한국인은 동북아에 오는 거대한 우주의 가을 전야제, 아주 절박한 절대절명의 운명의 시간대에 놓여 있다. 마지막 전쟁은 선천 상극의 대전쟁, 천지전쟁이다. 이 세계 질서가 총체적이고 근본적으로 그 뿌리가 바뀌고 역사의 중심 좌표가 후천 5만 년 수도, 상제님의 천상 조화 정부가 인사화되는 태라천궁으로 온다. “앞으로는 태라 우주 문명 시대가 오느니라.” 이게 상제님이 작년에 선언하신 말씀이다.

●“율려화는 우주의 궁극의 꽃이고, 조화가 무궁한 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일심을 갖지 않고 수행을 지속하지 않기 때문에 조화가 20~30퍼센트밖에 발동을 못 한다. 지금 내려 준 여의주는 조화가 무궁한 궁극의 여의주다. 또 이 여의주는 우주 조화 세계에 들어가서 모든 걸 보는 눈, 도통 눈이다.”라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다.

●칠성 도수이기 때문에 별을 일곱 개까지 받을 수가 있다. 그걸 ‘추경樞卿 핵랑’이라고 했다. 추경은 새로운 5만 년 가을 조화 통일 세계의 중심, 기틀, 바탕, 뿌리요 근본적인 절대 중심 존재가 된다.

●이번에는 우주 삼랑이 결집을 한다, 결집을 한다는 것은 네트워킹을 한다는 것이다. 일심으로 우리들이 완전한 한마음으로, 일심 조화의 신권으로 네트워킹을 하면 의식의 조화로 일이 잘된다.



2024 대전 상생월드 힐링 선仙 포럼



● 일시 : 도기 154년 5월 19일(일)
● 장소 : 대전 선샤인 호텔



2024년 양력 5월 19일 오후 3시,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는 ‘우주 빛꽃을 마시다’라는 주제로 상생월드 힐링 선仙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선 포럼은 STB 상생방송에서 주최하고 〈상생월드 힐링선포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당일 현장 참석 외에 국내외 동방신선학교 수행센터에서도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태전 지역 하민석 회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선정화 빛꽃수행’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당일 힐링 선 포럼에 참여한 많은 분들은 우주 빛꽃과 하나가 되어 몸과 마음을 광명으로 가득 채우는 소중한 체험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빛꽃 수행 문화의 구성 내용과 수행 생활화에 대한 관심도 표명하였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모든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한 생애에 부대끼는 여러 가지 고통, 극복해야 할 인간으로서의 책무, 과제들, 열등감 성취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충격과 트라우마가 있고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의 이 순간에 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인간 존재와 진리의 목적지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우리 존재의 참모습은 모든 인간의 영원한 생명의 실상인데, 대우주의 무궁한 빛을 한 송이 꽃으로 보고 그 꽃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빛꽃을 내 몸의 세포 단위까지 심고 빛 폭발을 해서 어둠의 인간이 빛의 인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수행에 대한 최종적인 정의이고, 이 수행을 통해 우리를 건강한 무병장수 인간으로 만드는 방법이 곧 대우주 광명의 조화 꽃 선정화를 받는 것입니다. 이 수행은 내 몸 자체를 빛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본질적이고 어려우면서도 궁극의 정의입니다.

●모든 병은 우리 몸의 기혈이 막혀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의 척추를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충맥의 빛의 통로를 뚫는 게 중요합니다. 나와 빛꽃이 하나가 되는 경계에서 이 대우주 광명의 조화 도통 꽃을 받아 어둠의 몸을 정화해 빛으로 채우면서, 내 자신이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깨달음,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세계, 망량 세계의 빛의 조화권, 그걸 율려라고 합니다. 몸에 율려가 들어가면 재생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삶의 진리관, 세계관, 우주관, 그리고 수행 도통관과 생활 문화 등의 가치관이 다시 나오는 때입니다. 내가 진정한 한국인으로 잃어버린 역사 문화의 중심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분단 역사의 해체와 마지막 통일 전쟁, 동시에 동서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 동서 문화의 대통일, 그것이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입니다. 여기서 이번에 내가 완전히 거듭나서 상제님과 태모님의 5만 년 가을철 열매 진리를 만나 통일 문화의 실제적인 주인공으로 우뚝 서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 상제님의 진실한 구도자, 태모님의 아들딸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