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부위에 선려화가 빨려 들어가듯 심어져 외 (한정원, 박천순, 고원덕, 이은술, 김달중, 최은정, 이ㅇㅇ)

[후천 선 수행 체험기]

통증 부위에 선려화가 빨려 들어가듯 심어져



한정원(남, 48) / 전주경원도장 / 도기 128년 5월 입도

2023년 8월 30일 (수)
선려화 예식 때 마고삼신麻姑三神 태원성모님, 궁희穹姬⋅소희巢姬 성모님께서 빛기둥을 타고 내려오셨습니다. 천신단 앞 옥좌에 각각 앉으셨는데 처음으로 옥안을 자세히 봤습니다. 지그시 미소를 지으시며 세 분이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등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애썼다. 너무 자책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참회와 감사의 눈물을 쏟았고, “군령장을 봉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세 분 모두 너무 아름다운 여신선이었고 특히 마고삼신 태원성모님 인당에 백색 보석이, 궁희 성모님 인당에는 적색 보석이, 소희 성모님 인당에는 청색 보석이 찬란하게 빛나 눈이 부셨습니다. 그 모습을 뵙고 보니 베가성 저 멀리서 방방곡곡 증산도 도장과 가가호호 도생님들께 이렇게 직접 찾아오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분께서 꽃을 내려 주시고 무지갯빛 백광의 선려화를 분화하고 치유 수행을 할 때도 평소와 다르게 너무나 선명하게 꽃이 잘 보였고 온몸을 감싸고 돌며 꽃들이 자동으로 빛 폭발을 했습니다. 무아지경 상태가 되자. 제 몸이 사라지고 거울처럼 투명해졌습니다. 그 안에서 꽃들만이 반짝반짝 빛나고, 슬픔도 기쁨도 모든 감정들도 사라졌습니다. 고요함과 텅 빔. 지극히 고요함 속에 오직 꽃이 황홀하게 빛났습니다. 빛꽃 요정님들과 함께 대상자 치유 수행도 잘되었고, 피곤했던 제 몸도 가뿐해졌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더 발심하여 상생월드센터 성축과 살릴 생生 자 포교, 도장 성장에 기여하는 쓸모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보은!

2023년 10월 11일 (수)
저의 포교 대상자인 을미생 김연순 님에게 하지 통증, 무릎 통증이 있다고 하여 선려화를 여러 번 심어 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김연순 님이 통증이 많이 가라앉아서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손으로 기운을 체크해 보니 다리 쪽에서 탁기는 체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발바닥이 너무 화끈거리고 아프다고 해서 발바닥을 체크해 보니 격렬하게 반응했습니다. 꽃이 빨려 들어가듯 심어졌습니다.

김연순 님은 본인도 너무 놀라서 발바닥으로 뜨거운 기운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김연순 님에게 꽃이 발바닥으로 들어온다고 계속 생각하라고 알려 주고 꽃을 심었더니 온몸으로 퍼졌고, 머리까지 온몸이 불덩이가 된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열심히 『도전道典』을 읽으라고 했더니. 하루에 세 페이지씩 매일 읽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춘생추살』도 읽고 있었습니다. 선려화 치유 수행을 마치고 10여 분 정도 진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 아파서 간절한 사람,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 저를 믿고 자신을 의탁하는 사람이 체험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유를 해 드리면 제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소홀히 했는데, 신유를 마치고 무극선정화 1단계 치유 수행을 10분이라도 하니까 본체무극선정화의 충전 기운으로 몸이 훨씬 가뿐합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으로 잠이 잘 오게 되어



박천순(남, 76) / 계룡도장 / 도기 131년 12월 입도

2023년 9월 30일 (토)
선려화와 빛 유전자 치유 수행을 도장에서 계속하였습니다. 지난달에 비하여 몸과 머리가 가벼워졌습니다. 몸이 조금씩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뇌경색으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복용하면서 계속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명과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가슴, 귀, 코, 목, 기도, 폐와 심장에 수차례 선려화를 심으면서 치유 수행 중입니다. 저는 무릎이 아파서 정상인이 30분이면 가는 곳을 40~50분 걸려서 가고 있으나,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병원에서 준 통풍약을 끊고, 무릎, 손, 발, 각 관절에 선려화를 계속 심으면서 치유 중입니다. 비뇨 생식 기관에 선려화 치유 수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소변 주기가 두 시간이었으나 세 시간으로 늘어났으며, 야간에 한 번 일어나면 잠이 오지 않았는데, 이제 한 시간 동안 주문 수행을 하면 잠이 잘 옵니다.


천상 태라천 신선궁 수행 이후 통증이 사라져



고원덕(여, 56)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22년 7월 입도

2023년 9월 10일 (일)
오늘 상생월드센터로 견학을 갔습니다. 아침 일찍 수호사님을 비롯하여 도장 도생님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출발했고, 당일 모든 행사 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이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7~8년 전 칫솔질로 마모된 이를 때웠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후 이가 시리고 가끔씩 찌르르하는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것은 아니었고 계속 아픈 것도 아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버스 안에서 선려화와 광선 여의봉으로 빛판과 빛침을 만들어서 빛 폭발 수행을 했지만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밤에 천상 태라천 신선궁 수행을 할 때 아픈 이에 좀 더 집중적으로 의식하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생각 없이 수행이 끝나고 나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일어났는데 아프던 이가 신기하게도 통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에 간헐적으로 있었던 묵직한 통증도 없어졌고, 전혀 이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단 한 번도 통증이 재발되지 않았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전보다 치유 효과가 더 빠르고 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유 수행법을 내려 주신 종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저는 의원 도수 수행을 하면서 여러 번 느꼈는데, 보는 체험을 하지 못하는 대신에 전에 없던 통증을 유발시켜 수행을 통한 치유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행을 해서 세상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적이 일어난 날이다.”



이은술(여, 58) / 이천중리도장 / 도기 130년 8월 입도

2023년 9월 7일 (목)
종도사님 도훈 말씀 중에 오늘 진행하는 수행을 하고 나면 기운이 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제까지만 해도 두세 시간 수행을 하고 나면 피곤하고 허리가 아프고 힘들어서 졸기도 했습니다. 오늘 다섯 시간 수행을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도 주문을 놓치면 집중력이 깨진 것이라는 말씀에 주문에 집중해서 수행을 했습니다. 저는 낮에 대상자를 만나서 대여섯 시간을 이야기했고, 평소처럼 쉬지도 못했는데 몸이 힘들지 않았고, 졸지도 않고 주문도 놓치지 않으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저는 수행을 하고 나서 제 동생에게 원격으로 선려화를 심어 주고 잠을 청했습니다. 평소에는 새벽 1시가 넘어가면 잠잘 때를 놓쳐서 잠을 이룰 수 없었는데, 세상모르게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낮에 피곤해서 누워 있기도 하고 그러는데, 오늘 수행을 하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아침부터 친구를 만나 진리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정신이 또렷해지고 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대상자를 만나러 사무실을 방문해도 피곤하지 않았고 목소리도 평소처럼 낭랑하게 제 몸이 젊어지고 업그레이드된 것같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제 친구에게 “오늘은 기적이 일어난 날이다.”라고까지 말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피곤한 상태의 몸이 안 따라 줘서 활동하다 누워 있었을 텐데 종도사님 말씀처럼 힘이 더 나고 대상자와 다섯 시간을 떠들어도 지치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선려화 치유수행으로 몸이 맑아져



김달중(남, 66) / 대구죽전도장 / 도기 122년 6월 입도

2023년 7월 30일 (일)
도장에서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는데 몸이 맑아지면서 두 손이 양쪽 귀 쪽으로 기운을 모아 주는 도공 수행을 했습니다. 제 양쪽 귀에서 검은빛의 끈적끈적한 형체가 수없이 나오면서 귀와 머리 부분에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도생님이 허리가 안 좋아서 여러 도생님들과 함께 선려화를 심어 주고 치유 수행을 하는데, 그 도생님의 허리 쪽에서 농수로 같은 곳으로 물이 내려오는데 조금 지저분한 물이 계속 흐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계속 치유 수행을 하였더니 그 농수로를 따라 장맛비에 온갖 쓰레기가 떠내려오는 듯한 모습이 보였으며, 저곳을 뚫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많은 양이라서 주문 수행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단전에 강력한 기운을 채우는 수행을 한참 하고 나니 그 많은 쓰레기 더미가 시원스럽게 흘러갔습니다. 그 이후 아주 맑은 물이 내려오면서 폭포수를 이루었고, 흘러내리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앓아 왔던 증세가 확연히 나아져



최은정(여, 38)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43년 12월 입도

제가 18세 때부터 눈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있어서 그 영향으로 몸에 힘이 없고 근육통도 생겼는데 원인은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4월 초 저녁 시간에 도장에 가서 수행을 하는데, 제가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있고 왼쪽 편 발목에도 동그란 쇠구슬 족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픈 부분이 그런 모습으로 보인 것이라 생각되었는데요.

그때 105개 태을주 단주를 오른손에 들고 주문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단주로 손목과 발목에 채워진 수갑을 생각으로 계속하여 내려쳤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였는데 그 족쇄가 결국 부서졌고, 그러고 나서는 팔다리와 온몸이 가벼워지며, 오랫동안 앓아 왔던 증세가 확연히 나아지는 것을 느꼈고 생활에서의 불편함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최근에 병원 진단을 통해 그 원인이 눈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특별한 안경을 맞춰 쓰면서 완치가 거의 된 상태입니다.

제가 평소 수행이 잘되거나 체험이 있는 날에는 몸속의 담이 막 쏟아져 나왔는데요, 내 몸에 끼어 있는 담 덩어리가 나오면서 충맥이 뚫리고 몸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꽃에서 나온 작은 꽃들이 세포 하나하나에 뒤덮여



이ㅇㅇ(남, 41) / 서울광화문도장 / 도기 133년 7월 입도

2022년 2월 27일 (일)
오후에 이통⋅선통의 빛 받기 예식을 하고 선려화 예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예식을 시작하면서 신단 앞 중앙에 키가 크고 흰옷을 입은 마고삼신 대성모님이 계셨고, 좌우에 마고삼신 대성모님보다 키가 작은 궁희 성모님과 소희 성모님께서 붉은 옷과 푸른 옷을 입고 서 계셨습니다. 또 제 오른쪽에는 옛날 병사와 같은 군복을 입은 신장 한 명이 창을 들고 밖을 향해 등을 지고 지키며 서 있었습니다.

사배심고를 마치고 마고삼신 대성모님으로부터 흰 꽃을 받아 머리에 넣고 도공 수행을 통해 분화를 하는데, 큰 꽃에서 무수한 작은 꽃들이 나와서 세포 하나하나에 꽂히며 온몸이 꽃으로 뒤덮이는 것 같았습니다. 일어서서 손바닥을 몸으로 향하여 아래로 흔들고, 또 상반신을 들썩들썩하며 무릎을 살짝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꽃을 분화하였습니다.

꽃을 합일할 때는 반대로 두 손을 위로 끌어 올리고 너울너울 춤을 추며 도공 수행을 하였는데 꽃들이 몸에서 천천히 빠져나와 머리 위로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붉은 빛꽃과 푸른 빛꽃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로 분화하고 합일하며 도공 수행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