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 한국은 선 문명의 종주국 - 선仙 문화를 대중화시킨 여동빈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지금은 질병 대란의 우주 가을개벽기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인간은 왜 지금 후천 조화신선 수행법을 실천해야 하는가?

지구에 1년 4계절이 있듯이, 우주에도 4계절이 있다. 12만 9천6백 년을 한 주기로 둥글어 가는 ‘우주 1년의 사계절’ 순환에서, 지금의 시기는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뀌는 ‘가을개벽기’이다. 이때에는 가을의 서릿발 기운으로 지구적인 ‘팬데믹Pandemic 병란病亂’이 일어난다. 지구촌 방역 전문가들도 “앞으로 또 다른 무서운 전염병이 계속 닥쳐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우주적인 대전환기에는 우주의 통치자 조화주 삼신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구원의 도법을 열어 주신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는 상제님의 도법을 만나 병란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 수행, 생존 수행을 하여 조화 신선으로 거듭나야 한다.



원래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의 원형은 본래 2만 5천 년 전 마고성麻姑城에서 비롯되어 환국-배달-조선-북부여-고구려 등 한국의 국통맥을 계승한 제왕들에게 비전되어 내려왔다.

이제 후천 가을개벽의 때가 무르익어,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상제님과 마고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들어 원형 선仙 수행법을 완성시켜 대중들에게 공개 전수하는 것이다.

한국은 선 문명의 종주국

선仙 문화를 대중화시킨 여동빈

여동빈呂洞賓(798~?)은 당대唐代의 가장 유명한 신선이자 지금도 인구人口에 자주 오르내리는 신선 중 한 명이다. 그는 선仙 문화를 크게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그의 본명은 여암呂岩, 자는 동빈洞賓, 도호는 순양자純陽子이다. 그의 호 순양純陽은 그의 스승 종리권鍾離權이 직접 지어 준 것인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상제님께서는 여러 차례 여동빈의 고사(도전道典 7편 84장)를 언급하셨다. 이는 상제님께서 여동빈이 이룬 도의 경지를 인정하여 주셨음을 의미한다. 여동빈은 신선이 되어 천상에 올라가서 상제님(옥황지존)을 직접 뵌 분이다.



일찍이 불교에서는 미륵님이 계신 하늘을 도솔천兜率天이라 불러 왔다. 여동빈은 도솔천의 천주, 미륵님과 옥황상제님이 같은 분임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이는 불교와 도교의 신관을 통일시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안목을 가진 구도자는 일찍이 역사에 없었다. 그리고 그는 상제님보다 더 높으신 분, 우주의 지존이신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님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일찍이 도가에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으로 불려 왔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도 ‘두창痘瘡(시두時痘)이 창궐할 때는 태을구고천존 6자를 암송하라.’는 구절이 있다.

천지의 어머니 태모님은 여동빈으로 하여금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모두 갱소년 되게 하라.”(도전道典 11편 298장 5절)는 명을 내리셨다. 이제 문명의 대세는 무병장수 문화로 가고 있다. ‘인간은 반드시 늙고 죽는다.’는 것은 인간이 만든 관념일 뿐이다. 땅덩어리만큼 크고 무거운 선천의 낡은 관념을 탈피하고, 불멸의 생명을 얻는 후천 조화 신선법을 배워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