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이달의 태모님 말씀 - 성심으로 치료하라
[도전에피소드]
성심으로 치료하라
정월 대보름에 김성녀가 태모님을 찾아와 뵙고 여쭈기를
“삼례에 사는 이삼봉李三奉의 아내가 중풍과 주마담走馬痰으로 몇 년 동안 고생하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하매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장 중한 병이로다. 네가 가서 성심으로 치료하라.” 하시거늘
성녀가 환자의 집에 가서 치성을 올리고 일심으로 기도하니 그 병이 곧 나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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