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 콘서트 카자흐스탄 편
[이달의프로그램]
천신을 섬겨온 카자흐스탄의 텡그리문화와 한민족의 삼신문화!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와 단군조선의 수도 아사달!
카자흐스탄의 국가 경영 제도였던 삼주스와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제!
카자흐스탄의 우주목宇宙木 바이테렉과 한민족의 신단수神檀樹!
과연 이것들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두 나라의 뿌리 깊은 인연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 나아가 지구촌 문명의 진정한 창세역사와 원형문화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텡그리 천신이 깃든 천산. 동서양 인류가 수천 년 유라시아 대륙을 오가며 삶의 애환과 문명을 나누어 온 위대한 길목. 카자흐스탄은 동서양 사람과 문명의 교차로였고 인류 창세역사와 시원문화가 탄생한 문명의 자궁이었습니다. 카자흐스탄과 한국은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같은 곳에 두고 있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이제 그 해답을 「단군조선 아사달문화와 유라시아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환단고기 북 콘서트 카자흐스탄 편」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