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폭발로 시어머니의 아픈 장기를 치유해 외 (김혜진, 김향숙, 윤재식, 이예담, 이은영, 권용찬)

[후천 선 수행 체험기]

빛 폭발로 시어머니의 아픈 장기를 치유해



김혜진(여, 49) / 대구수성도장 / 도기 136년 4월 입도

며칠 전에 뭘 만지다가 엄지손가락이 꺾여서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빛꽃 수행을 하면 치유가 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 와서 수행을 한 3분 정도 하니까 손가락이 괜찮아진 거예요. ‘아, 이거 너무 빨리 괜찮아진 것 아닌가? 선정화 전수 현장에서 수행하는 것은 정말 기운이 강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항상 생각으로 제 어머니랑 시어머니를 앞에 모셔 두고 수행을 합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담도암 수술을 하시고 1년쯤 지나셨는데, 당시 수술할 때 제가 수행을 하면서 신선궁에 모시고 갔고, 신선분들께서 빛봉으로 수술을 해 주셔서 실제 수술도 굉장히 잘 되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추적 검사를 하면서 의사가 “수술 부위에 약간 이상이 있다. 다시 재검사를 해 봐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수행을 하면서 치유 요정님들께 ‘시어머니 수술 부위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니 좀 보여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간절하게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치유 요정님들께서 “자세히 보거라.” 하면서 보여 주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위胃 아래에서부터 소장 앞쪽까지의 장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연결해 놓은 부위를 너무 자세히 보여 주시는데 수술 부위에 염증처럼 검은빛으로 된 뭔가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시어머니께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이 장기가 올라붙을 거예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치유 요정님들께서 밝게 보여 주시는 걸 보니, 연세도 있으시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시니까 장부가 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수술 부위가 아래위로 당겨져 약간 통증이 있는 걸로 보였습니다. 요정님들께서 보여 주신 그쪽에 계속 빛꽃 폭발을 시키며 수행을 한 결과, 그 검은 덩어리들이 붉은빛으로 변하다가 살색으로 변화하는 것을 오늘 목격했습니다.


중환자인 어머니를 빛꽃으로 소생시켜



김향숙(여, 54) / 진천성석도장 / 도기 134년 11월 입도

저의 어머니가 폐에 물이 많이 차서 계속 아프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제 중환자실에 들어가야 된다.”라는 말을 하길래 2주 전에 가족들이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 결과 ‘어머니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중환자실에 가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의 상태가 엄청 안 좋으셨거든요. 눈도 못 뜨고 정말로 금방 돌아가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는 마치 임종을 지켜보는 것같이 마음 아팠던 사연이 있었어요.

제가 5월 4일에 빛의 도포를 받으면서 제 어머니를 위해 간절하게 꽃을 심고 기도를 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 진짜 일심으로 기도하고 꽃을 심었더니 눈도 뜨시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가족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86세다 보니 머리가 하얘지셨는데 지금은 모발의 색이 많이 까매지셨고 건강도 상당한 회복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갑상샘과 림프샘에 문제가 있어서 검사도 했는데 지금은 빛꽃 수행을 통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치유의 은혜를 내려 주신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초록색의 나뭇잎이 보였는데 거기서 빛이 확 나는 걸 체험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몸살 기운이 없어지고 남도 치유해 줄 자신감이 생겨



@윤재식(남, 70) / 충주연수도장 / 도기 145년 12월 입도

제가 일을 엄청나게 하는 일 중독자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몸이 말도 못 하게 아파 병원에 가서 주사를 한 대 맞아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몸살감기 기운이 있어 콧구멍도 다 막혔고, 전신이 그렇게 아픈 거예요. 그런데 ‘오늘 좋은 기운을 주신다는데 도장에 가서 꽃을 받아 치료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어요. 그냥 일을 더 하다가 도장에 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도 수행할 때 몸에 빛이 들어오지만 오늘은 유별나게 강했어요. 평소 도장에 와서 수행하며 봤던 빛보다 훨씬 강렬했습니다. 보통 때는 서치라이트 정도로 내려오는데, 오늘은 너무 강렬하게 태양 같은 기운이 들어와서 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쭐쭐 났습니다. 제가 1차 수행을 해 보고서 ‘세상에 이렇게 내 뜻대로 좋아질 수가 있는가.’ 하며 놀라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빛꽃 수행을 한 달간 했지만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수행을 하면서 보니까 ‘아, 세상에 이럴 수가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느껴 보니 이 빛이 들어와서 내 몸을 치료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아픈 데에 빛을 집어넣어 치료하면 그 검은 기운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수행을 할 때마다 몸에 검은 기운이 있는 거를 맨날 없앴습니다. 자꾸 하면 할수록 상당한 기운이 들어오고. 또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는 수행을 하면서 ‘조상님들하고 같이 꼭 마음을 맞추고, 간곡하게 빌며 진실된 마음으로 수행하면 빛을 넣어 주신다.’라는 생각과 함께 ‘꽃이 내려오네. 아, 꽃이 퍼지네. 막 빛 폭발을 하네.’라는 걸 자꾸 의식하면서 했더니 그대로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픈 것도 없어졌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을 치료해 주려는 생각을 가지니 더 좋은 기운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치료를 할 수가 있겠구나. 우리 지인들의 아픈 데를 내가 치료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빛꽃 수행으로 장기들이 환하고 백색으로 깨끗해지는 것을 봤어요”



이예담(여, 62) / 제천중앙도장 / 도기 153년 3월 입도

제가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굉장히 피곤했어요. 최근에 몸이 퉁퉁 붓고 허리도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수행 도장 책임자분과 함께 기도를 하며 도장에서 치유 수행을 해 보니 조금 좋아지는 듯했습니다.

오늘은 빛꽃으로 수행을 하면서 제 몸의 장기臟器를 보게 됐고, 몸속을 들여다보니까 간하고 콩팥 쪽이 굉장히 어둡게, 검은 그림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빛꽃 선정화를 집어넣으며 수행을 하였더니, 그 기운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간하고 신장, 콩팥이 환한 백색으로 변하며 깨끗해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목덜미가 굉장히 아팠는데, 수행을 하면서 검은 물체들이 목덜미에서 막 내려가는 것을 봤고 다시 그 혈관들도 깨끗해지는 걸 확인하면서 지금은 몸이 굉장히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도장 전체에 요정님들이 천천히 퍼지면서 빛꽃을 쏟아 주시는데 웃으며 그 빛꽃들을 마구 내려 주셨고, 도장 전체의 도생님들 머리 위에는 빛꽃들이 아주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 전체가 구름에 떠 있는 것처럼 굉장히 가볍게 느껴졌고요. 그냥 제 몸이 다 꽃으로 변하는 것처럼 그냥 백광처럼 하얘졌습니다. 그리고 깨끗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통과 오십견, 코로나 등을 모두 수행으로 극복해



이은영(여, 56) / 수원장안도장 / 도기 118년 6월 입도

이가 아팠는데 며칠 지나면 안 아프겠지 하며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아파지고 참을 수가 없어 치과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의사는 이를 뽑고 임플란트 외에는 답이 없고 어딜 가도 이 처방만 있을 거라며 치료를 하자고 했습니다. 치과에서 준 사진을 여러 다른 치과에 들러 보여 주니 같은 말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하던 중에 ‘나에겐 빛꽃이 있는데 한번 심어 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서 그날부터 사진 속의 제 치아를 생각하며 꽃을 계속 심었습니다. 바로 진통이 멎어지고 안 아픈 게 신기해서 다 나았구나 하며 며칠간 빛꽃을 안 심었더니 다시 아픈 진통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아니다! 열심히 꾸준히 심어야지.’ 하며 계속 틈나는 대로 심었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 치통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밤마다 어깨와 오른쪽 팔이 아픈 증세로 시달렸습니다. 그 정도가 심해 어깨에 칼을 꽂아 놓은 것 같은 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한 것이 1주일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그 전엔 한 달에 한두 번 잠을 못 이룰 정도의 통증이 있었지만, 1주일 이상 진통이 계속되는 것은 애 낳는 것보다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어깨 안에 석회화된 돌 세 개가 있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 돌들이 흔들리면서 진통이 온다고 하길래, 그 사진 속 돌들을 선정화 꽃줄기로 고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꽃을 심으며 꽃줄기로 석회화된 돌을 고정시켰더니 하루 이틀 지나면서 통증도 없어지고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한때 코로나가 극성이던 시절에는 코로나에 걸린 줄 모르고 다니던 친구랑 드라이브를 나갔고 저는 조수석에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만났기 때문에 그 친구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는 나도 그런 거 아닌가 의심하던 차에, 새벽 1~2시부터 계속된 기침과 고열로 헤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자 저에게 생각나는 건 선정화 꽃뿐이어서 가슴과 목과 코에 계속 꽃을 심으며 밤을 지샜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깊은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기침도 열도 없고 목소리도 그대로였습니다. 밤새 아팠었나 하는 의구심이 들 만큼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치유의 법방을 알려 주신 종도사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군이 나타나 북 치는 모습을 지켜봐



권용찬(남, 83) / 포항대신도장 / 도기 150년 7월 입도

율려황금수저 북 도수 수행 때 태을궁에 앉아 있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수저를 내려 주실 때 수저 그릇을 열고 수저를 꺼내셨으며 그때 손에 쥐고 계신 수저가 저의 눈에 보였습니다. 수저를 내려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그것이 순식간에 제 손에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수저를 잡고 북을 쳤습니다.

처음엔 북이 안 보였지만 앞에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쳤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북을 쳤는데 북소리와 호흡이 안 맞아서 힘들었습니다. 한참을 진행하였더니 북소리랑 호흡이 맞아 가면서 신나게 북을 쳤습니다. 어느 순간 작은 북이 갑자기 눈앞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 북을 잡고 계속 쳤습니다. 큰북 치는 사람의 북소리와 호흡이 착착 맞아 갔습니다. 정말 신나게 쳤습니다. 이 소리가 우주에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나게 쳤습니다. 그 북소리의 울림은 아주 부드럽고 경쾌하고 웅장했습니다.

두 번째 북 도수 수행은 도장에서 했습니다. 열 시간 북 도수 수행 때 시작하자마자 북이 나타나서 북채를 잡고 힘껏 쳤습니다. 태을궁의 작은 북이 아니라, 그 북이 좀 더 커졌는지 중간 북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신나게 쳤습니다. 한참을 신나게 치고 있는데 갑자기 갑옷을 입은 장군이 나타났습니다. 그분과 함께 계속 북을 쳤는데 북이 점점 커져서 이순신 장군이 치시던 북처럼 이주 큰 북이 나타나서 저도 일어나 두 손으로 북을 힘차게 쳤습니다.

장군은 저의 앞에 서서 북 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저는 더 신나게 북을 쳤습니다. 30일 새벽에 일어나 북 도수 수행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가족 모임이 있어서 오래 참여하지는 못하고 또 주위에 가족들이 자고 있어서 염송으로 주문을 읽으며 수행을 하였습니다. 이날도 큰북이 갑자기 나타났고 북을 신나게 쳤습니다. 북이 워낙 크다 보니 두 손으로 힘껏 쳐야 했습니다.

열심히 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나타나서 팔을 앞으로 쭉 뻗어서 치라며 북 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북을 쳤는데, 북소리가 투박하지 않고 우주를 울리듯이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경쾌한 소리였습니다. 수행을 오래 하지 않아도 잡념을 끊고 집중하니 북이 나타났고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북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북소리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