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선 도담 | 여러 질병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이제는 삼랑선 문명 시대]
원유근(남, 62) / 서울동대문도장 / 도기 112년 8월 입도
원유근
신라 시대 도승이셨던 안함로安含老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 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되었다는 뜻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환桓’입니다. 밝을 환, 우주 광명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염표문』에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이란 가르침이 있는데요, 환국의 백성들은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고 천제를 올리며 광명과 신성을 내려 받아 몸과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궁극의 빛의 인간으로 바꾸는 도통 문화 원형을 한 글자로 ‘환桓’이라고 하며, 한글로는 ‘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신선 수행을 통해 빛이 된 인간을 ‘랑郞’이라고 하는데요. 대우주의 조화광명과 그 속에 있는 삼신의 신성을 체득한 인간을 ‘삼랑三郞’이라고 합니다. 단군조선의 국자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고려의 국선, 신라의 화랑이 모두 환국과 배달국 시대부터 지속되어 온 삼랑 문화입니다. 한마디로 ‘신은 삼신, 인간은 삼랑’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나랑! 너랑! 우리랑!’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게 다 삼랑三郞의 랑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대 한국 영성 문화의 핵심인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복원하고 발전시켜, 현대인들이 알기 쉽게 체계화한 분이 바로 안경전 종도사님입니다. 종도사님은 수십 년 동안 수행 생활을 해 오시다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여러 질병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STB상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후천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마침내 전수하게 된 것입니다.
그 희망의 메시지가 바로 종도사님이 처음 전하시는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4단계 과정이 되겠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는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제천祭天, 즉 천제 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국, 배달 시대에는 백두산을 삼신산三神山이라 하여 삼신 신앙의 제천단인 신단수에서 10월 3일과 3월 16일에 삼신에게 제천하는 삼신영고제三神迎鼓祭를 행하였습니다. 5,500년 전 홍산 문화에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이 발굴되었는데, 바로 배달국 시대의 제천단입니다.
단군조선 시대에는 강화 마리산에 삼신제천단인 참성단塹城壇을 축조하고,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서, 3월 16일에는 강화도 마리산에서 제천하였습니다. 이후 역대 왕조에서 이어져 오다가 조선 초에 그 명맥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다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세우면서 지금의 서울시청 옆 원구단圓丘壇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이처럼 천제는 동방 한국의 1만 년 역사를 지탱해 온 빛나던 전통이었습니다.
천제에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을 위시해 각 왕조의 개창자와 성인들, 내 조상님들까지도 함께 받들어 왔습니다. 또 언어, 생활 예법, 정치, 종교, 경제, 교육, 예술, 기도와 조상숭배, 명상 수행, 의식주 생활 문화의 모든 것이 천제 문화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K-Spirit 한류 문화 역사를 복원하여 동방 1만 년 전통의 신선 문화, 축제 문화의 원형을 세계에 전해 주는 대천제 문화가 지난 6월 12일 계룡산 상생월드센터 착공식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장대한 모습을 보면 인간 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봉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촌이 한류를 좋아하지만 정작 한국 사람들은 한류의 뿌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부끄럽게도 선진국이라 자부하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1만 년 국통맥을 이끌어 온 성현들을 제대로 모신 제단이 없습니다. 이제 상생월드센터가 건립되면 대한의 1만 년 국통맥을 계승해 온 제왕과 성웅들의 모든 신위가 모셔지게 되고, 그 속에서 1만 년이 넘는 성대한 천제 문화 또한 온전한 제 모습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상생월드센터에는 대한 역사찾기운동 본부, 후천선 명상수행센터, 세계성씨연맹 총본부 등이 자리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인류의 뿌리를 밝히는 전당이자 전 세계 한류 문화의 고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8월 15일은 광복절이죠. 빛을 다시 회복한 광복의 의미처럼 동방 1만 년 정통의 무병장수 신선 문명이 복원되어 지구촌 자매 형제들에게 소개되는 축복된 날입니다. 고대 한국 영성 문화의 핵심인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복원하고 발전시켜, 현대인들이 알기 쉽게 체계화한 분이 바로 안경전 종도사님입니다. 종도사님은 수십 년 동안 수행 생활을 해 오시다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여러 질병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STB상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후천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마침내 전수하게 된 것입니다.
원유근
신라 시대 도승이셨던 안함로安含老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 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되었다는 뜻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환桓’입니다. 밝을 환, 우주 광명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염표문』에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이란 가르침이 있는데요, 환국의 백성들은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고 천제를 올리며 광명과 신성을 내려 받아 몸과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궁극의 빛의 인간으로 바꾸는 도통 문화 원형을 한 글자로 ‘환桓’이라고 하며, 한글로는 ‘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신선 수행을 통해 빛이 된 인간을 ‘랑郞’이라고 하는데요. 대우주의 조화광명과 그 속에 있는 삼신의 신성을 체득한 인간을 ‘삼랑三郞’이라고 합니다. 단군조선의 국자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고려의 국선, 신라의 화랑이 모두 환국과 배달국 시대부터 지속되어 온 삼랑 문화입니다. 한마디로 ‘신은 삼신, 인간은 삼랑’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나랑! 너랑! 우리랑!’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게 다 삼랑三郞의 랑에서 나온 말입니다.
Q. 천부경이 우리 고유의 수행 문화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
원유근
천부경은 약 일만 년을 이어 온 동방 대한 수행 문화의 원전으로, 인류 최초의 경전입니다. 동방의 고대 한국인들은 약 일만 년 전부터 이 천부경의 가르침을 받들며 수행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무병장수를 누리는 신선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특히 8월 15일은 광복절이죠. 빛을 다시 회복한 광복의 의미처럼 동방 1만 년 정통의 무병장수 신선 문명이 복원되어 지구촌 자매 형제들에게 소개되는 축복된 날입니다.고대 한국 영성 문화의 핵심인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복원하고 발전시켜, 현대인들이 알기 쉽게 체계화한 분이 바로 안경전 종도사님입니다. 종도사님은 수십 년 동안 수행 생활을 해 오시다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여러 질병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STB상생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후천 조화신선 명상 수행법을 마침내 전수하게 된 것입니다.
Q.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수행법이기에 무병장수가 가능한 것인지,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 수 있겠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원유근
먼저 지금은 명상 수행을 해야만 하는 병란개벽의 시대임을 밝히셨고, 두 번째는 동방 1만 년, K-Spirit의 원형인 천제 문화와 그 천제 문화의 대상인 상제님과 삼신, 칠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인류 근현대사를 연 동학의 중심 주제들을 살펴보고 상제님이 밝혀 주신 〈우주 일 년〉을 통해 병란이 오는 천지의 이치를 규명하며,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에 영성혁명, 영성개벽을 해서 병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그 희망의 메시지가 바로 종도사님이 처음 전하시는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4단계 과정이 되겠습니다.
Q. 요즘 K-Pop, K-Food 이런 말이 많지만, K-Spirit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단어로 느껴지는데요. ‘진정한 K-Spirit’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원유근
조금 전에 보신 종도사님의 영상 말씀에 답이 나와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천제天祭 문화’입니다. 천제 문화야말로 지구촌 축제, 페스티벌의 원형입니다. 우리 동방 문화의 원주인原主人, 대한은 제천 행사를 지난 일만 년 동안 지속해 왔습니다.인류 창세 역사는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제천祭天, 즉 천제 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국, 배달 시대에는 백두산을 삼신산三神山이라 하여 삼신 신앙의 제천단인 신단수에서 10월 3일과 3월 16일에 삼신에게 제천하는 삼신영고제三神迎鼓祭를 행하였습니다. 5,500년 전 홍산 문화에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이 발굴되었는데, 바로 배달국 시대의 제천단입니다.
단군조선 시대에는 강화 마리산에 삼신제천단인 참성단塹城壇을 축조하고,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서, 3월 16일에는 강화도 마리산에서 제천하였습니다. 이후 역대 왕조에서 이어져 오다가 조선 초에 그 명맥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다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세우면서 지금의 서울시청 옆 원구단圓丘壇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이처럼 천제는 동방 한국의 1만 년 역사를 지탱해 온 빛나던 전통이었습니다.
천제에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을 위시해 각 왕조의 개창자와 성인들, 내 조상님들까지도 함께 받들어 왔습니다. 또 언어, 생활 예법, 정치, 종교, 경제, 교육, 예술, 기도와 조상숭배, 명상 수행, 의식주 생활 문화의 모든 것이 천제 문화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K-Spirit 한류 문화 역사를 복원하여 동방 1만 년 전통의 신선 문화, 축제 문화의 원형을 세계에 전해 주는 대천제 문화가 지난 6월 12일 계룡산 상생월드센터 착공식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장대한 모습을 보면 인간 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봉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촌이 한류를 좋아하지만 정작 한국 사람들은 한류의 뿌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부끄럽게도 선진국이라 자부하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1만 년 국통맥을 이끌어 온 성현들을 제대로 모신 제단이 없습니다. 이제 상생월드센터가 건립되면 대한의 1만 년 국통맥을 계승해 온 제왕과 성웅들의 모든 신위가 모셔지게 되고, 그 속에서 1만 년이 넘는 성대한 천제 문화 또한 온전한 제 모습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상생월드센터에는 대한 역사찾기운동 본부, 후천선 명상수행센터, 세계성씨연맹 총본부 등이 자리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인류의 뿌리를 밝히는 전당이자 전 세계 한류 문화의 고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