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명상 | 천지공사로 정해진 8.15 해방
[태상종도사님 말씀]
천지공사로 정해진 8.15 해방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요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이라
七月七夕三五夜(일월일석삼오야)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道典 5:407)
七月七夕三五夜(일월일석삼오야)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道典 5:407)
‘칠월칠석七月七夕 삼오야三五夜’, 음력으로 칠월칠석이고
밤 야夜 자는 어조사다. 삼오 하면 셋하고 다섯이니
합合해서 여덟, 8월 아닌가? 또 삼오를 승乘하면 열다섯,
15 아닌가? 8월 15일 날 일본이 손들고 들어간다는 것이
상제님 천지공사로 그렇게 정해져 있다.
8.15를 만나서 나 혼자 상제님 사업을 했다.
당시 우리나라에 상제님을 아는 사람도 없고,
신앙하는 사람도 없었다. 나 혼자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할 게다.’ 하고 상제님 사업을 시작했다.
그때는 8.15 후에 정당이니 사회단체가 한 200개도 넘을 때다. 내가 기개도 좋고, 말도 잘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혼자
그 싸움을 다 해냈다. 그때 남로당南勞黨이 오죽이나 강력했는가.
(도기道紀 139년 7월 15일, 의통군령 15호, 서울은평도장)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