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유튜브 동영상 활용하기(Jessica Kotik | TEDxKentState)
[미디어 시선집중]
Improving your daily life with mindfulness meditation | Jessica Kotik | TEDxKentState
1980년대 연구에 따르면 명상冥想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 및 부정적인 감정이 감소하고, 주의력과 집중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마음 챙김과 명상을 통해서 우리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깊이 호흡해 보세요.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생각하고 호흡하세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당신의 빛을 당신의 손으로 옮겨 보세요. 스트레스로 가득 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 어디든 하루 5분 명상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없앨 수 있습니다. [TEDx Talks]https://youtu.be/jzcwBEvDEYg
증산도 온라인 동아리 6차 세미나 |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 시원문화를 찾아서
미국의 한 교수는 ‘당신은 한국의 역사문화를 아직도 모르냐? 세계 최고, 처음인 위대한 역사다.’라고 말했고, 게오르규는 ‘한국 민족이 낳은 홍익인간 사상이 21세기를 주도하는 세계의 지도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한류 팬이 1억 명을 돌파하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한류열풍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일까요? 한류 문화는 9천 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신과 소통하며 살았던 인류 영성문화의 원형 시대였던 환국 시대를 시작으로 배달국 시대로 내려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갔던 것입니다. 상투 문화, 음양오행, 팔괘, 윷놀이, 인류 최초의 문자 등 찬란한 문화의 힘이 뿌리 역사에서부터 지금까지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독립을 꿈꿨던 김구 선생님, 9천 년 역사 속에서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그 높은 문화의 힘이 지금 한류의 성공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대학생연합회]https://youtu.be/5EIRIYo0cfE
2021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 한류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 문화의 힘 | 대한사랑 청소년단
각각 7명의 사람이 무용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고구려 벽화 무용도, 후한서의 ‘동이열전’에는 한민족이 술 마시고 춤추기를 좋아한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예로부터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민족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민족의 DNA가 지금의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킨 게 아닌가 하는데요. 특히나 2018년 BTS가 첫 빌보드 1위에 진입한 것은 세계 대중문화계의 지형이 바뀔 만한 큰 사건이자 한류열풍의 위력을 보여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은 이미 1억 명을 넘어섰고, 매년 1천만 명에서 1천5백만 명 이상 늘어 가고 있는데요. 많은 한류 팬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있을까요? 선도하는 문화에 가장 중요한 것이 역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바르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대한사랑 청소년단]https://youtu.be/VLX-IoRYo20
[태을주 윗미 DAY 23] 제사를 4대까지 지내는 이유│명상 가이드│천지조화 태을주 주문 (10분) 태을주 도공 (25분)
사람은 왜 수행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도를 닦았느냐에 따라서 내 영체의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수행을 통해 내 수명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혼魂은 하늘로 올라가고 넋(魄)은 땅으로 돌아가는데요.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이나 선仙이 되고,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됩니다. 이 귀와 신을 합쳐서 귀신鬼神 또는 신명神明이라고 부릅니다. 예로부터 수행을 열심히 한 우리 선조들은 돌아가신 조상님이 신명으로 다시 태어난 걸 보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내 드렸는데요.우리의 영혼과 수명은 우리가 닦은 수행, 근기에 따라서 영체의 수명도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일상생활에서 수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주음악 태을주 힐링TV]
https://youtu.be/-hxcqTqEvis
삼한三韓과 삼조선三朝鮮
우리는 지금까지 마한, 진한, 변한을 일컫는 삼한에 대해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경까지 우리나라 중남부 지방에 존재했던 소국연맹체라고 배웠습니다. 한강 이남의 소국가 연맹체인 마한, 진한, 변한이 백제, 신라, 가야의 전신이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인식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반도라는 공간으로 축소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재 신채호 선생은 삼한이 단군조선과 다른 별개의 세력이 아니라 본래 단군조선을 말하는 것이라고 밝혀 주고 있습니다. 즉 반도 내의 삼한(후삼한)이 존재하기 이전에 대륙에 이미 삼한(전삼한)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단군조선의 삼한이 망한 이후 유민들이 반도 남부로 내려와서 다시 삼한을 재건한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후삼한, 즉 남삼한이라는 것입니다. [문사]https://youtu.be/4XpX5dWq4E4
한국 금속활자 1,600개에 전 세계 발칵 뒤집힌 이유
세종대왕이 이 땅에 꿈꿨던, 과학 기록으로만 전해졌던 유물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우리 과학의 역사인 물시계와 천문시계, 한글 금속활자 1,600점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금속활자는 지금까지 전해지는 금속활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을해자’보다 20년이나 앞선 것으로 이 시기가 확실하다면 독일의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보다 앞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또한 그동안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한국의 금속활자를 모방했다’는 학설에도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1450년 독일의 금속 세공사였던 영국의 존 홉슨John M.Hobson 셰필드대 교수도 구텐베르크가 한국의 금속활자를 모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증거로 제시한 ‘직지’는 1372년 고려시대 백문화상白雲和尙이 만든 금속활자본으로 구텐베르크보다 78년이나 앞선 것입니다. 2005년에 미국 엘고어Albert Arnold Gore Jr. 전 부통령은 구텐베르크가 교황사절단으로 한국에 왔던 친구로부터 금속활자 기술 정보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헌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유물 발굴을 통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모방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슈왕]https://youtu.be/2fh_9LBq6kg
[유퀴즈온더블럭] 전 세계에 단 2곳뿐인 시드 볼트에서일하시는 자기님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해 미래 인류의 씨앗을 저장하는 저장고 시드볼트seed vault (씨앗금고)는 전 세계에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시드볼트와 우리나라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두 곳밖에 없습니다. 각 국가마다 시드를 저장하는 시드뱅크는 1,500여 개가 있습니다. 시드뱅크는 당장 씨앗을 뿌려서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시드볼트는 지구 차원의 대재난을 대비해 식물의 멸종을 막고자 멸종 전까지 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곳입니다.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식물들. 만약에 시드볼트에 있는 종자가 꽃을 피운다는 것은 이 지구에서 더 이상 그 식물을 볼 수 없다는 뜻과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를 미래를 위해 종자를 모으고, 시트볼트에 저장하고 있는 지금, 이 종자를 사용해 다시 한번 지구를 살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tvN ENT]https://youtu.be/dOwkoIkgZk4
■칼럼읽기■ ‘진아’를 넘어 ‘대아’가 되는 길
▶참된 나를 찾아가는 인생에서 성현의 가르침을 참고할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글을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동서양의 지성사를 둘러보면서 진아를 찾아 가는 사색을 시작하는 연재의 첫 회분입니다. 동양에서 전해 내려온 태고 시대의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를 아는 분이라면, “일신一神이 인간에게 내려 주는 삼일의 논리”를 검토 분석해 주는 필자의 분석에서 신선한 지혜를 얻으리라 기대합니다.「삼일신고」는 ‘진아’가 되는 길을 밝힌 원초적인 경전이다. (중략)
‘삼일의 논리’는 ‘일삼’과 ‘삼일’로 구분하여 그 뜻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일삼’의 논리는 ‘근원의 하나가 세 손길로 펼쳐지는 원리[執一含三]’임을 뜻하므로 현실적인 창조변화의 하향도下向道를 그려 낸다고 볼 수 있다. (중략)
반면에 ‘삼일’의 논리는 ‘셋이 모여 본래적인 근원의 하나로 귀환한다’는 뜻으로 진아가 되기 위한 상향도上向道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중략)
「삼일신고」란 “집일함삼과 회삼귀일”의 논리, 달리 표현하면 “삼신일체”를 근본강령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신이 인간에게 성령으로 내려 주는 준칙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후략)
-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1), 상생문화연구소 문계석 연구위원, 한문화타임즈 2021.04.19. 오피니언 칼럼
‘삼일의 논리’는 ‘일삼’과 ‘삼일’로 구분하여 그 뜻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일삼’의 논리는 ‘근원의 하나가 세 손길로 펼쳐지는 원리[執一含三]’임을 뜻하므로 현실적인 창조변화의 하향도下向道를 그려 낸다고 볼 수 있다. (중략)
반면에 ‘삼일’의 논리는 ‘셋이 모여 본래적인 근원의 하나로 귀환한다’는 뜻으로 진아가 되기 위한 상향도上向道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중략)
「삼일신고」란 “집일함삼과 회삼귀일”의 논리, 달리 표현하면 “삼신일체”를 근본강령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신이 인간에게 성령으로 내려 주는 준칙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후략)
-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1), 상생문화연구소 문계석 연구위원, 한문화타임즈 2021.04.19. 오피니언 칼럼
■칼럼읽기■ 선천에서 후천으로, 패러다임의 전환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제16회 제주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 공감신문 2021.06.29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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