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비밀 핵심요약 | 질병대란에서 살아남는 법
[이 책만은 꼭]
태상종도사님은 일관되게 사상신앙을 강조하셨다. 사상신앙의 기반은 진리서적을 부지런히 탐독하는 것이다. 전국 도생들의 독서방법을 소개해본다.
1. 더 큰 병란이 몰려온다
문명은 질병을 만들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
고대에서 중세로,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 올 때는 전쟁과 함께 찾아 온 괴질병으로 수많은 사람의 생사가 엇갈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토대 위에 새 문명을 열었다.
불교, 기독교, 도교의 성자들과 동서양 영지자들은 말한다. 대병란이 닥칠것이라고, 지금 현대 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새 문명의 출발점이 될 인류 최후의 질병대란이 다가오고 있다.
2. 대병란은 왜 오는가
질병대란은 대자연의 시간이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변화 속에서 오는 병이다. 가을개벽으로 대자연과 문명의 틀이 완전히 바뀌고 전 인류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생명줄이 끊어진다. 이때는 오직 이 우주의 질서를 맡아 다스리시는 그 ‘한 분’이 오셔야 한다.
천지의 질서를 주관하시는 상제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들어오시어 살길을 열어 주셨다.
머지않아 인류를 고통 속에 몰아넣었던 선천 상극 질서가 끝나면서 현대 문명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상생의 새 통일 문명이 열린다.
3. 대병란을 넘어 생존의 길로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내려주신 법방, 그것이 장차 인류를 건져 이 세계를 한 가족으로 통일하는 의통醫統이다.
의통을 전수받아 태을주 읽는 것, 여기에 대병란을 극복하고 후천 새 인간으로 거듭나는 비밀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 위해 천상에서 기도하는 조상의 절규가 땅위에 메아리친다.
“깨어나라. 깨어나라, 나의 자손들아! 선천의 묵은 기운, 관념의 틀을 깨고 속히 일어나 상제님의 대도를 타고 가을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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