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자기계발] - 마틴루터킹, 토마스 모어
[칼럼]
흑인 인권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미국의 흑인 해방운동 지도자이자 목사이다. 1950년대 중반부터 암살당할 때까지 미국의 민권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1963년 워싱턴에서 있었던 대규모 평화행진과 같은 흑인들의 비폭력적인 투쟁을 주도하기 위해 남부 그리스도교 지도자회의(Southern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SCLC)를 조직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86년 미국 의회는 그를 기리기 위하여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프로필
출생 1929년 1월 15일, 미국 애틀랜타사망 1968년 4월 4일
직업 성직자, 시민운동가
가족 배우자 코레타 스콧 킹,
아들 마틴 루터 킹 3세
학력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경력 1957 남부 그리스도교도 지도회의 결성
1954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침례교회 목사
수상 1964 노벨평화상
마틴 루터 킹의 명언
*신앙(믿음)이라는 것은 계단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첫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대한 일에 대해 침묵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종말을 고하기 시작합니다.
*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악을 행하는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악에 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악의 실현에 실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우리가 기억에 남는 것은, 적들의 말이 아닌 친구의 침묵이 될 것입니다. 날지 못한다면 뛰십시오. 뛰지 못한다면 걸으십시오, 걷지 못한다면 기십시오. 무엇을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만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전하지도 않고, 정략적이지도 않고, 인기가 있지도 않는 입장을 취해야 할 때가 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입장을 취해야 하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양심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에 대한 궁극적인 평가는 편안하고 안락한 순간에 그들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논란의 순간에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합의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합의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위해 죽지 않으려는 사람은 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비판적인 생각을 가르치는 데에 있습니다. 지성에 인성을 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목표입니다.
*용서는 가끔 발생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즐거움을 얻는 것도 아니고 고통을 피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저 첫 발걸음을 떼면 됩니다. 계단 전체를 올려다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첫 발걸음만 떼면 됩니다.
*우리는 형제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보로서 다 같이 멸망할 따름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우리는 지금 비록 역경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나 무효니 하는 말을 떠벌리고 있는 앨라배마 주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저는 이런 희망을 가지고 남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절망의 산을 토막내어 희망의 이정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비록 역경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나 무효니 하는 말을 떠벌리고 있는 앨라배마 주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저는 이런 희망을 가지고 남부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런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절망의 산을 토막내어 희망의 이정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적 국가상을 그린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토마스 모어Thomas More(1478~1535)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학자, 가톨릭교 성인으로서 어릴 적부터 기억력이 좋고 총명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외교적 수완도 뛰어났다. 헨리 7세의 가혹한 세금 부과 안에 반대하여 파면을 당했지만, 헨리 8세가 직위한 뒤 대법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가톨릭을 존중했던 그는 헨리 8세의 이혼과 영국 국교회 설립을 반대하여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이상적인 국가체계를 그린 『유토피아Utopia』가 있다.
프로필
출생-사망 1478년 2월 7일~1535년 7월 6일국적 영국
활동분야 정치
주요 저서 《피코 델라 미란돌라Pico della Mirandola 전(傳)》(1510) 《유토피아Utopia》(1516)
토마스 모어의 명언
*하느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비록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우리 눈에 매우 나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이다.
*노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사람들은 정신과 영혼을 계발할 여유를 얻게 된다.
*자연에 어울리는 삶은 고통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삶이다.
*바보와 다투다가 당신도 바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막대한 재산도 사람의 목숨에는 견줄 바가 못 된다.
*의학은 인간에게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과학이다.
*지나친 맹신이야말로 각종 재난의 원인이다.
*아름다운 외모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남자의 사랑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은 착한 마음씨이다.
*질 나쁜 쾌락에 물든다면 진정한 쾌락은 절대 누리지 못하리라.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자들이야말로 모든 것을 전복시키려는 가장 강한 욕망을 품는다.
*인간은 이익 추구의 동기가 사라지면 게을러지고 부지런히 일하지 않게 된다.
*하늘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이 무수한데 별들보다 하찮은 보석 따위에 현혹되는 사람들이란!
*사랑 같은 우정은 따뜻하고, 우정 같은 사랑은 한결같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소소한 행동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 영혼에 큰 영향을 준다.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집에는 항상 여유가 있다.
*너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소를 주고 내게는 너의 눈물을 주라.
자신을 위한 기도 / 토마스 모어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 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 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지루함을 모르고
원망과 탄식과 부르짖음을 모르는 영을 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집착하지 말게 해 주시며
너무 걱정하지 않게 해 주소서.
행복하게 살며 그 행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에게 유머를 이해하는 친절과
풍자를 포용하는 은혜를 주소서.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 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 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지루함을 모르고
원망과 탄식과 부르짖음을 모르는 영을 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집착하지 말게 해 주시며
너무 걱정하지 않게 해 주소서.
행복하게 살며 그 행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에게 유머를 이해하는 친절과
풍자를 포용하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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