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만족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외(한영대역)

[태을주천지조화문화를연다]

태을주 만독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유성호(79) / 도감, 인천구월도장

저는 45년 동안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직책은 장로였습니다.

어느 날 ‘이것이 개벽이다’ 상, 하권 책을 도서관에서 읽었습니다. 그 후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혹에 회의를 느끼고 2010년 도장을 방문하여 입도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천도식을 올리고 체험한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아내가 기독교 신앙에만 전념하였던 관계로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5년 동안 아동센타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푼푼히 돈을 모아 올 7월에 직선조 천도식을 올렸습니다. 조상님으로부터 무슨 응답이 없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3일 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메시지를 보낸다. 대환영이다.” 하는 남자 분의 음성이 들리면서 백지 위에 ‘대환영’ 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져 나타난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태을주로 치병된 내용입니다. 제 어릴 적 이야기부터 먼저 해 보겠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저를 임신하셨을 때 딸인 줄 알고 지우려고 민간요법으로 독한 약을 계속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약 후유증으로 중환자 상태였습니다. 돌 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자라면서는 급성빈혈로 밥 먹다 쓰러지고 놀다가 쓰러지고 학교에서 공부하다 책상을 안고 쓰러졌습니다. 그밖에도 담 결림과 변비로 인한 치질로 평생 동안 고생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혈압이 높아 혈압 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5월에 입도를 하면서부터 매일같이 태을주를 3천독 이상 읽었는데,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평생 먹어야 한다던 약을 끊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태을주 읽는 횟수를 늘려 6천독씩 읽으면서 아프던 대퇴부 고관절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최근에는 매일같이 만독씩을 읽고 도공을 하였더니 평생 고생하던 치질과 담 결림이 저도 모르게 완전히 나았습니다.
‘만병통치 태을주’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잔병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일상을 태을주 읽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I cured my illness by chanting the Taeeulju Mantraten thousand times a day


Yu, Seong-ho(AGE 79) / Guwol DOJANG, Incheon

I had devoted my life to the church for forty-five years and had become an elder.

One day, I happened to encounter a book at the library named “This is Gaebyeok.” At that time I had a lot of suspicion and doubts about my religion so I visited a Dojang and was initiated in 2010.

Today, I want to share some good news about what I experienced after the cheondosik.

Since my wife devoted all her life to Christianity, we had many economic problems. To make a living, I had been giving violin lessons at the children center for five years. I managed to pile up some cash in my savings account. In July, I offered a chiseong for guiding my direct ancestors to the Dao.

I was waiting for an answer from my ancestors. Finally, three days after the chiseong, I had my answer in a dream. I heard a voice saying “I am sending you a message. You are very welcome.” I also saw a message on a white paper saying, “A hearty Welcome.”

Now, let me talk about the miracles I experienced. I cured my illnesses by chanting the Taeeulju Mantra.

First, let me talk about my past. When my mother was pregnant, she thought I was a daughter. So she had taken toxic drugs to abort me. When I was born, I was in the intensive care unit because of drug complications. I almost died before my first birthday. As I grew up, I had suffered from pernicious anemia. I fainted while studying at school, while playing and even while eating.

I had suffered from muscle strains and hemorrhoids all my life. When I got older, I had to take an antihypertensive drug because of high blood pressure.

When I was initiated in Jeung San Do in May, 2010, I chanted the Taeeulju Mantra three thousand times a day. Doctors told me in the beginning that I should take the drugs all my life, but since my blood pressure became normal, I stopped taking my medicine.

As I increased my chanting to six thousand times a day, pain in my pelvic joints went away. Recently, I increased my chanting to ten thousand times a day and a miracle happened. My muscle pain and hemorrhoids that had haunted me all my life went away.

In the Dojeon, there is a saying that goes, “The Taeeulju Mantra vanquishes all illness.”
As I had been cured by the miracle of the Taeeulju Mantra, I am now devoting myself to chanting the Mantra whole day.

주체할 수 없는 강한 기운에 몸을 맡기고


이권환(34) / 종감, 구미원평도장

부산 광안도장에서 종도사님 순방 시 도공체험입니다.

종도사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주문으로 도공을 시작하실 때 기운이 엄청나게 내려오는 것을 몸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도공을 하는 중 신안이 열려 신단을 보니 반짝이는 수많은 은백색, 파란색의 불빛들 뒤로 용포를 입으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태사모님께서 환하게 웃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흰옷을 입은 열 분 전후의 신명들께서 기운을 주시는 듯 서 계셨습니다. 뒤이어 스크린을 통해 종도사님께서 황금색의 용포를 입으신 모습도 보았습니다. 종도사님의 성음에 얼마나 기운이 강하게 내려오던지 정말 몸을 가눌 수가 없어 일단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급기야 온몸에 열이 나면서 손바닥이 너무 아팠지만 주체할 수 없는 기운에 몸을 맡겼습니다. 또한 조상님들께서도 같이 도공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유달리 강력한 기운에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저희 조상님들도 웃으시며 “지금은 많이 바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부지런히 열심히 하거라. 좋은 일들이 있을 게다. 다 잘될 게야.” 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도공이 계속 이어지면서 자동적으로 일어선 후 몸을 격렬하게 흔들었습니다. 몸에서는 열이 나고 온몸이 따가웠지만 오히려 너무나 상쾌하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도공 중 소량의 담痰이 목에 걸렸는데 어디선가 “얼른 뱉고 와라” 하신 말씀에 급히 뱉고 오는데 도공이 끝났습니다. (8월 16일) ◎

I let my body follow the flow of the powerful qi


Lee, Gwon-hwan(AGE 34) / Wonpeong DOJANG, Gumi

This is about my experience with dynamic meditation when His Holiness the Jondosamim visited the Gwangan Dojang in Busan.

At the beginning of the dynamic meditation, His Holiness the Jondosamim chanted “Jigi-guemji wonwi-daegang” and I felt the great qi descending from above.

During dogong practice, my spiritual eye opened. When I looked at the altars, I saw Sangjenim, Taemonim, Taesabunim and Tasamonim in royal dragon robes standing behind sliver and blue lights. They were smiling brightly. There were ten more spirits dressed in white who seemed to be in charge of bestowing the qi.

Finally, I saw His Holiness the Jongdosanim in a golden royal dragon robe on the screen. A rush of a strong qi came from His sacred voice. Overwhelmed by His voice, I could barely receive it. All I could do was tap my body with my hands. My palms began to hurt and it felt like my body was on fire, but I let my body follow the flow of the qi.

I also saw many ancestors practicing dynamic meditation with their descendents. Moved by this scene, I almost burst into tears.

My ancestors were smiling at me and said “Though you are living a hectic life, live diligently just the way you are. Good things will happen. Everything is going to be fine.”

As I went on practicing, I automatically got up and shook my body intensively. My body became hot and felt prickly. But on the contrary I felt refreshed.

In the middle of dynamic meditation, a small amount of phlegm came up in my throat. All of a sudden, somebody was shouting. “Spit it out.” As I did, the practice ended.

밝은 기운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결심을 하다


박미순(37) / 교무종감, 강릉옥천도장

처음 도공을 시작하자 파도가 출렁이는 듯한 기운이 종도사님이 계신 곳에서부터 신도들 쪽으로 출렁이며 전해졌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슴 쪽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나의 가정, 나의 일신을 수습하느라 급급했지 한 번도 사람을 간절히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신앙을 10여 년 넘게 해오면서 사람 살리고자 하는 생각을 못하는 제 자신이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아팠던 가슴을 주먹으로 내리쳤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배포를 크게 키워 주시옵소서. 제 가슴을 깊고 넓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큰 배포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면서 계속 가슴을 쳤고 첫 번째 도공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두 번째 도공에서는 배와 어깨 등 저의 안 좋은 부분을 계속 내리쳤습니다. 이어 갑자기 영안이 열리면서 고즈넉한 땅에 꽈리같이 생긴 커다란 씨앗 하나가 서 있고 사방에는 줄이 쳐져 있었으며, 그 뒤로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도공이 끝날 무렵 조상님들이 모이셔서 밝은 기운을 뿜어내며 저의 어깨를 다독이시며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결의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날 도공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I made up my mind to start all over again with a positive energy


Park, Mi-sun(AGE 37) / Okcheon DOJANG, Gangreung

At the beginning of dynamic meditation, a wave of qi came from His Holiness the Jongdosanim to the practitioners.

I usually get pain in my chest. In the middle of meditation, I suddenly burst into tears thinking, “I have been working hard for my family and my success, but I never had an ardent passion for saving people.”

I felt sorry for myself who had been practicing Jeung San Do for 10 years without having any loving heart to save people. So I cried. I beat my chest in repentance and prayed. “Please increase my capacity. Make me a man with a compassionate heart. Don’t let me be strained by a gnat and please make me a better man.” The first session of dynamic meditation ended that way.

In the second session, I tapped my stomach and my shoulders in pain. Suddenly my spiritual eye opened. I saw a seed on the ground which looked like a ground cherry. I was in a quiet place where there were strings of ropes all over the place. Behind the scene, the sun was rising. I still don’t know what it meant.

At the end of the session, my ancestors gathered with a bright aura, tapping my shoulders and saying with encouraging voices. “Let’s do it again.” And the whole session ended.

할아버지께서 아픈 다리를 치료해 주셨어요


옹수완(11) / 인천주안도장

2주 전에 걷다가 다리를 삐어서 깁스를 대고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아픈 다리를 주물러 주셨습니다. 그 다음 날은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아픈 다리를 만져주셨습니다. 또 그 다음 날은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와 다섯 분이 함께 오셔서 아픈 다리를 만져주셨습니다. 이후 다리가 완쾌되었는데, 도장에서 도공을 할 때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께서 오셔서 “단 것이 먹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일요치성 때 상제님 천단을 비롯해서 전 천단에 포도를 올렸습니다. 일요치성 수행 시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음,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을 올렸네.” 하셨습니다.

My grandfathers cured my injured leg


Ong, Su-wan(AGE 11) / Juan DOJANG, Incheon

Two weeks ago, I sprained my leg so I had a cast on my injured leg and walked using crutches.

One night in my dream, my grandfather on my mother’s side who passed away came to me and gave me a leg massage. The next day, both my grandfathers came together and gave me a leg massage. The next day, both my grandfathers and five more people (spirits) came to me and gave me a leg massage. Later, I was fully recovered.

Then, when I was practicing dynamic meditation at my local Dojang, both my grandfathers came to me and said “We want to eat something sweet.”

So my mother and I served grapes on the altars during the Sunday chiseong. At the meditation, my grandfather said, “You brought what I wanted,” and thanke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