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는 마음이 더 깊어야
[영성을깨우는기도]
누구라서 그 하늘에 자신을 비추어 스스로 한 점 부끄러움이 없겠는가.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생각보다
인정하는 마음이 더 깊어야 한다는 것이다.
깊이 인정하지 못하면
고치는 것 또한 겉일 뿐일 테니까 말이다. - 87쪽
◎출처 : 관독일기-잠명편 눈은 자도 마음은 자지 마라|저자 이지누|호미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