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랑 인터뷰 | 탄탄한 대도의 살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일심포교핵랑]
서귀포동홍도장 강희겸 태을랑
이번 달 태을랑 이야기에서는 서귀포동홍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강희겸 도생을 만났습니다. 강희겸 도생은 도기 134년 8월 1일 제주이도도장에서 입도해서 지금까지 신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제주 대학생포교회 책임자로 8년을 근무했고, 현재 서귀포동홍도장에서 도맥 포감 및 선임포감을 맡고 있습니다. 강희겸 태을랑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에 대순진리회를 잠시 만났었습니다. 2003년 서울에서 컴퓨터와 관련해 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인데, 서울 화곡역에서 대순진리회 사람을 만나 588-2번 버스를 타고 부천에 있는 대순진리회에 갔습니다. 거기서 21일 터밟기라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빴기 때문에 매일 가지는 못하고 띄엄띄엄 갔는데, 3개월 만에 마지막 21일 터밟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날 아침부터 뉴스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솥뚜껑 세 개 위에 시체를 올려놓고 생명수를 뿌리면서 사람을 살린다는 쇼를 하다가 살인 사건으로 고발당한 대순진리회의 뉴스가 아침부터 전국에 떠들썩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마침 그 뉴스를 보고 오늘 마지막으로 가고 다시는 여기 오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막상 대순진리회에 가 보니 그곳도 초비상 사태였습니다. 한 방에 사람들이 다 모여 벽 쪽으로 둘러앉아 있었습니다. 상좌에 앉아 있는 여성분이 “오늘의 뉴스는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대순진리회 사건입니다. 저 사건이 난 대순은 나쁜 대순이고 우리는 좋은 대순이니 동요하지 마십시오. 절대 동요하지 마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대순이면 다 대순이지 나쁜 대순 좋은 대순이 따로 있나?!’라고 생각하며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 하고는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 대순진리회에서 증산도를 안 좋게 이야기했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증산도에 대해 검색하면서 오히려 증산도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채팅 프로그램인 세이챗SayChat을 통해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제주도에 태풍 매미와 루사가 몰아치는 바람에 부모님이 하고 계신 농사를 망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호출로 저도 제주도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다음 해가 되어 학교에 복학했는데 6월에 동아리 후배인 고민지 도생을 4년 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고민지 도생으로부터 증산도 진리 관련 책을 받고 공부를 한 후 입도를 하였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환경에 갇혀서 살고 있는데 그 길이 바른길인지 아닌지도 모른 채 살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 말씀을 각인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또한 사람들을 수렴할 때 꼭 전하고 있습니다.
믿지 못할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SM3 전기차를 몰며 가고 있는데 도로 한가운데에서 차 배터리가 다 되어 삑삑 소리가 났습니다. 정말 갈 수 있는 거리는 2~3km 정도였습니다. 그 지역이 동광이었고 평화로였습니다. 거기는 전기차를 충전할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이 상제님께서 주신 여의봉이었습니다. 여의봉을 풀고 짧게 끊어서 늘린 다음 휴대폰 충전기가 있는 액션을 취하고 오른손에 충전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차는 점점 삑삑삑 소리가 커져 갔지만 전기차를 충전할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저 간절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거기서 차를 멈추는 순간에는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막막한 상황인 것이죠.
그런데 희한하게도 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서귀포 안덕 계곡 입구까지 와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약 15km를 더 오게 된 결과였습니다. 이건 믿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태을주와 여의봉의 조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포교는 잘하는 게 아니라 꾸준함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사람을 만나고 진리를 전하다 보면 거기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 기억에 남고 또한 체험도 있지만 한 사례만 들자면 작년에 입도했던 이은화 도생을 포교할 때입니다. 이분은 제가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는데 인당에서 신호가 왔습니다. 순간 우리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이분을 위해 책을 전하고 기도를 했으며, 포교가 될 수 있도록 대속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은화 도생은 눈이 빨갛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속하는 기도를 올렸더니 제가 눈이 빨갛고 아픈 상태가 되었습니다. 제 눈 사진을 찍고 그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눈 괜찮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분은 “제 눈이요?”라면서 화장실로 이동해 거울을 보았는데, 자기 눈이 괜찮아져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제 눈이 당신의 눈처럼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문자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더니 자기 눈과 똑같더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래서 뭐요?”라고 하길래, 저는 “증산도 도장에 와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제가 기도를 해서 대속해 주고 있지만 본인이 와서 수행을 하지 않으면 다시 이 병은 당신에게로 돌아가고 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다시 안 오게 할 수는 없나요?”라고 해서, 저는 “당신의 업은 당신의 것이지,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일시적으로 대속을 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오셔서 푸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도장에 인도를 했고, 그분은 수행을 하면서 입도까지 하고 현재 신앙도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출신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뭐니 뭐니 해도 관광지는 성산 일출봉이죠. 세계 7대 자연 경관. 이 타이틀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숫자도 7입니다. 성산 일출봉은 워낙 유명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주 도민 70% 이상 살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지난 도사에서 제주도는 70%가 상제님 신앙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3변 도운 마지막 역사에서 70% 이상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 과거 선배님들의 역사보다 못한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각 읍면마다 증산도 도장을 개창하는 것입니다. 또 각 마을마다 포교소도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포교하고 수용하여 결국에는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각오입니다.
제주도 하면 시원한 바다와 다양한 관광지가 생각이 납니다. 제주 도민을 70% 이상 살리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강희겸 도생의 이야기가 뇌리에 남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진리의 길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교 대상자를 위해 대속을 하며 포교했던 강희겸 태을랑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권을 추천한다면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이 담긴 『춘생추살春生秋殺』입니다. 이 책에는 태상종도사님의 삶과 진리의 정수가 실려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평생 동안 일관하신 절대 철학과 절대 신앙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는 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 주신, 이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리의 진액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기를 누설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춘생추살春生秋殺』은 인생이요 진리요 감동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태을랑 이야기에서는 서귀포동홍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강희겸 도생을 만났습니다. 강희겸 도생은 도기 134년 8월 1일 제주이도도장에서 입도해서 지금까지 신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제주 대학생포교회 책임자로 8년을 근무했고, 현재 서귀포동홍도장에서 도맥 포감 및 선임포감을 맡고 있습니다. 강희겸 태을랑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증산도를 만나기 전에 대순진리회 신앙을 했었다면서요?
증산도를 만나기 전에 대순진리회를 잠시 만났었습니다. 2003년 서울에서 컴퓨터와 관련해 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인데, 서울 화곡역에서 대순진리회 사람을 만나 588-2번 버스를 타고 부천에 있는 대순진리회에 갔습니다. 거기서 21일 터밟기라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빴기 때문에 매일 가지는 못하고 띄엄띄엄 갔는데, 3개월 만에 마지막 21일 터밟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날 아침부터 뉴스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솥뚜껑 세 개 위에 시체를 올려놓고 생명수를 뿌리면서 사람을 살린다는 쇼를 하다가 살인 사건으로 고발당한 대순진리회의 뉴스가 아침부터 전국에 떠들썩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마침 그 뉴스를 보고 오늘 마지막으로 가고 다시는 여기 오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막상 대순진리회에 가 보니 그곳도 초비상 사태였습니다. 한 방에 사람들이 다 모여 벽 쪽으로 둘러앉아 있었습니다. 상좌에 앉아 있는 여성분이 “오늘의 뉴스는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대순진리회 사건입니다. 저 사건이 난 대순은 나쁜 대순이고 우리는 좋은 대순이니 동요하지 마십시오. 절대 동요하지 마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대순이면 다 대순이지 나쁜 대순 좋은 대순이 따로 있나?!’라고 생각하며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 하고는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 대순진리회에서 증산도를 안 좋게 이야기했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증산도에 대해 검색하면서 오히려 증산도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채팅 프로그램인 세이챗SayChat을 통해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제주도에 태풍 매미와 루사가 몰아치는 바람에 부모님이 하고 계신 농사를 망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호출로 저도 제주도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다음 해가 되어 학교에 복학했는데 6월에 동아리 후배인 고민지 도생을 4년 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고민지 도생으로부터 증산도 진리 관련 책을 받고 공부를 한 후 입도를 하였습니다.
Q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성구는요?
多有曲岐橫易入(다유곡기횡이입)이나 非無坦道正難尋(비무탄도정난심)이라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도전道典 6편 61장 2절)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도전道典 6편 61장 2절)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환경에 갇혀서 살고 있는데 그 길이 바른길인지 아닌지도 모른 채 살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 말씀을 각인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또한 사람들을 수렴할 때 꼭 전하고 있습니다.
Q 최근에 특별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믿지 못할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SM3 전기차를 몰며 가고 있는데 도로 한가운데에서 차 배터리가 다 되어 삑삑 소리가 났습니다. 정말 갈 수 있는 거리는 2~3km 정도였습니다. 그 지역이 동광이었고 평화로였습니다. 거기는 전기차를 충전할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이 상제님께서 주신 여의봉이었습니다. 여의봉을 풀고 짧게 끊어서 늘린 다음 휴대폰 충전기가 있는 액션을 취하고 오른손에 충전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차는 점점 삑삑삑 소리가 커져 갔지만 전기차를 충전할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저 간절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거기서 차를 멈추는 순간에는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막막한 상황인 것이죠.
그런데 희한하게도 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서귀포 안덕 계곡 입구까지 와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약 15km를 더 오게 된 결과였습니다. 이건 믿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태을주와 여의봉의 조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Q 최근 발표하신 포교 활동 사례 잘 들었습니다. 포교를 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상자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었나요?
포교는 잘하는 게 아니라 꾸준함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사람을 만나고 진리를 전하다 보면 거기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 기억에 남고 또한 체험도 있지만 한 사례만 들자면 작년에 입도했던 이은화 도생을 포교할 때입니다. 이분은 제가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는데 인당에서 신호가 왔습니다. 순간 우리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이분을 위해 책을 전하고 기도를 했으며, 포교가 될 수 있도록 대속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은화 도생은 눈이 빨갛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속하는 기도를 올렸더니 제가 눈이 빨갛고 아픈 상태가 되었습니다. 제 눈 사진을 찍고 그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눈 괜찮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분은 “제 눈이요?”라면서 화장실로 이동해 거울을 보았는데, 자기 눈이 괜찮아져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제 눈이 당신의 눈처럼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문자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더니 자기 눈과 똑같더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래서 뭐요?”라고 하길래, 저는 “증산도 도장에 와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제가 기도를 해서 대속해 주고 있지만 본인이 와서 수행을 하지 않으면 다시 이 병은 당신에게로 돌아가고 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다시 안 오게 할 수는 없나요?”라고 해서, 저는 “당신의 업은 당신의 것이지,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일시적으로 대속을 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오셔서 푸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도장에 인도를 했고, 그분은 수행을 하면서 입도까지 하고 현재 신앙도 잘하고 있습니다.
Q 제주도 하면 ‘세계 관광지화’ 공사가 생각나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가 있을까요? 여기는 꼭 도생들이 가 봤으면 하는 곳도 좋습니다.
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출신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뭐니 뭐니 해도 관광지는 성산 일출봉이죠. 세계 7대 자연 경관. 이 타이틀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숫자도 7입니다. 성산 일출봉은 워낙 유명하기도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요?
저는 제주 도민 70% 이상 살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지난 도사에서 제주도는 70%가 상제님 신앙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3변 도운 마지막 역사에서 70% 이상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 과거 선배님들의 역사보다 못한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각 읍면마다 증산도 도장을 개창하는 것입니다. 또 각 마을마다 포교소도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포교하고 수용하여 결국에는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각오입니다.
Q 인터뷰를 마치며
제주도 하면 시원한 바다와 다양한 관광지가 생각이 납니다. 제주 도민을 70% 이상 살리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강희겸 도생의 이야기가 뇌리에 남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진리의 길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교 대상자를 위해 대속을 하며 포교했던 강희겸 태을랑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도전道典』과 『춘생추살春生秋殺』 추천사
저는 『도전道典』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전道典』에는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성도들의 행적과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고 또한 깊이 있는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가 주옥같은 말씀들입니다.그리고 또 한 권을 추천한다면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이 담긴 『춘생추살春生秋殺』입니다. 이 책에는 태상종도사님의 삶과 진리의 정수가 실려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평생 동안 일관하신 절대 철학과 절대 신앙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는 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 주신, 이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리의 진액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기를 누설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춘생추살春生秋殺』은 인생이요 진리요 감동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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