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이달의 태모님 말씀 - 도장 개창을 선언하심

[도전에피소드]

상제님 어천 이후에 어찌할 바를 몰라 방황하던
성도들이 다시 크게 발심發心하여 태모님을 모시거늘
태모님께서 대흥리 차경석의 집을 본소本所로
정하시고 각기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포교에 힘쓰게 하시니라.
이로부터 우리나라에 비로소 상제님 무극대도의
포교 운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어 신도들이
구름 일듯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그 후 3년 만에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와
경상남도와 서남해의 모든 섬에 태을주 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려 퍼지게 되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