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주기 태모 고 수부님 성탄대치성 / 4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일반, 대학생포교회, 청소년포교회, 어린이포교회)
[포토&뉴스]
제143주기 태모 고 수부님 성탄 대치성
●일시 : 도기 152년 4월 26일(화)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괴정동 본부
도기 152년 양력 4월 2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과 괴정동 본부에서는 제143주 태모 고 수부님 성탄대치성이 봉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당일 현장 참석은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성탄대치성은 전주경원도장 양철호 수호사의 축문 봉독과 권동주 총무실장의 기도문 발원 등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치성 후에는 본부 이종혁 총무원장이 도정공유를 통해 천지의 어머니 고 수부님의 생애와 10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며 겪으셨던 고난과 배반 그리고 치병과 대속의 삶에 대해 전해 주었고, 수행과 포교 이 두 가지가 우리의 천하사 사명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권동주 총무실장이 5월 1일 천황봉 태라천궁 건립서원 축복결의대성회에 대한 일정 및 안전과 질서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랜선을 통해 경청하였다.
“태모님의 생애와 삶에 대해 깊고 체험적인 깨달음의 마음으로 태모님의 생애를 바라봐야 한다. 도전 속에는 태모님의 삶의 세계가 있다. 새로운 진리, 빛의 생명, 조화 세계를 열어 주신 10년 천지공사의 은혜가 있다. 삼신 칠성의 조화 세계가 있다. 결정적 중대 공사에 참여하신 고민환 수석 성도와 진리의 기본 틀, 진리의 문을 열어 주신 전선필 성도와 아들 도수로 특별하신 이용기 성도가 있다. 삼신 조화 도통 수행법을 통해 빛꽃을 몸에 심어 날마다 인간꽃으로 태어나야 한다. 유일한 생존의 길인 삼신 조화 도통 수행법을 체득하면서 천하 사람을 건지고 광제창생을 할 수 있고 천하 통일을 완수할 수 있다. 신단 앞에서 정심하고 기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인류의 근원 되는 분이신 나반 태원 성부님과 마고 태원 성모님의 은혜, 나라를 열어 주신 분들의 은혜와 태사부님, 도모님의 은혜, 우리 모두의 조상님들의 은혜, 천상의 모든 사람들의 희망인 도생들이 생각을 깊이 하고 시천주주와 태을주의 진정한 화신이 되어 상제님 무극대도를 선포하여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기를 열망한다.”라고 하신 종도사님의 축원 말씀은 태모님의 삶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바탕으로 천하사 과업들을 실천하고 조화 도통 수행법을 체화하는 데 있어 진리적 확신과 강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
4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 도기 152년 4월 10일(일반), 4월 16일(대포/청포/어포)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유튜브
도기 152년 4월 삼랑대학 교육이 계층별로 각각 4월 10일(일반)과 4월 16일(대학생포교회, 청소년포교회 및 어린이포교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온라인 방송과 줌,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4월 10일 교육은 ‘우주의 주재자 참 하나님 강세’라는 주제로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을 받든 후, 『우주 변화의 원리』 정신론 중 [제7장 3절 인간 정신의 통일]에 대한 태전대덕도장 윤창렬 수호사의 강독이 있었다.
그리고 종도사님의 도훈에서는 “우주에서 모든 생명에게 명령하는 존재 목적이 있다. 이걸 모르면 죽는다. 개벽을 알아야 우주 목적, 우주정신을 안다. 먼저 후천 5만 년 역사에 길이 남을 태라천궁 기공식 축원 특별 모임을 통해 기도와 서원을 올리자 모든 종교의 뿌리 신교를 통해 역사 문화 주제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태라천궁 건립 위원회 조직 재구성으로 자리를 잡아 간다. 우주의 열매 인간으로 화해서 수행과 더불어 무극대도 상제님의 도전과 삼랑대학 진리 교육으로 원전 보는 안목을 강력하게 기르면 된다. 가을철 신선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금 도수로 모든 것을 만회하고 동학 300만과 초기 보화교 700만, 해방 후 400만 도합 1,500만의 문화 역사 주인공들의 죽음의 무덤 위에 핀 가을철 조화 신선꽃을 받아 모든 병의 근원을 뿌리 뽑고 내 몸을 갱생시키는 공부에 전념하자.”라는 말씀이 전해지면서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
●4월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4월 16일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은 먼저 청소년 역사 광복군 발굴 및 역사캠프 개최 활동, 진리 경당 운영, 수행 체험 공유 등에 대한 본부 오경미 청포 부팀장의 도정공유가 있은 후 ‘천지의 질서가 바꾸어 진다.’라는 주제의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을 받들었다.
이어 아산도장 최훈성 지도교사의 태상종도사님 말씀 정리가 있었고, ‘고구려는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태전대덕도장 고영준 태을랑의 주제 발표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진주도장 조성빈 태을랑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상생방송의 ‘깨어나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프로를 경청하며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은 『개벽 실제상황』 4부 1장 ‘상생의 세계를 향한 대장정’ 및 2장 ‘후천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과 관련해 본부 박승미 소초동 문화예술단 수석총무의 ‘천지공사 세운’ 편 교육이 있었고, 본부 최수현 담당의 지도로 오선위기 구도 그리기를 통해 상제님의 도수 정신을 새겨 보는 시간을 가진 후, 가을개벽기 때 사람 살리는 봉사자가 돼 볼 것을 함께 다짐하며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
●4월 대학생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4월 16일 대학생포교회(이하 ‘대포’) 삼랑대학 교육에서는 본부 강재연 대포 담당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천지성공의 주인공으로 거듭나자!’라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받들었고, 태전대덕도장 천부경 전시회 전문 큐레이터 김동주 태을랑의 포교 18번 전하기 발표에 이어 본부 상생방송 이은희 담당이 『증산도의 진리』와 함께하는 성도 편 중 [2장 3절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끝으로 ‘진정한 삼랑 태을랑이 돼 보자.’라는 결의와 함께 교육 소감문 작성을 하며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교육 소감 중 하나를 소개한다.
- “정신없이 현생을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힘을 내자~!’라고 외치신 태상종도사님의 성음을 들으니 혼을 깨워 주시는 듯하여 늘어지지 말고 정신 차려서 열심히 살자는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
●4월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4월 16일 진행된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은 ‘증산도는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라는 주제의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을 받들며 시작되었다. 이어 부산가야도장 고기영 어포 지도교사의 태상종도사님 도훈 정리가 있은 후, 염념불망 시천주주와 태을주 송주, 근본 신앙 강화, 어포 삼랑대학 교육의 중요성, 팔관법 진리와 역사 경당 참여 등에 대한 본부 이영훈 어포 부팀장의 도정공유가 이어졌다.
그리고 ‘참일꾼의 천명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본부 권유미 어포 교육법사의 교육이 있었으며, 3분 스피치인 ‘친구야! 내 말을 들어 봐’를 통한 진리 전하기, 도전과 환단고기 암송대회에 이어 본부 김유진 어포 담당이 진행한 수행체험 발표 시간에는 대구 수성도장 곽지윤 도생의 수행체험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달 건국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 주는 본부 전동원 대한사랑 총무국장의 교육이 있은 후 어포 도생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 보는 ‘Show me the 어포!’ 음악제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진실과 진심만이 진리적 인간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을 새기고 미래의 태양인 어포 도생들의 소감문을 적어 보며 삼랑대학 교육 일정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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