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진리강좌 | 하도와 낙서(2)

[증산도대학교]
본 교육은 우주변화의 원리 중 하도와 낙서에 관한 진리강좌입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4월 18일 일요치성 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2회 연재분 중 2부입니다.



금화교역金火交易


기동북이고수하고 이서남이교통이다! 이런 말이 도전에 나옵니다.

氣東北而固守(기동북이고수) 理西南而交通(이서남이교통)
(도전 6편 111장 9절)


기氣라는 것은 동북쪽에서 굳게 지키고 있다. 이 말은 하도河圖와 낙서洛書가 똑같이 동북쪽에서는 숫자가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북방의 1·6수, 동방의 3·8목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서남이교통이다. 이치가 서남쪽에서는 교통을 한다. 이것은 금화가 교역되어 가지고 남방에서 화도 작용하고 금도 작용한다. 서방에서 금도 작용하고 화도 작용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치라는 건 금화교역金火交易의 이치를 말합니다. 금화교역의 이치가 있어 가지고 서남쪽에 있는 금과 화가 서로 왔다 갔다 하며 교역을 하는 거예요.

금화교역의 다섯 가지 뜻
금화교역은 다섯 가지의 뜻이 있는데요. 본래는 ① 가을에 만물의 생명이 통일되고 완성이 되는 거예요. 열매를 맺는 것이 금화교역의 완성입니다. 그것이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농부가 봄여름에 씨를 뿌리고 김을 매는 것은 가을에 추수하는 게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② 이 가을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 여름에 금 기운이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이면에서 작용을 해요. 그런 모습이 남방의 2·7화인데 2와 7을 더하면 9가 되잖아요. 9금이 작용을 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③ 가을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 봄부터 금 기운을 동반합니다. 갑을목甲乙木할 때 을목乙木이 을경금乙庚金으로 바뀌고, 인묘목寅卯木 지지에서는 묘가 목이지만 묘유양명조금卯酉陽明燥金으로 바뀌는 상황이에요. 봄부터 금 기운을 동반함을 알 수 있습니다.

④ 만물의 구조가 생명을 통일하는 것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까 전부 금金이 화火를 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지간에 있는 모든 만물은요 전부 금이 화를 싸고 있어요. 머리를 보면 머리의 딱딱한 두개골이 뇌를 싸고 있습니다. 딱딱한 건 금이고 안의 말랑말랑한 뇌는 화예요. 우리 가슴을 보면 흉골 속에 내장이 들어 있습니다. 심장이 화인데, 금인 폐가 양쪽으로 싸고 있어요. 대장이 금인데 소장인 화를 싸고 있어요. 우리가 이[齒]를 보면 딱딱한 금 기운인 치아가 혀를 싸고 있습니다.

또 하늘이 지구를 싸고 있어요. 하늘이 오행에서 건금乾金이라 그래요. 땅도 보면 지각이 딱딱합니다. 여러분들이 물병을 보면 물병의 바깥이 딱딱한데 속은 텅 비어 있어요. 천지간의 모든 만물은 전부 금화교역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있는 공간을 보더라도 이 속에는 텅 비었는데 사방에 벽이 있어요. 사방의 벽이 금이에요. 안의 부분을 화라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천지 만물의 모든 구조는 전부 금화교역이 되어 있습니다. ⑤ 형신形神의 교역은 『우주변화의 원리』에 있는 건데, 형체·육신·음 기운이 우리의 정신을 싸고 있어요. 목화木火의 정신을 싸고 있는 거, 그것도 금화교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낙서의 동삼서칠東三西七
낙서의 동삼서칠東三西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개벽 실제상황』에 종도사님이 쓰신 구절이에요.

10무극의 상수는 현실 속에서 3과 7로 나뉘니 이것이 삼신하느님과 칠성하느님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개벽 실제상황』)


3+7하면 10이 되잖아요.

삼신은 낳고 칠성은 기르느니라. (도전 11편 240장 10절)


이것이 바로 작용도인 낙서에 있는 동삼서칠의 원리입니다. 상제님의 어진을 살펴보면 상제님의 면류관 위에 삼태성과 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삼신하느님과 칠성하느님으로 나뉘어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본체는 금金이지만 작용은 7화七火
서방을 보면 하도에는 4·9금이 있고 낙서에는 2·7화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본체는 금이지만 7로 작용을 해요. 이것이 칠성도수입니다. 그러면 가을에 7이 작용하는 걸 살펴볼까요. 하도의 서방 상수가 4와 9인데, 4와 9를 더하면 13이에요. 그런데 정역正易에서 ‘7은 십삼지중十三之中’이라고 했습니다. 13의 중수가 7이에요. 그러니까 가을에는 7화가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폐 속에 칠백七魄이 있어요. 우리가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다고 하는데, 폐는 금이에요. 그런데 폐 속에 백魄이 있는데 왜 7이냐 이거예요. 7은 화의 성수잖아요. 그러니까 금 속에서 화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상제님께서 1902년 김형렬 성도의 집에 식주인을 정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시속에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밥’이라는 말이 있나니 대저 무체(無體)면 무용(無用)이라. 서(西)는 금(金)인 고로 김(金)씨에게 주인을 정하였노라. (도전 2편 15장 9~10절)


김형렬 성도는 체體가 되고 상제님이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김형렬 성도는 김씨니까 가을 세상은 금이 체가 되지만 작용은 화로 한다는 겁니다. 상제님의 작용수는 7화로 한다는 거예요. 그걸 자세히 살펴보면 상제님의 성령의 옷이 붉은색이에요. 신원일 성도가 몸이 아플 때 신장의 명을 받고 밖에 나가 절을 하려고 보니까 구름 위에 붉은 옷을 입은 상제님이 계셨어요. 아! 상제님은 붉은 옷을 입고 계시는구나.

그리고 우리 도장에서 홍룡포紅龍袍를 입고 계신 상제님의 어진을 모시고 있습니다. 어진은 휘장도 바깥에 붉은색으로 되어 있잖아요. 안에는 노란색이구요. 그래서 이 가을에는 불이 작용하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칠성이니라. (도전 6편 7장 4절)

북두칠성이 내 별이니라. (도전 3편 89장 6절)


북두칠성 중요하고 또 7이라는 게 중요하죠. 이게 전부 7수인데, 서방인 가을에는 금이 체가 되고 화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1901년 신축년 7월 7일 대원사 칠성각에서 신천지의 도통문을 여시고 어천하시던 1909년에 다시 대원사 칠성각에 가시어 7×7=49일 동안 대공사를 보시었으니, 천지공사의 시종이 칠성도수로 시작해서 칠성도수로 매듭을 짓는 겁니다.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 후천 기운은 사람을 키우는 칠성 도수이니, 앞 세상은 칠성으로 돌아가느니라. (도전 11편 99장 1~2절)


왜 앞 세상이 칠성으로 돌아갑니까. 앞 세상은 낙서에 7이 정서방正西方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금화교역이 되어 가지고, 결국 여름철의 화 기운은 금으로 통일하고 보니까 가을에 가서도 화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을에는 이 칠성기운으로 모든 것이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도낙서의 선후천


선후천의 두 가지 개념
하도와 낙서의 선후천先後天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선후천의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선천적으로 아주 튼튼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어. 저 사람은 몸은 약하게 태어났는데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건강한 몸이 되었어.” 태어나기 전을 선천先天이라 그러고, 태어난 뒤를 후천後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창조적인 선후천이라고 말할 수 있고, 또 공간적인 선후천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하도가 선천이 되고 낙서가 후천이 돼요. 하도가 낙서를 창조해요. 사람이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탯줄까지 쳐서 구멍이 10개예요. 그런데 태어나서 후천이 되면 탯줄을 잘라 버리고 구멍이 막히니까 9개의 구멍으로 작용을 해요. 얼굴의 7규七竅와 전음과 후음 2규二竅를 합해서 9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창조적인 선후천에서는 하도가 선천이 되고 낙서가 후천이 되는데요.

사람들이 ‘아 이제는 선천 세상이 지나고 후천 세상이 온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우리가 시간을 놓고 보더라도 하루 중 오전은 선천이고 오후는 후천이다. 한 달을 놓고 보면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는 선천이고 16일부터 그믐까지는 후천이다. 1년을 놓고 볼 때는 봄·여름이 선천이고 가을·겨울은 후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전반기에 열리는 하늘을 선천이라 그러고 후반기에 열리는 하늘을 후천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창조적인 선후천에서는 하도가 선천이 되고 낙서가 후천이지만, 시간적인 선후천에서는 낙서가 선천이 되고 하도가 후천이 됩니다.

하도와 낙서의 음양陰陽
선천은 양陽의 시대라 낙서는 양이 되고, 후천은 음陰의 시대라 하도가 음이 됩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시대이고, 낙서가 상극으로 되어 있어요. 후천은 상생相生의 시대이고, 하도가 상생으로 되어 있습니다.

선천은 천지비괘天地否卦가 작용하고, 후천은 지천태괘地天泰卦가 작용하는데요. 낙서가 천지비라는 건 이해가 되죠. 낙서는 1·3·7·9가 정방正方에 있어서 양이 드러나 있는데, 음은 사간방四間方에 숨어 있어서 안 보이잖아요. 그래서 낙서가 천지비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해가 되는데요, 하도가 지천태라는 건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이것은 뭐를 아셔야 되냐면, 오늘 얘기할 중요한 점 중 하나인데요. 하도와 낙서의 음양이 다릅니다. 하도는 1·2·3·4·5 생수生數를 양으로 삼고, 6·7·8·9·10 성수成數를 음으로 삼아요. 낙서는 1·3·5·7·9 기수奇數를 양으로 삼고, 2·4·6·8 우수遇數를 음으로 삼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예요. 다섯 개 생수의 양으로써 다섯 개 성수의 음을 통솔한다. 그런 구절에서 나온 건데요.

하도는 생수가 양인데, 생수는 안에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6·7·8·9·10 성수가 음인데 바깥에 드러나 있어요. 이렇게 지천태의 모습이 하도에서는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낙서 선천, 하도 후천이죠. 하도는 1·2·3·4·5 생수를 양으로 삼고, 6·7·8·9·10 성수를 음으로 삼는다는 것, 낙서는 1·3·5·7·9를 양으로 삼고 2·4·6·8을 음으로 삼는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두셔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 성구가 이해가 돼요.

선천에는 음(陰)을 체(體)로 하고 양(陽)을 용(用)으로 삼았으나 후천에는 양을 체로 하고 음을 용으로 삼느니라. (도전 5편 21장 6절)


선천에는 낙서의 간방에 있는 2·4·6·8 음을 체로 삼고 1·3·5·7·9 양을 용으로 삼았으나, 후천에는 1·2·3·4·5 양을 체로 삼고 6·7·8·9·10 음을 용으로 삼느니라.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상생과 상극


이제 맞물려 돌아가는 상생과 상극인데요. 오른쪽에 있는 하도를 먼저 설명할게요. 하도는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예요. 그런데 내면을 보면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고 수극화水克火를 하게 돼요. 그래서 이 하도라는 것은 상생으로 되어 있는데 이면에서는 상극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낙서라는 것은 북방의 수극화水克火 화극금火克金 금극목金克木 목극토木克土로 되어 있는데 열십자를 그리면 목생화木生火를 하고 금생수金生水를 하게 됩니다. 내면에서는 상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낙서는 하도를 지향하고 있고, 즉 상극은 상생을 지향하고 있고, 하도 상생은 상극을 지향하고 있어요. 낙서는 2·7·6 9·5·1 4·3·8에서 가운데 5를 빼면 마주 보는 수의 합이 전부 10수가 나와요. 낙서라는 것은 하도를 지향하고 있어요. 중국 남송 시대 사람인 채침蔡沈이라는 분은 “낙서라는 것은 본체는 동動한다. 체동용정體動用靜이다. 작용은 정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하도라는 것은 체정體靜, 본체는 고요하지만 용동用動이다. 작용은 동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했어요. 하도의 방위수를 더하면 전부 양수가 나와요. 1·6수를 더하면 7이 나오고, 2·7화를 더하면 9가 나오고, 다 양수죠. 3·8목을 더하면 11이 나오고, 4·9금을 더하면 13이 나오고, 5·10토를 더하면 15가 나와서 전부 양을 지향하고 있어요. 다음 세상이 낙서의 세상을 지향하고 있어요. 하도는 낙서를 지향하고, 낙서는 하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도낙서에 들어 있는 천지일월 사체의 모습


하도낙서에 들어 있는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체四體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천지일월 사체는 진리의 아주 원판이에요. 진리의 근본이 됩니다. 가운데 있는 10무극 상제님, 10토는 상제님을 상징합니다. 이것이 아주 압축이 돼요. 압축이 되면 그 정신이 수축이 된다는 거예요. 그럼 5토가 되죠. 5토는 태모님이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할 거예요. 상제님은 하늘이고 태모님은 땅인데, 왜 상제님의 수는 음수로 되어 있고 태모님의 수는 5수로 되어 있습니까. 이것이 체용體用의 문제입니다. 양이 음이 되고 음이 양이 됩니다. 그런 것을 많이 생각을 하셔야 돼요.

그런데 5토의 가운데 있는 점이 다시 압축이 되면 북방에 와서 1수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북방의 1수라는 것은 천지부모의 정신을 다 가지고 나온 거예요. 우리 삼랑대학이 출범하면서 로고를 만들었어요. 아亞 자의 모습이 열십자 모습이잖아요. 그 아 자에 있는 열십자 모습이 10무극 상제님이고, 가운데 점을 찍으면 5토의 모습이고, 또 가운데 있는 점 하나가 1태극의 모습이고 그러면서도 5황극의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삼랑대학의 로고에 천지일월 하느님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바로 1수 그것이 태일太一 자리이며, 그것이 환桓 자리 광명 자리이며, 이것이 태극의 핵 자리이며, 이것이 율려다.” 이런 말씀을 사부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10무극 상제님의 이것이 압축이 되어서 5황극이 나오고, 상제님의 도맥은 태모님으로, 태모님에서 태사부님으로 그리고 1수가 분열하면 남방에 있는 7화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하도에는 천지일월 사체가 들어 있고, 이것이 또 도맥의 순서를 상징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법이 심법에 우선한다


마지막이네요. 이법이 심법에 우선한다.

應須祖宗太昊伏(응수조종태호복)인댄 何事道人多佛歌(하사도인다불가)오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씨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도전 5편 282장 3절)


태호 복희씨는 하도를 그리시고, 주역 팔괘와 육십사괘를 그리신 이법의 창시자입니다. 그리고 부처를 믿는 사람들은 심법만을 닦아요. 여기서 우리는 문명의 뿌리가 음양오행의 원리인 이법이다, 이법이 심법보다 우선해야 된다, 이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 원시반본原始反本의 이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대한민국에 수많은 종교 단체가 있지만 이 우주원리를 강의하는 곳은 증산도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아주 누누이 해 주셨는데, 문명의 아버지이신 태호 복희씨께서 이법을 이 세상에 내놓으셨어요. 그리고 상제님께서는 하늘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도전 2편 20장 3절)

天者는 理也라하늘은 이치(理)이니라. (도전 2편 90장 2절)


자 이렇게 해서 제 강의는 모두 끝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이 강의를 들을 때는 다 압니다. 그런데 이것이 내 것이 되질 않는다는 얘기를 많은 분들께 수없이 들었고, 저도 또한 그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왜냐하면 이게 숙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사색을 하고 생각을 하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는 그런 과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제 강의는 오늘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