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신일체 무극 태상황후 태모 고수부님 성탄대치성

천지성모天地聖母 삼신일체三神一體 무극無極
태상황후太上皇后 태모 고수부님 성탄대치성

●일시: 도기 151년 5월 7일(음력 3월 26일)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괴정동 본부

도기 151년 5월 7일(음력 3월 2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는 제 142주 천지성모 삼신일체 무극 태상황후 태모 고수부님 성탄대치성이 봉행되어 전국 및 해외로 인터넷 송출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인 관계로 지역대표책임자와 본부 및 태전 지역만 대치성에 현장 참석을 하고, 그 외 지역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참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종도사님께서는 “태모님 성탄대치성은 천지 어머니, 오만 년 조화선경 낙원을 직접 열어 주신 천지의 어머니가 오신 날로, 잔칫날과 같은 것이다.”라고 하셨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님께서 탄강하신 거룩한 날을 맞아 많은 도생들이 대치성에 참례하여 성탄을 성축하고 큰 기운을 내려 받았다.

특히 지난 삼월 삼짇날에 정 수부님과 김 수부님의 신위를 함께 모셨던 터라, 이날 태모 고수부님 성탄치성은 진법신앙의 푯대를 바로 세웠다는 의미와 더불어 그 경건함이 더했던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