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명상 | 우리가 숨을 쉬어야 살 듯이
[태상종도사님 말씀]
우리가 숨을 쉬어야 살 듯이,
자손이 없는데 조상이 어디에 의지해서 살 수 있겠는가.
사람은 제 조상이 제 뿌리이고,
조상들은 자손이 싹이자 숨구멍이다.
조상과 자손은 이렇게 불가분리不可分離한,
가히 떨어질 수 없는,
절대적인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이다.
Just as we must breathe or we cannot survive,
ancestors will have no place to turn if they lack descendants. For all people, their ancestors are their roots;
for all ancestors, their descendants are their sprouts,
their breathing holes. In this way,
ancestors and descendants are inseparably and absolutely joine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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