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주 증산상제님 어천치성 / 태상종도사님 성탄치성 / 청소년포교회 여름수련회 / 8월 증산도대학교
[포토&뉴스]
제110주 증산 상제님 어천대치성
천지공사의 대의를 되새기다
● 일시: 도기 149년 7월 26일(음력 6월 24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도기 149년 7월 26일(음력 6월 24일) 저녁,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는 많은 도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0주 증산 상제님 어천대치성이 봉행되었다. 이날 치성은 인존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에게 남기신 대속과 구원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어천 당시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강조하신 심법과 종통 및 의통성업 등에 대한 당부 말씀은 불변의 법언으로 남아 오늘날 3변 추수 도운의 절대적 동력이 되고 있다. 천하사의 대의를 이루기 위해 성사재인의 과업들을 실현하는 도생들의 눈부신 활동이 필요한 때이다.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98주기 성탄치성
백척간두百尺竿頭 갱진일보更進一步하라
● 일시: 도기 149년 7월 18일(음력 6월 16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도기 149년 7월 18일(음력 6월 1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98주기 성탄치성이 봉행되었다. 오로지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뿌리내리기 위해 고된 개척의 여정 속에 공생애를 바치신 태상종도사님. 백척간두百尺竿頭에 갱진일보更進一步하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불굴의 의지와 개척정신을 본받아 모든 도생은 이 지구촌을 경영하는 대도인사의 집행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임술의 아리랑이여
태전선화 문선아
천주님 따라 달려온 세월 5만 년
세상에 흩뿌리신 그 눈물
춘삼월의 비와 같으니
열석 자 신선으로 오시어
일월운행日月運行법 만천하에 기쁨 주시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라오
한 해 밝은 달은 임술壬戌의 가을
만리에 뻗은 영혼 태을궁으로 인도하시는
당신님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지요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는
천天 지地 정政 사事 이법
어찌 중생들은 눈멀고 귀멀었을꼬
오호통재嗚呼痛哉라
한탄하신 당신님
족보 없는 민족이라
울부짖으신 당신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라오
갑오 말 한 마리 껴안으시고
우주를 잡아 돌리신 당신님 마음
갱무更無 꼼짝 천지일심天地一心뿐
통통속속 하늘을 모심이 맑고 밝음이여
종어간終於艮 시어간始於艮 이곳서
천하통일 이루시려
시천주侍天主 한 소절 태을주太乙呪 한 가락
달 밝은 영산홍 청정한 법신이여
청풍명월淸風明月 금산사 당신님 성령
콩밭에서 이루어지리라
봉황새 날아오르리라
청소년포교회 여름수련회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느끼다
● 일시: 도기 149년 7월 26(금)~28일(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논산
도기 149년 7월 26일 상제님 어천대치성에 이어서 청소년포교회 여름수련회가 ‘마침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이라는 주제로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진리강좌 교육은 물론 <성지순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나의 신앙을 되돌아보기-촛불의식>, <나는 법사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
어린이포교회 여름수련회
신명 나는 초립동들의 진리 축제
● 일시: 도기 149년 7월 26(금)~28일(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3교육장(3~6학년), 어포 교육장(1~2학년)
도기 149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어린이포교회 여름수련회가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포교회 도생들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 함께 모여 신명 나는 진리 축제를 즐겼다. 진리 공부와 도전성구 암송대회, 도전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생들은 올바른 신앙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8월 증산도대학교
무더위를 살릴 생生 자로 승화시키다
● 일시: 도기 149년 8월 4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전국 각 지역도장
도기 149년 8월 4일, 8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이 인터넷으로 전국 및 해외도장으로 송출되었다. 이번 증산도대학교는 진리 공부와 함께 살릴 생 자 활동을 실천하는 일정으로, 체공부와 용공부를 통합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종도사님의 도훈을 받들고 난 후 전국의 모든 도생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 주는 고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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