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개벽강좌 | 흔들리는 한반도, 다가오는 가을개벽을 준비하라!(2)

[집중조명]

개벽강좌2 |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가을개벽이 온다!


박덕규 / 종감, 본부도장

탄허스님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불안감에 온라인에서 이렇게 예언 영상이 갑자기 뜨게 됐습니다. 탄허 스님 예언인데 조회 수가 오늘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주 만에 4만 명이 조회를 했습니다.

기다노 대승정
그 다음에 이것은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 예언인데 조회 수가 오늘로 16만을 넘어섰습니다. 하루에 만 명 이상이 조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세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찾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허 스님은 일본이 침몰할 때 우리나라 동남 해안이 피해를 본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피해는 쓰나미가 되겠죠.

허미수 선생
그 다음에 허미수 선생은 조선 인조 때 문신인데 신통력이 있는 도인이었습니다. 삼척 부사로 있었을 때 해안가 주민들이 해일로 피해를 많이 보자 【동해척주비】를 세우게 됩니다. 이후 해일의 피해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비석을 세우면서 한 말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말씀
다음은 상제님 말씀입니다. 흐느적은 천천히 계속 흔들리는 모양새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활성단층이 60개 이상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이 경주 지역, 울산 지역, 부산 지역은 양산단층, 울산단층, 기장단층 등이 있습니다. 지진도 지진이지만 원전이나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지진발생 추이
전 세계 지진 발생 현황입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지진이 지금 굉장히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지진 규모별 발생 추이입니다. 지난 20년 동안의 추이인데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죠. 지금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부분이 규모가 큰 것이 아니고 작은 것들입니다. 작은 것들이 계속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얘기는 힘이 계속 축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거죠.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5.0 이상의 큰 지진들이 일어난 빈도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마찬가지로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기상이변
또 지진만이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 올 여름은 가장 더웠고 작년 겨울은 가장 추웠다고 합니다. 자연재앙의 추이도 이렇게 급격하게 가파른 곡선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세상 사람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동서양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를 통해서 그 원인을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먼저 물과 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먼저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보면 ‘대홍수를 전후하여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의 예언시가 조금은 추상적이라 알기가 어려운데요. 자기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지성인 찰스 버리츠
찰스 버리츠라는 사람은 예언가가 아닌 현대의 지성인입니다. 1914년에 뉴욕에서 태어나 31개 국어에 능통한 어학 실력으로 고대의 예언들을 연구했습니다. 그가 저작한 『죽음의 날(Dooms Day. 1999 AD.)』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역시 물과 불에 의한 재앙을 이야기 하죠.

언론인 루스 몽고메리
루스 몽고메리는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이며 언론인입니다. 이분은 신명계의 지도령指導靈이 전한 메시지를 자동기술自動記述로 받아 적은 분이신데 주로 극이동에 대한 예언을 많이 남겼습니다.

탄허 스님
탄허 스님은 정역을 인용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극이동이 지구 성숙의 과정이란 것입니다. 루스 몽고메리와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온 변화
지금 북극의 빙하가 많이 녹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빙하가 녹는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파악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PPT 화면은 지구의 온도 변화입니다. 지난 백 년 동안의 온도 변화인데. 빨간 부분이 바로 온도 변화가 굉장히 심한 곳입니다. 북극이죠. 특이하게도 북극에서 굉장히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북극 쪽, 그리고 남극의 일부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보여줍니다.

북극의 해빙
이것을 탄소 가스 배출로 인한 온실효과로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자연발생적으로 북극의 기온이 이상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 북극의 해빙으로 인해서 기상이변과, 폭염과 홍수와 한파와 이런 모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자연재앙의 원인은 북극의 기온 상승 때문인데요. 이 기온 상승이 또 무엇을 일으키냐면 빙붕이 녹으면서 지각에 영향을 줘서 지진을 유발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 빙하가 녹게 되면 지구의 무게 중심이 바뀌게 되고, 더 나아가 지진, 화산, 해일과 또 엘니뇨라고 하는 그런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 모든 원인이 사실은 북극의 변화 때문이라는 겁니다.

개벽의 이치
개벽도 이치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개벽의 이치를 알려면 역易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정역팔괘를 보면 다가오는 후천 가을세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정역팔괘도에는 이천칠지二天七地라고 하는 불기운이 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이천칠지의 운동에 대해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보면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방에 있는 7화의 불기운이 북방의 2음화와 만나서 우리 몸의 수승화강처럼 조화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빙하가 녹는 원인이 됐고 또 그 결과로서 빈번한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원인은 지구 내부의 변화뿐만이 아니고 천지일월과 우주 질서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천지일월과 우주 질서
우주에는 네 개의 달력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인데, 봄에는 1년의 날수가 366일이고, 여름은 365와 4분의 1일, 가을은 360일, 겨울은 375일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우주의 어느 계절일까요? 바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개벽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 화산, 기후 재앙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우주관으로 세상 문제를 연결 지어 봐야 모든 일들의 원인과 인류의 미래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