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자기계발] - 처칠, 루즈벨트
[칼럼]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경(Sir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은 영국의 총리(1940~1945, 1951~1955)를 지낸 정치가이다. 윈스턴 처칠은 명문 말버러 공작 가문의 후손으로 옥스퍼드셔 블렌엄 궁에서 태어나 아일랜드 총독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을 더블린에서 보냈다. 그후 잉글랜드의 해로학교에 입학하였고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쿠바, 인도 등에서 복무했으며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 1906년 이후 자유당 내각의 통상장관 식민장관 해군장관 등을 역임하였고, 보수당에 복귀해 주류파의 유화정책에 반대하며 영국 프랑스 소련의 동맹을 제창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노동당과의 연립내각을 이끌며 루스벨트, 스탈린과 더불어 전쟁의 최고정책을 지도했다.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영국인’으로 추앙받으며 1965년 런던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프로필
출생 : 1874년 11월 30일, 영국사망 : 1965년 1월24일
직업 : 정치인
학력 :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
수상 : 노벨평화상
경력 :
1955 영국 평의원
1951 영국 총리
1940~1945 영국 총리
1921 영국 식민부장관
1919 영국 육군부장관, 공군부장관
1917 영국 군수부장관 ~1915 영국 해군부장관
1906 영국 통상부장관, 식민부장관
윈스턴 처칠의 명언
인간의 잠재력은 힘이나 지능이 아니라 끈질긴 노력과 용기에 의해 드러난다. 위험을 내버려두면 두 배로 커지지만, 용기를 갖고 해결하면 절반으로 준다.
내가 의무감과 신념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는 한, 어떠한 욕을 먹더라도 아무렇지가 않다. 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유익이 될 정도이다.
쓸데없이 생각이 자꾸 떠오를 때는 책을 읽어라. 쓸데없는 생각은 비교적 한가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지 분주한 사람이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
결코 양보하지 말라. 결코 굴하지 말라. 결코, 결코, 결코, 위대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커다란 것이든 결코 굴복하지 말라.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다.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이다. 그런데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교훈은, 심지어는 바보도 어떤 때는 옳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평화는 강자의 특권이다. 약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경쟁의 세계에는 두 마디 어휘밖에 없다. 즉 이기느냐, 지느냐이다.
성공이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열정에 전혀 손실을 입지 않는 능력이다.
눈앞에 어려운 일이 닥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꽁무니를 빼버리고,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기 쉽다. 이것은 비겁한 행동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의무를 다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미국을 구해낸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재임 1933∼1945)이고, 민주당 출신으로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그는 비상입법으로 공황을 완화함과 동시에 중소상공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항구적인 정책을 실시하려고 뉴딜New Deal정책을 전개하였다. 또 전국산업부흥법 및 농업조정법의 입법으로 연방정부가 산업을 강력하게 통제하였으며, 테네시계곡 개발공사(TVA)로 민간공공사업에 도전함과 동시에 사회보장제도를 확장하여 노동자의 복지증진에 노력하였다.
1936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며, 선린외교정책을 주창하여 서방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켰다. 전체주의의 유럽침략에 대해서는 민주주의국가 방위에 노력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뉴딜정책의 속행과 그의 외교정책 추진을 불가결하게 하였기에 1940년 대통령선거에서 미국의 전통을 깨고 3선되었다. 처칠과 대서양에서 회담하여(1941년) 대서양헌장을 만들었으며,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참전하자 전쟁수행에 노력하였고 마침내 1944년에 4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세계대전 종전을 눈앞에 둔 1945년 4월 12일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1936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며, 선린외교정책을 주창하여 서방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켰다. 전체주의의 유럽침략에 대해서는 민주주의국가 방위에 노력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뉴딜정책의 속행과 그의 외교정책 추진을 불가결하게 하였기에 1940년 대통령선거에서 미국의 전통을 깨고 3선되었다. 처칠과 대서양에서 회담하여(1941년) 대서양헌장을 만들었으며,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참전하자 전쟁수행에 노력하였고 마침내 1944년에 4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세계대전 종전을 눈앞에 둔 1945년 4월 12일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프로필
출생 : 1882년 1월 30일, 미국사망 : 1945년 4월 12일
직업 : 미국의 전직 대통령
학력 :
1908 컬럼비아대학교 법학과
1900~1903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경력 :
1933~1945 제32대 미국 대통령
1928 미국 뉴욕주 주지사
1913~1920 미국 해군부차관
1910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
루즈벨트 대통령 명언
나는 젊었을 때 정치에 뜻을 두고, 여러 가지 쓰라린 일들을 많이 겪었다. 실패도 한두 번 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걸어온 덕택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났다.
움직이지 않는 결단심만큼 기개 있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요인은 없을 것이다. 장래 큰 인물이 되기를 원하거나 혹은 사후 큰 인물 축에 끼이고 싶은 젊은이라면 단순히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결심으로는 부족하다. 헤아릴 수 없는 반대와 패배에 직면해서라도 그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사람은 기회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기회란 찾아내는 것이다.
전쟁이 없다면 위대한 장군이 나올 수 없고, 거대한 사건이 없다면 위대한 정치가가 나오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생의 끝자락까지 다다랐다면, 매듭을 만들고 매달려라.
무엇을 하든 주의 깊게 하라. 그리고 목표를 바라보라.
자신의 모습을 봐라. 그리고 말하라. ‘사랑한다’고.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위대한 사람이 되는 일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참 인간이 되는 것은 더욱 멋진 일이다.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 있는 일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하라.
미래는 자신의 꿈이 가치 있는 것임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행복이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노력이 주는 가슴 떨리는 쾌감 속에 있다.
인생에서 큰 기쁨은, 당신이 못해낸다고 세상에서 말한 것을 당신이 해냈을 때이다.
루즈벨트 대통령 일화
루즈벨트: 의사 선생님, 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하고 전혀 움직일 수가 없어요. 정말 참기가 어렵군요.의사: (한참 망설이다가) 루즈벨트씨! 검사 결과, 척수성 소아마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걸을 수가 없을 것 같군요.
루즈벨트: 아니 내 나이가 39살인데 소아마비라니… 그나저나 너무 통증이 심해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진통제를 놔 주시고,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서라도 꼭 걷고야 말겠어요.
의사: 정말 할 수 있겠어요? 통증이 아주 심할 텐데요.
루즈벨트: 꼭 걷고야 말겠소. 아니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걷고 있는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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