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을 완치했어요
[태을주천지조화문화를연다]
이용진 / 서울동대문도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동대문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이용진 신도(51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태을주 수행 및 도공수행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된 사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약 2년여 동안 고질적인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는 평소 성격이 조급하고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무슨 병이든 간에 전조증상이 있듯이, 이 역류성 식도염도 처음에는 그냥 ‘걱~ 걱~!’ 하면서 트림이 몇번씩 나오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생목이 몇번 오르고 했었는데 그냥 괜찮아지고 해서 ‘뭐, 이러다가 말겠지’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그런데 조금씩조금씩 단계가 더 나가더라고요. 생목이 몇번 오르다가 말더니 일정 기간이 지나서는 신물이 올라오면서 생목이 오르고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생목이 오르면서 목쪽이 막 뜨겁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 그러면서 쓰리고 아파지는데 그래도 저는 그냥 괜찮아질 줄 알고 무시해버렸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목 부위만 쓰렸는데 나중에는 생목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오르면서 뜨겁고 따갑고 쓰리고 목에서부터 위 바로 윗부분까지 계속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겁니다. 그 고통은 당해 본 사람만이 알지요.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고,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평상시 즐겨 먹던 음식들이 모두 다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고질병 때문에 안 좋은 음식으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을 비롯해서 비린내 나는 생선 모두다. 라면, 국수, 빵, 과자 등 밀가루 음식과 떡, 팥고물, 오뎅, 매운 것, 뜨거운 것, 튀긴 음식, 커피(프림 들어간 것), 탄산음료, 술 등. 대부분이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들인데...ㅠㅠ 먹을 것이 없는 겁니다. 심지어는 김밥까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거의 매일 아침을 안 먹고 출근을 하는데, 병이 걸리기 전까지는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을 했지요. 그런데 라면을 못 먹으니까 김밥으로 바꾸었어요. 그런데 이 김밥도 먹고 나면 생목이 오르고 속이 쓰리더군요. 병의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겁니다. 이거 그냥 놔두었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4월초 종도사님께서 「태을주는 읽으면 읽을수록 생명이 연장되고 녹이 붙는다. 태을주를 집중해서 꾸준하게 잘 읽으면 가정이나 직장에서나 모든 일들이 나도 모르게 잘 풀린다. 내 주변의 어려운 문제들이나 가정의 문제들, 사업하는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좋은 아이디어도 생기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뜻대로 된다. 태을주를 꾸준히 읽고 도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프던 곳도 아프지 않고 병이 낫는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4월 말경부터 태을주를 집중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태을주만 읽은 것이 아닙니다.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사배심고를 드리면서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조상님들이시여, 저 좀 안 아프게 해주십시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꼭 좀 낫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또 매일 도장에 가서 새벽수행에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태을주 도공수행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신비하게도 하루가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날짜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11월 15일 경일 겁니다. ‘어라? 이거 어찌 된 거지? 참 희한하네!’ 말할 수 없는 묘한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겨우 하루 지난 걸 가지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실수할까봐. 왜냐하면 작년 7월 7일 대천제 이후 1주일 동안 병이 없어진 듯하다가(99% 정도 치유되었다고 생각함) 다시 증상이 계속 나타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생목 한번 안 오르고 속도 안 쓰리고 괜찮아진 것입니다. 그래도 자꾸 ‘다른 사람한테 얘기할까? 아니야, 혹시 실수하면 어쩌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시 며칠이 지나고 2주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괜찮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있게 저의 체험담을 이제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道典2:140 저에게도 이 말씀이 응험하게 된 것입니다.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道典4:147:3라는 말씀도 있는데요. 어떤 한의사는 신장 수기水氣에서 병을 물리치는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고, 그 다음 음식을 조심하는 것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잖아요? 의지대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에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 11편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道典11:180:4 여기서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한다”는 이 말씀은 제가 실제로 체험했기 때문에 지금도 저의 가슴에 가장 와 닿는 도전 말씀 중의 한 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속에서 거부하는 음식은 드시지 말고,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을 하시고요. 또한 중요한 것은 ‘꼭 낫는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저는 역류성 식도염에 된통 당하고 난 후, 지금 완치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음식에 주의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컨디션 조절을 잘하도록 신경 쓰고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석 봉청수(아침, 저녁 청수 모시기)와 끊임없는 간절한 기도, 그리고 태을주를 꾸준하게 읽으면서 도공수행을 함께 하신다면, 크고 작은 모든 병을 치유할 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동대문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이용진 신도(51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태을주 수행 및 도공수행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된 사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2년 동안의 고질적인 고통
저는 약 2년여 동안 고질적인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는 평소 성격이 조급하고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무슨 병이든 간에 전조증상이 있듯이, 이 역류성 식도염도 처음에는 그냥 ‘걱~ 걱~!’ 하면서 트림이 몇번씩 나오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생목이 몇번 오르고 했었는데 그냥 괜찮아지고 해서 ‘뭐, 이러다가 말겠지’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그런데 조금씩조금씩 단계가 더 나가더라고요. 생목이 몇번 오르다가 말더니 일정 기간이 지나서는 신물이 올라오면서 생목이 오르고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생목이 오르면서 목쪽이 막 뜨겁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 그러면서 쓰리고 아파지는데 그래도 저는 그냥 괜찮아질 줄 알고 무시해버렸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목 부위만 쓰렸는데 나중에는 생목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오르면서 뜨겁고 따갑고 쓰리고 목에서부터 위 바로 윗부분까지 계속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겁니다. 그 고통은 당해 본 사람만이 알지요.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고,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평상시 즐겨 먹던 음식들이 모두 다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고질병 때문에 안 좋은 음식으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육류,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을 비롯해서 비린내 나는 생선 모두다. 라면, 국수, 빵, 과자 등 밀가루 음식과 떡, 팥고물, 오뎅, 매운 것, 뜨거운 것, 튀긴 음식, 커피(프림 들어간 것), 탄산음료, 술 등. 대부분이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들인데...ㅠㅠ 먹을 것이 없는 겁니다. 심지어는 김밥까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거의 매일 아침을 안 먹고 출근을 하는데, 병이 걸리기 전까지는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을 했지요. 그런데 라면을 못 먹으니까 김밥으로 바꾸었어요. 그런데 이 김밥도 먹고 나면 생목이 오르고 속이 쓰리더군요. 병의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겁니다. 이거 그냥 놔두었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을주 천지조화 성령체험 공부
올해 4월초 종도사님께서 「태을주는 읽으면 읽을수록 생명이 연장되고 녹이 붙는다. 태을주를 집중해서 꾸준하게 잘 읽으면 가정이나 직장에서나 모든 일들이 나도 모르게 잘 풀린다. 내 주변의 어려운 문제들이나 가정의 문제들, 사업하는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좋은 아이디어도 생기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뜻대로 된다. 태을주를 꾸준히 읽고 도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프던 곳도 아프지 않고 병이 낫는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4월 말경부터 태을주를 집중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태을주만 읽은 것이 아닙니다.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사배심고를 드리면서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조상님들이시여, 저 좀 안 아프게 해주십시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꼭 좀 낫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또 매일 도장에 가서 새벽수행에 참여하면서 꾸준하게 태을주 도공수행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신비하게도 하루가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날짜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11월 15일 경일 겁니다. ‘어라? 이거 어찌 된 거지? 참 희한하네!’ 말할 수 없는 묘한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겨우 하루 지난 걸 가지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실수할까봐. 왜냐하면 작년 7월 7일 대천제 이후 1주일 동안 병이 없어진 듯하다가(99% 정도 치유되었다고 생각함) 다시 증상이 계속 나타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생목 한번 안 오르고 속도 안 쓰리고 괜찮아진 것입니다. 그래도 자꾸 ‘다른 사람한테 얘기할까? 아니야, 혹시 실수하면 어쩌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시 며칠이 지나고 2주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괜찮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있게 저의 체험담을 이제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병을 치유하려면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道典2:140 저에게도 이 말씀이 응험하게 된 것입니다.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道典4:147:3라는 말씀도 있는데요. 어떤 한의사는 신장 수기水氣에서 병을 물리치는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고, 그 다음 음식을 조심하는 것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잖아요? 의지대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에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 11편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道典11:180:4 여기서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한다”는 이 말씀은 제가 실제로 체험했기 때문에 지금도 저의 가슴에 가장 와 닿는 도전 말씀 중의 한 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속에서 거부하는 음식은 드시지 말고,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을 하시고요. 또한 중요한 것은 ‘꼭 낫는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저는 역류성 식도염에 된통 당하고 난 후, 지금 완치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음식에 주의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컨디션 조절을 잘하도록 신경 쓰고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석 봉청수(아침, 저녁 청수 모시기)와 끊임없는 간절한 기도, 그리고 태을주를 꾸준하게 읽으면서 도공수행을 함께 하신다면, 크고 작은 모든 병을 치유할 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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