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행 체험기 | 의원 도수 수행 과정에서 본 언청계용신, 광선 아기, 천상 보석, 선려화
[이제는 삼랑선 문명 시대]
의원 도수 수행 과정에서 본 언청계용신, 광선 아기, 천상 보석, 선려화
이윤건(남, 13)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48년 5월 입도
2022년 10월 15일 (토) STB 상생개벽뉴스 62회
2022년 7월 23일
수행하다가 제 머릿속 상단에 계신 언청계용신을 뵈었습니다. 언청계용신 마크가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언청계용신과 함께 수행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시간의 눈을 정화하고 태모님께 “시간의 눈을 정화하였으니 증표로 보석을 내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자마자 에메랄드 같은 푸른빛의 보석이 야구공같이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보석이 정확히 시간의 눈에 박혔는데 조금 달랑거려서 제 손으로 더 밀어 넣었습니다. 그러니 더 잘 끼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천안을 열고 보석을 내려 받을 때는 마름모 모양의 투명한 보석을 받았습니다. 보석을 해체하면서 보석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022년 8월 10일}]
언청계용신과 광선 아기를 뵈었습니다. 언청계용신은 키가 매우 크고,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온몸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광선 아기는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빨간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광선 아기는 아직 팔다리가 짧아서 일어나지 못하고 바둥거렸습니다.
{{2022년 8월 27일
오늘 선려화 예식을 했습니다. 흰색 꽃, 빨간 꽃, 파란 꽃을 합쳐 무지개 꽃으로 만들었는데 하얀 꽃에 파란빛과 빨간빛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겁이 나고 몸이 아플 때마다 태을주를 읽고 또 읽어
윤수정(여, 60) / 서울은평도장 / 도기 151년 6월 입도
2022년 10월 20일 (목) STB 상생개벽뉴스 67회
20여 년 전 직장 생활에서 구세환 도생과 스친 인연이 입도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가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구 도생과 상의하고자 연락드리면 정성을 다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그 말씀대로 따르면 결과가 좋았던 기억에 연락처를 계속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당시 저로서는 알 수 없는 옛날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 제 관심 밖의 내용들을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을 차단했고, 주신 책도 보지 않았습니다.
한참 지나고 1년 전쯤 제 몸에 병이 찾아왔습니다. 제 앞날이 어떻게 될까 암울하고 우울하던 차에 구 도생님이 생각났습니다. 연락을 하니 증산도에 관한 여러 말씀과 글을 많이 보내 주셨지만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았고, “태을주를 읽고 또 읽으면 아픔이 사라지고 병도 치유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는 이야기만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때 이후로 출퇴근을 하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태을주를 듣고 또 입에 달고 살았어요. 뜻도 모르지만 무조건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그 후로 두 번의 수술과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로 인해서 겁이 나고 몸이 아플 때마다 저는 더욱 열심히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태을주를 한두 시간 동안 계속 읽으면 올랐던 열이 내려가기도 했고요. 아팠던 발가락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부기가 빠져 있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 저는 상생방송을 쭉 시청하면서 아침 수행 시간에는 함께 수행을 했고 ‘구도의 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입도한 도생들의 체험도 들었습니다. ‘도전 봉독’ 코너에서는 도전 내용을 보며 눈물을 많이 흘렸고 이후 도전을 구입해서 읽곤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구 도생이 여러 번 입도 제의를 했지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를 위해 정성으로 기도해 준 구 도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또 돌아가신 지 한 달도 안 된 오빠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조상님이 잘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어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세상 사람들에게도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고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수행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회복 중이라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겠지만 시천주주, 태을주 조화의 힘으로 이겨 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두 신명의 말씀, 우리가 때를 놓치면 천상의 조상님들이 통곡한다
유혜안(여, 63) / 천안구성도장 / 도기 142년 4월 입도
2022년 10월 14일 (금) STB 상생개벽뉴스 61회
저희 부모님께서 입도식을 하고 태을궁에 오셨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기뻐하시는 모습과 “네가 참 장한 일을 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라고 하시며 제 머리를 만져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입도한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당시에 금전적으로 크게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해서 삶에 대한 의욕을 다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43년 동안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죽는다는 것이 큰 죄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정말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인터넷에서 사후 세계에 대해 검색하다가 증산도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지금의 인도자를 만나고 『도전道典』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한편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성경을 43년 동안 읽은 상태에서 『도전』을 보니 복잡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도전』을 다 읽은 날 밤, 개벽 상황을 눈앞에서 보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하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입도를 하고 보니 그 옷이 바로 도복이었습니다. 그렇게 입도를 하게 되고, 저는 자리에 앉으면 무조건 두 시간은 태을주를 읽는다는 마음으로 항상 두 시간씩 수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수행을 하고 있는데 시두時痘 신명이 오셨습니다. 나이가 한 50대 정도 되는 통통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주 마음씨 좋게 생겼었습니다. 양옆에는 20대 정도 나이로 보이는 아리따운 여성 두 분이 그분의 시중을 들고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고구려 시대의 한복처럼 생긴 옷과 바닥까지 내려오는 까만색 망토를 입으셨습니다. 망토 가장자리에는 빨간색 털이 달려 있었습니다. 시두 신명은 오른손에 한 20cm 정도 되는 호리병을, 왼손에는 여의봉을 들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시두 신명이다. 이것이 시두 바이러스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서 “안 돼, 안 돼! 지금은 안 돼요, 안 돼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시두 신명들께서 “태을주를 많이 읽어 두지 않으면 살아도 곰보가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이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라고 했고, 그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일심으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래서 때를 놓치면 천상에서 조상님들이 통곡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것을 알고서는 발을 동동거리며 많은 사람에게 이것을 알리는데 제 성경신誠敬信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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