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이달의 태모님 말씀 -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태모님

[도전에피소드]

하루는 밤에 참새 한 마리가 방에 들어와
태모님의 치마 밑에서 자고 나가니라.
또 하루는 뒝벌이 방문 바로 위에 집을 지었는데
마침 큰바람에 떨어졌거늘
태모님께서 그 벌집을 주워서 제자리에 매어 두시더니
이로부터 벌이 크게 번식하여
벌집이 큰 박과 같이 되어 태모님께서
선화하실 때까지 달려 있더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