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명상 |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상제님이 큰 그릇에다 소주를 드시는데, 꿀을 타서 그걸 며칠을 그냥 자셨다. 창자가 녹아서 스스로 목숨이 끊어지게 하신 것이다. 상제님을 누가 어떻게 데려가나? 상제님이 일을 마치시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천御天을 하셨다. 신도들이 그런 것을 알면 제대로 신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상제님을 신앙하는 사람들 아닌가? 여기 우리 신도들, 『도전』을 보면 다들 공감할 것 아닌가?
(도기道紀 132년 1월 2일(수), 순방군령 도훈 발췌, 청주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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