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사는 길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
[태상종도사님 말씀]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은 늘 도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경구로 남는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천지사업의 대의와 심법을 다지고 굳건한 신앙 정신으로 정진하기 위해 ‘진리의 혼이 담긴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발췌하여 싣는다. 임인년 성사재인의 도정 집행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 우리 상제님은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하는 것은 숫제 개벽으로 치지도 않으셨다. 그것 말고도 원原개벽이 있다. 바로 가을 추살秋殺기운으로 오는 병겁이다. 가을철이 되어 천지에서 열매를 맺으면, 상설霜雪 기운으로 풀 한 포기 안 남고 모든 초목이 전멸당하듯이, 인간에게 그런 일이 닥치는 것이다.
● 이번에 70억 인류 중에 얼마나 살아남느냐?
사실 천리天理로 보면 누구도 살 수 없다. 그런데 상제님이 새 세상 틀을 짜 놓으시고, 그 틀 속에서 의통醫統이라는, 하나님의 대권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전해 주셨다. 바로 그것을 전해 주시기 위해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천무진살지리天無盡殺之理”, 하늘이 다 죽이는 이치는 없는 법이다. 다 죽으면 되는가? 인종 씨알이라도 있어야지.
● 상제님은 우리에게 살 수 있는 법방을 전해 주시면서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道典 8:21:2∼3)라고 하셨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나를 믿는 너희들 손’에, 우리 신도들에게 매여 있다는 말씀이다. 너희들이 잘 믿고 잘 하면 많이 살릴 수도 있고, 잘못하면 다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우리 신도들, 『도전』 다 봤지? 『도전』 속에 있는 말씀이다.
● 또 상제님은 “나의 일은 남 죽을 때에 살자는 일이요, 남 사는 때에는 영화榮華와 복록福祿을 누리자는 일이로다.”(道典 8:117:4)라고 하셨다. 우리 일은 남 죽는 세상에 살자는 일이요, 나 살고 남 산 그 뒤 세상에는 잘도 되자는 일이다. 살고 잘 되자는 일! 여기 앉은 사람은 개인적으로는 다 두겁조상, 시조신始祖神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에서 자꾸 ‘개벽’을 외치는 것이다. ‘개벽’ 소리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헌데, 개벽이다. 책 이름도 ‘이것이 개벽이다’라고 했다.
● 이번엔 우주의 가을개벽이다! 이것은 역천불변逆天不變하는, 다시 고치려야 고칠 수 없는 천지의 이법理法이다. 천지의 이법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잡아당길 수도 없고, 밀 수도 없다. 부귀빈천富貴貧賤을 무론하고 사람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과학문명이 극치로 발달한다 하더라도 천지 운행 법칙을 달리할 무슨 수가 있겠는가?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지구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강증산 상제님, 다시 말해서 참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차대한 문제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가 한 사람이라도 더 포교하려고 몸부림치는 이유다.
(도기道紀 131년 5월 20일, 신입신도 교육)
사는 길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
● 우리 상제님은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하는 것은 숫제 개벽으로 치지도 않으셨다. 그것 말고도 원原개벽이 있다. 바로 가을 추살秋殺기운으로 오는 병겁이다. 가을철이 되어 천지에서 열매를 맺으면, 상설霜雪 기운으로 풀 한 포기 안 남고 모든 초목이 전멸당하듯이, 인간에게 그런 일이 닥치는 것이다.
● 이번에 70억 인류 중에 얼마나 살아남느냐?
사실 천리天理로 보면 누구도 살 수 없다. 그런데 상제님이 새 세상 틀을 짜 놓으시고, 그 틀 속에서 의통醫統이라는, 하나님의 대권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전해 주셨다. 바로 그것을 전해 주시기 위해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천무진살지리天無盡殺之理”, 하늘이 다 죽이는 이치는 없는 법이다. 다 죽으면 되는가? 인종 씨알이라도 있어야지.
● 상제님은 우리에게 살 수 있는 법방을 전해 주시면서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道典 8:21:2∼3)라고 하셨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나를 믿는 너희들 손’에, 우리 신도들에게 매여 있다는 말씀이다. 너희들이 잘 믿고 잘 하면 많이 살릴 수도 있고, 잘못하면 다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우리 신도들, 『도전』 다 봤지? 『도전』 속에 있는 말씀이다.
● 또 상제님은 “나의 일은 남 죽을 때에 살자는 일이요, 남 사는 때에는 영화榮華와 복록福祿을 누리자는 일이로다.”(道典 8:117:4)라고 하셨다. 우리 일은 남 죽는 세상에 살자는 일이요, 나 살고 남 산 그 뒤 세상에는 잘도 되자는 일이다. 살고 잘 되자는 일! 여기 앉은 사람은 개인적으로는 다 두겁조상, 시조신始祖神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에서 자꾸 ‘개벽’을 외치는 것이다. ‘개벽’ 소리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헌데, 개벽이다. 책 이름도 ‘이것이 개벽이다’라고 했다.
● 이번엔 우주의 가을개벽이다! 이것은 역천불변逆天不變하는, 다시 고치려야 고칠 수 없는 천지의 이법理法이다. 천지의 이법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잡아당길 수도 없고, 밀 수도 없다. 부귀빈천富貴貧賤을 무론하고 사람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과학문명이 극치로 발달한다 하더라도 천지 운행 법칙을 달리할 무슨 수가 있겠는가?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지구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강증산 상제님, 다시 말해서 참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차대한 문제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가 한 사람이라도 더 포교하려고 몸부림치는 이유다.
(도기道紀 131년 5월 20일, 신입신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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