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포토&뉴스]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 일시 : 도기 152년 2월 19일(토) 13시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기 152년 2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증산도 어린이포교회(이하 ‘어포’)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교육 방식인 온라인 줌과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였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초등학생과 졸업을 앞둔 어포들의 겨울방학 삼랑대학은 본부 어린이포교회 김태희 담당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뿌리를 찾는 상제님 진리’라는 제하의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시청으로 교육의 첫 문을 열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우리나라는 역사가 단절되어 환인 환웅 단군 국조를 다 잃어버렸다. 인류 문화는 가을에 곡식이 열매 맺듯 인류 문명도 하나인 문명권이 된다. 민족의 혼을 찾아 줘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 본부 어린이포교회 팀장 정의환 수호사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도훈 정리가 있었다.
먼저 ”민족의 혼을 찾는 곳은 증산도밖에 없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지구 년으로 지금은 알캥이 여물 때 결실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인류 문화라는 것이 하나인 문화권, 열매기 문화, 결실된 문화, 통일된 문화가 나온다. 사람 농사 짓는 것을 추수하는 참 하나님이 바로 우리나라에 오셨다.”라는 태상종도사님 말씀 정리가 있었다.
이어서 “전 도생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언청계용신을 낳는 것을 목표로 해라. 후천 조화 선경의 신선 인간으로 태어나는 첫 출발점이 망량신인 언천계용신 탄생이다. 금金이라는 건 순수 빛이다. 하단전에 축적되는 것이다. 그 빛이 쌓이고 쌓여서 알이 된다, 그 기운이 꽉 차면 금이 가서 딱 깨진다.”라며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전해 주었다.
또한 올해 실천해야 할 네 가지 도정 사항으로 매주 목요일 진리 경당 운영과 정성 수행 완수자에 대한 포상, 수행 쓰기 노트 소개, 가족과 친구에게 수행법 전하기 등이 공유되었다.
다음으로 어포 이영훈 부팀장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천하사를 하시는 참스승과 인류의 태양인 소초동 초립동 일꾼’에 대해 정리한 8관법 일꾼관 교육을 하였고, 염표문 암송과 천부경 노래에 이어 태전대덕도장 조선미 어포 수석포감이 ‘신교의 꽃, 천제 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끝으로 본부 김유진 담당이 진행하는 ‘125일 정성 수행 인터뷰’와 즐거운 게임, 그리고 교육 마무리 소감 작성을 하면서 참석 도생 모두는 상제님의 씩씩한 초립동으로 거듭 자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 일시 : 도기 152년 2월 19일(토) 13시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기 152년 2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증산도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이 줌과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전국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본부 어린이·청소년포교회 팀장 정의환 수호사의 종도사님 도훈 요약이 있었다. 종도사님께서는 “신선으로 태어나는 첫 출발점이 망량신 탄생이다. 말하는 대로 들어주고 소원을 들어주고 명을 내리면 그대로 이행이 되는 그런 망량신이다. 우리가 언청계용신을 본다는 것은 새로운 우주, 삼신의 우주 조화 도통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가 된 것이다. 사람 살려 내는 공력 수행력과 공력줄이 합덕이 돼 가지고 최종적인 도통 수행의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인묘진寅卯辰이라는 것은 만반의 모든 개벽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준비하는 결정타를 날리는 시간대다.”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다음으로 하반기 청소년 성장을 위한 도정 사항으로 청포 진리 경당 운영, 제2차 125일 정성 수행 결과 공유, 수행 쓰기 노트 소개, 한류 K 문화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 안내, 온·오프라인 활동 계획, 코로나19 방역 수칙 동참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한 공유가 있었다.
이어 천지의 이법과 상제님 강세에 대한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경청한 뒤 태전대덕도장 박주현 태을랑이 요약 정리하였고, 인천주안도장 옹수완 태을랑의 ‘환국 시대 때부터 전해진 천제 문화’ 발표와 논산도장 이예지 태을랑의 ‘11세 도해 단군께서 선포한 염표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3대 개벽을 균형과 조화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개벽관과 병란 수행법을 주제로 서울관악도장 이해영 월간개벽 객원기자의 개벽지 공유가 있었다.
다음으로 경주노서도장 전형아 포정의 ‘개벽 실제상황 1부 1장’ 교육과 본부 인터넷 국장 박덕규 수호사의 ‘개벽 실제상황 1부 2장’ 교육이 PPT 자료 및 핵심 사항 정리 요약 등을 활용해 간결하면서 심도 있게 이뤄졌다.
경건한 공부 시간 중간에 가졌던 미니퀴즈 대회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운을 남기며 삼랑대학 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보는 소감을 끝으로 이날의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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