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유튜브 동영상 활용하기(윤여정의 수상 소감에 한국인이 매우 독특하다고 하는 이유)
[미디어 시선집중]
미 언론, 윤여정의 수상 소감에 한국인이 매우 독특하다고 하는 이유, 본인이 받은 상인데.. 경쟁후보를? 코리안 스타일 오스카 휩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 소감을 전한 윤여정을 보고 미국 언론은 이를 시상식 장면의 베스트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대중들은 오스카상에서 2년 연속 등장한 한국의 수상 소감에 대해 매우 특별하면서 한국인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윤여정의 멘트 중에 ‘우리는 모두 영화에서 각자 다른 역할을 맡았는데 어떻게 경쟁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각자 영화에서 모두 최고였다.’라는 부분이 심금을 울렸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큰 화제가 된 윤여정의 독특하며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Travel Tube]https://youtu.be/fT5Li5vn2DA
[유 퀴즈 온 더 블럭] 진정한 품격이 느껴지는 데이비드 린튼 변호사✨ 독립 유공자 후손으로 귀화한 린튼가 5대손..
한국이 좋아 귀화를 선택한 독립 유공자 후손 데이비드 린튼 변호사는 린튼가 5대손입니다. 1895년 린튼가의 1대 선조인 유진 벨은 조선 내에 학교와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2대 윌리엄 린튼은 1919년 군산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 유공자입니다. 3대 휴 린튼은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4대손 린튼(인요한) 씨는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했습니다. 126년째 한국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린튼가의 5대손 데이비드 린튼 변호사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일까요? [tvN D ENT]https://youtu.be/imqhFBGslqw
[북 리뷰 037] 도올 김용옥 [동경대전] 1부 - 동학이란 무엇인가
동학을 창도하신 수운 선생님이 1861년 포덕을 시작하실 때, 가장 먼저 두 여종을 해방시켜 한 여성은 수양딸로 삼고, 또 한 여성은 며느리로 들이셨다고 합니다. 동학을 하면 천대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들불처럼 민중 속으로 동학이 퍼져 나갔습니다. 도올 선생은 동학혁명에 훨씬 더 광범위한 계층이 참여했기 때문에 동학농민혁명이 아닌 동학혁명으로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올 선생은 동학을 고조선의 부활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조선은 홍익인간의 다른 이름으로 인류 사회의 가장 완만하고도 개방적인 질서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세계사의 최전위를 걸어가고 있는 지금, 남북의 통일과 인류 문명의 새로운 인도주의적 가치를 구현해야 하는 이때, 우리가 동학사상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도올 선생의 동경대전 역주가 나온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보현TV]https://youtu.be/0i4I80FreEY
지구에 빙하기와 간빙기가 오는 이유
지구의 자전축은 천천히 도는 팽이의 끝처럼 흔들리며 도는데 대략 2만 3천 년을 주기로 태양과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합니다. 자전축의 경사 각도는 23.5도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4만 년 주기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합니다. 또 지구의 공전궤도도 일정한 것이 아니라 거의 원에 가까운 타원형이었다가 길쭉한 타원형으로 바뀌는데, 그 주기가 10만 년입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의 조합에 따라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복사열의 양이 달라집니다. 그 법칙성을 수학적으로 증명해 낸 것이 밀란코비치의 학설입니다. 태양의 복사열이 많아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는 때는 간빙기. 복사열이 상대적으로 적어 기온이 떨어지면 빙하기가 됩니다. 지구는 오랜 시간 동안 일정한 규칙성을 갖고 빙하가 수축됐다 확장됐다를 반복해 왔는데요. 이것이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EBS 컬렉션-사이언스]https://youtu.be/-uc8OIoH3kU
【라이브 수행】 반천무지 배례, 태을주 주문, 태을주 도공│절하는 법, 절 수행법
반천무지 배례와 태을주 정공, 동공 수행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며 함께 반천무지 배례와 태을주 주문을 읽으며 힘찬 하루 보내세요. [우주음악 태을주 힐링TV]https://youtu.be/p-u0knhjj-8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2 | 일본의 역사왜곡 바로 알기
최근 독도는 일본 땅, 한일병탄, 임나일본부설과 같은 왜곡된 역사가 일본 검정교과서에 실리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 없이 왜곡된 역사를 청소년에게 가르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사편수회 조직, 중국 사람 위만이 단군조선을 계승했다고 하는 위만조선, 그리고 좀비처럼 계속되는 임나일본부설과 같이 일본의 역사 왜곡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동북아 역사전쟁 속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분노하고, 각성해 바른 역사를 찾을 수 있도록 행동해야겠습니다. [대한사랑청소년단]https://youtu.be/1qBvHIqIScc
중국과 일본이 짓밟은 한국 고대사 ㅣ 전파공정 이유 ㅣ 상생방송서포터즈
상생방송 서포터즈가 발표하는 카드뉴스 발표 영상입니다. 주제는 중국과 일본이 짓밟은 한국 고대사의 실체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의 흐름은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조선 등이 있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뿌리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환국, 배달, 조선의 역사인데요. 환국은 인류 최초의 국가로 3,301년 동안 일곱 분의 환인이 다스렸고, 배달국은 1,565년 동안 열여덟 분의 환웅천황이 통치한 우리 민족이 세운 최초의 나라입니다. 또한 단군신화로 알고 있는 고조선은 실제 2,096년 동안 마흔일곱 분의 단군이 통치했던 실존 국가입니다. 환국, 배달국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언문과 신흥무관학교 교가에도 등장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찬란한 뿌리 역사를 일본은 신화로 둔갑시켜 지워 버렸고 중국은 자기네 역사로 왜곡, 둔갑시켰습니다. [상생방송서포터즈]https://youtu.be/o4kZuZgYFpY
증산도 대학생 온라인 동아리 3주 차 세미나 우리는 터닝포인트에 살고 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기 상황은 크게는 팬데믹pandemic, 기후변화, 경제위기를 들 수 있습니다. 많은 지성인들은 입을 모아서 현재의 위기는 지구 차원의 위기이다. 우리는 전환점, 티핑포인트에 와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지금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출발하는 위대한 재설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50년 전 한반도에서 지구촌 위기의 실체를 우주의 이법과 신도 차원에서 선언한 위대한 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최수운 대신사가 선언한 ‘다시 개벽’ 소식입니다. 전염병과 함께 문명의 전환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개벽’이라는 사건이며 “다시 개벽이 온다”는 것을 예고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개벽이란 무엇이고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증산도대학생연합회]https://youtu.be/kiKexPm2FnU
■칼럼읽기■ 중국의 김치공정
중국 유튜버 리즈치는 지난 1월 김치 담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김치를 중국 요리(#chinese food)라고 주장해 파문을 던졌습니다.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를 든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는데요. 이른바 중국의 ‘김치공정’입니다. 중국의 채소 절임 파오차이가 한국으로 넘어가 김치가 되었기 때문에 김치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중국은 왜 김치를 자신의 문화라고 우기는 것일까요? 이동철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의 칼럼에서 문명사적 맥락 및 전략적 대안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차이나인사이트]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 우기는 중국이 노리는 건?
첫째, 김치 시장의 규모가 작지 않고 계속 성장한다는 점이다. 둘째, 김치가 지닌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으로서의 인지도다. 셋째,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여러 연구와 사례로 입증된 방역 식품으로서 김치의 기능성이다. 넷째, 한류와 연계되어 나타나는, 미래 식량으로서의 가치다. 다섯째, 돼지고기 중심의 중국 음식 문화가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규모의 이슬람 할랄 식품 시장으로 진입하는 능력이다. 여섯째, 청소년 세대에 대한 한류 영향력의 차단이다. 일곱째, 가장 근간이 되는 것으로서 동아시아 문명의 대표 주자로 부상하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위상에 대한 방비다.
흥미롭게도 중국의 인터넷 ‘애국청년’ 집단 샤오펀홍小粉紅의 주공격 대상은 20세기 이래 중국사에 큰 영향을 준 국가들이다. 일본은 20세기 초 중국 근대화의 모델이었으며, 프랑스는 저우언라이·덩샤오핑 등이 근로 유학생으로 사회주의를 학습한 곳이다. 미·중 관계는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덩샤오핑의 경제 정책은 박정희식 개발을 모델로 하며, 현재 중국 문화 산업 정책과 대학 정책의 상당 부분이 한국의 카피캣copycat이다. 결론적으로 ‘노자화호설’ ‘서학중원설’ ‘김치 중국유래설’은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죽이는’ 너무나도 중국적인 발상이자 방식이다.
[출처 : 중앙일보 20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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