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유튜브 동영상 활용하기(종류별 비상식량 먹방 외)

[미디어 시선집중]
1. 종류별 비상식량 먹방
코로나19, 산불, 태풍, 홍수... 우주는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변화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나요? 재난준비의 첫 번째는 의식주인데요. 그중 상황별 비상식량 먹방영상입니다. 여기서 비상식량은 식량공급이 끊기는 등의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는 식량을 말합니다. 비상식량의 조건은 조리와 휴대가 간편해야 하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고열량 식품으로 소화와 흡수가 잘돼야 합니다. 재난 등 환경적 이유로 외출을 거의 할 수 없는 격리상황에서 오랜 기간 머무르며 먹는 비상식량으로 컵라면, 통조림, 시리얼부터 각종 비상식량 먹방을 랜선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증산도 청소년]
https://youtu.be/kfv5G64ZymE

2. 단테가 상상한 사후세계 <신곡>, 설민석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첫사랑 베아트리체의 죽음에 충격받고 사후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단테는 30대 중반 정적에 의해 피렌체에서 추방당하면서 <신곡>을 완성하게 됩니다. 지옥, 연옥, 천국 3단계로 소름 돋게 감각적으로 사후세계를 묘사한 책인 신곡은 단테의 상상 속 사후세계로 중세 기독교에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를 갖다 붙여 당시 르네상스 시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9단계의 지옥, 7개의 연옥의 산, 9단계로 나뉘는 무수한 별과 빛으로 가득 찬 천국. 단테의 상상 속 사후세계에는 지옥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리스를 비롯해 교황과 클레오파트라까지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를 천국으로 인도해준 것은 그의 첫사랑 베아트리체였습니다. 희망이 없는 곳 지옥, 기회가 주어지는 연옥, 무수히 빛나는 꿈, 희망, 비전이 가득 찬 곳 천국, 이렇게 묘사된 단테의 상상 속 사후세계 여행기를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https://youtu.be/722yC9XmJ9Y

3. 미국대선특집 공화당과 민주당의 역사
미국의 양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은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민주당 하면 Blue states라고 해서 미국 해변에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를 대표하고, 공화당 하면 Red states라 불리는 미국 내륙지방의 소도시, 시골사람을 대표한다고 알고 있지만 원래 지지기반은 거의 반대였습니다. 이 두 당이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이라는 사회가 바뀌면서 시대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정체성을 재정의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공화당 같은 경우는 그 정체성에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두 당의 정체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해하면 이번 미국 대선의 의미를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https://youtu.be/EBqVTk-Lj9s

4.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가 예고한 다시 창궐하는 질병의 정체는 무엇인가
조선이 낳은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은 인류문명을 바꾸는 대변혁이 오기 전 질병대란이 온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미 역사 속에 사라진 전염병이 다시 창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는 구체적으로 복통을 일으켜 토하고 설사하는 병, 기관지 질환, 중세시대를 강타한 역사적인 흑사병, 마지막에는 이름 없는 새로운 괴질병에 대해 거론하고 있습니다.

격암 남사고의 예언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중국에는 여전히 흑사병이 풍토병으로 남아 매년 사망자를 내고 있고, 바이러스의 판도라의 상자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속되는 태풍과 비 소식으로 홍수피해가 커지면서 곡창지대는 초토화되고 수질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대세를 읽는 안목을 넓혀야 하고 고정관념을 깨야 하는 때입니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다가오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 울음소리’를 찾으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럼 대체 소 울음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소리TV]
https://youtu.be/bdEZyYaUmq4

5. 미라클모닝/할엘로드/아침시간이 하루를, 일년을, 인생을 좌우한다. 기적은 아침시간에 일어난다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기다리는 아침을 만드는 책, 미라클 모닝에 대한 도서소개 영상입니다. 큰 교통사고를 당한 저자는 부상을 극복하고, 금융위기를 극복해 자신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비결이 바로 미라클 모닝입니다. 미라클 모닝에서 말하는 인생을 기적처럼 변화시킨 아침의 6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의 첫 1분을 조용히 앉아서 침묵 속에서 목적을 찾으며 보내는 것입니다. 기적의 2분,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언의 말을 꺼내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습니다. 기적의 3분,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봅니다. 기적의 4분,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 데 1분을 씁니다. 기적의 5분, 자기계발서를 한 권 뽑아 들고 한 쪽이나 두 쪽을 읽습니다. 기적의 6분,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데 씁니다. 핵심은 심장박동을 울리고 에너지를 활성화해서 정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아침 시간, 기적의 6분을 통해 인생을 기적처럼 변화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책읽는 책도리]
https://youtu.be/6Gh04tKGKoE

6. 춘추전국시대 아는 척하기
주나라가 멸망하고 주나라의 신하 국가들, 제후국들이 호경의 동쪽에 다시 주나라를 세워줍니다. 그래서 망하기 전의 주나라를 서쪽의 주나라, 서주西周라고 하고 망한 이후의 제후국들이 다시 세워준 나라를 동주東周라 합니다. 따라서 춘추전국시대를 동주시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때부터 주나라 왕의 말을 듣지 않고 제후국들끼리 치고받기 시작하는데요. 춘추전국시대는 초한지, 삼국지 시대와 더불어 중국역사를 아는 척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중국역사 속 비유와 상징, 고사성어 등이 춘추전국시대부터 삼국지 시대까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동양사에서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열국지를 읽기 전에, 춘추전국시대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그 시대에 대한 틀을 잡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역사썰 공장장 두선생]
https://youtu.be/OPebbhAncM8

7. 일본정부도 경고하는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일본섬은 30년 안에 가라앉을까
지난 10월 도쿄와 요코하마 근처에 발생한 원인불명의 악취신고. 이것은 지난 6월 요코하마 인근의 미우라 반도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많은 지질학자와 전문가들이 이러한 악취가 대지진의 전조증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취소동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미우라 반도는 과거 관동대지진의 진원지로 꼽히는 곳인데요. 많은 이들이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이 임박했다고 예측하며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일본에 유독 지진이 많은 이유는 일본의 해저 밑판이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네 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경계의 위치이기 때문인데요. 일본 대지진이 일어날 최고의 위험지역은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지점으로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세 군데에서 동시에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초대형 지진해일로 그전에 없었던 강력한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지진이 정말 발생한다면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도 이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진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계속 경고를 받는 건 적어도 그 재앙이 닥쳐왔을 때 최소한의 대비를 하는 것 아닐까요? [디바제시카DeevaJessica]
https://youtu.be/2AxooI1w0bM

8. 도올 노자 새 책 - 노자가 옳았다 〔북리뷰 025〕
노자 41장 주석에 굉장히 흥미로운 일화가 나옵니다. 도올 선생의 외조부께서는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던 강화도분이셨는데, 조선후기 강화학파의 영향으로 한학이 대단하셨다고 합니다. 도올 선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외할아버지 무릎 위에서 대기만성을 배우셨다고 하는데요. 그때 외할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대기만성을 보통 세상 사람들이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쓰고 있지만 그 전후 맥락을 살펴보면 대기만성이 그런 뜻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노자 41장에 나오는 ‘대기만성, 큰 그릇은 이루어진 것 같지 않다’는 말씀을 통해 “용옥아 너는 절대 늦게 이루어지는 인간이 되지 말고 이루어짐이 없는 것 같은 큰 인격의 사람이 되어라.”라고 말씀하셨다는데요. 도올 선생은 외할아버지가 노자와 같은 큰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해석을 합니다. 지금 우리의 관심과 고민은 자본주의 발전을 넘어서 자본주의 문명의 폐혜를 고민하며 우리를 이끌어줄 사상이 필요한 때입니다. 노자는 이념과 종교의 딱딱한 틀을 벗어나 우리 삶에 무위의 철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올 선생의 ‘노자가 옳았다’ 책을 통해 무위의 정치실현을 원했던 노자를 감동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보현TV]
https://youtu.be/n5roO6sZ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