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립동 제8차 성지순례 / 상생문화 한마당 / 태모님 선화절 / 증산도대학교
[포토&뉴스]
초립동 제 8차 성지순례
청도제 호수와 모악산 백운동을 가다
● 일시: 도기 149년 11월 9~10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상생관, 제3교육장, 모악산 청도제 호수, 백운동
깊어 가는 가을의 끝자락, 도기 149년 11월 9~10일에는 “천지 어머니 산의 인류구원 젖줄, 제비산 청도제 호수와 천지조화 태을주 종통권의 주인 안내성 성도, 모악산 백운동”이라는 주제로 초립동 제8차 성지순례 일정이 모악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전날 태을궁에서 성지순례 사전교육을 통하여 성지에 대한 이해를 넓힌 후 다음 날 청도제 호수와 백운동을 다녀왔다.
성지순례 현장 도훈을 통해 종도사님께서는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소초동 도수의 진정한 의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다. 또한 후천 천국이 바로 태을천이라고 하시며 태을주 조화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셨다. 이날은 성지순례 일정이 무사히 종료된 후에야 마치 참았다는 듯 억수 같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상생문화 한마당(도전 강해)
● 일시: 도기 149년 10월 27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도기 149년 10월 27일 ‘도전 개벽 강해’를 주제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상생문화 한마당이 열렸다. 본 행사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제님 진리에 대한 궁금증을 종도사님께서 몸소 풀어주시는 대중 도전 강해이다. 이날 종도사님께서는 천지의 원주인인 상제님 그리고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을 서두로 증산도의 참진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셨다. 동학과 서학의 결론 자리가 바로 무극대도인 증산도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시며 상제님 공부가 바로 참하나님을 찾는 공부임을 강조하셨다. 또한 태을 신선 공부를 통해 앞으로 열리는 후천세계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원하셨다. ◎
태모님 선화절
● 일시: 도기 149년 11월 2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도기 149년 11월 2일(음 10월 6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의 제84주 선화치성이 봉행되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증산도 도생들은 어머니 가신 날을 기리며 태모님의 생애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도사님께서는 진법과 난법이 갈리는 그 중심에 바로 태모님의 종통에 관한 내용이 있다고 언급하시며 태모님 선화절을 맞는 증산도 도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말씀을 내려주셨다. ◎
11월 증산도 대학교
● 일시: 도기 149년 11월 3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도기 149년 11월 3일, 11월 증산도대학교 교육 일정이 전국 및 해외 도장에 인터넷 송출이 되는 가운데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태을주 전단지 홍보 계획과 입도 사례를 공유하며 살릴 생 자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 후 종도사님 도훈이 이어졌다. 종도사님께서는 낙서의 서방 7수에 대한 의미를 정리해주시며 가을 금 기운을 여는 칠성 도수의 비밀을 낙서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상생관에서의 1부 일정 종료 후에는 모든 도생들이 포교 현장에 나아가 살릴 생 자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