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캠페인]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STB하이라이트]
지금 우리 사회에는 아름다움 열풍이 불고 있다. 성별과 계층에 상관없이 얼짱, 몸짱과 에스(S)라인, 식스(SIX)팩 신드롬 등이 유행하고 있다. 성형관광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한류까지 등장하였으니 그 파급력은 가히 글로벌 수준이다. 건강, 웰빙이라는 시대 트렌드에 편승한 이 열풍의 진원은 당연히 육체에 대한 관심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나 마음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는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다. 시원 역사경전이자 원형 문화경전인 『환단고기』에서는 아름다움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해마다 미인대회가 열릴 때마다 한 번씩 들어왔던 진선미, 의미인즉 참됨(眞)과 선함(善)과 아름다움(美)입니다. 누구나 아는 개념이지만 누구도 몰랐던 진선미의 근본출처에 대해 『환단고기』에서는 이렇게 밝혀줍니다.
上界主神(상계주신)은 其號曰天一(기호왈천일)이시니 主造化(주조화)하사
有絶對至高之權能(유절대지고지권능)하시며 無形而形(무형이형)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通其性(각통기성)하시니 是爲淸眞大之體也(시위청진대지체야)시니라
상계주신은 천일로 불리시니 조화를 주관하시고 절대지고의 권능을 갖고 계신다. 일정한 형체는 없으나 뜻대로 형상을 나타내시고 만물로 하여금 제각기 그 성품을 통하게 하시니, 이분은 청정함과 참됨의 대본체이시다.
下界主神(하계주신)은 其號曰地一(기호왈지일)이시니 主敎化(주교화)하사
有至善惟一之法力(유지선유일지법력)하시며 無爲而作(무위이작)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知其命(각지기명)하시니 是爲善聖大之體也(시위선성대지체야)시니라
하계주신은 지일로 불리시니, 교화를 주관하시고 지선유일의 법력이 있으시다. 함이 없으시되 만물을 짓고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목숨을 알게 하시니, 이분은 선함과 거룩함의 대본체이시다.
中界主神(중계주신)은 其號曰太一(기호왈태일)이시니 主治化(주치화)하사
有最高無上之德量(유최고무상지덕량)하시며 無言而化(무언이화)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保其精(각보기정)하시니 是爲美能大之體也(시위미능대지체야)시니라.
중계주신은 태일로 불리시니, 치화를 주관하시고 최고 무상의 덕을 간직하고 말없이 만물을 교화하신다. 만물로 하여금 각기 그 정기를 잘 보존케 하시니, 이분은 아름다움과 능함의 대본체이시다.
한민족의 원형문화에서는 우주의 근원으로서 만물을 낳은 본체자리를 일신 또는 삼신으로 불렀습니다[三神一體之道]. 한 분 신이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세 가지 덕성으로 작용하기에 삼신이라 불렀습니다. 삼신의 자기현현自己顯現(self-manifestation)이 곧 하늘, 땅, 인간입니다. 따라서 하늘도 삼신, 땅도 삼신, 인간도 삼신입니다. 진선미는 삼신의 덕성이자 하늘, 땅, 인간의 덕성입니다. 특히 인간은 하늘, 땅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천지의 목적과 꿈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존재이기에 태일太一이라 하였습니다.
천지부모의 아들, 딸로서 천지부모를 닮아가는 이상적 인간의 모습이 바로 진선미입니다. 환단고기 신시본기에서는 ‘능통성이성진야能通性以成眞也 능지명이광선야能知命以廣善也 능보정이제미야能保精以濟美也’라 하였습니다. 삼신인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이 그대로 인간의 몸에 내려와 성명정性命精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닦아[心] 삼신의 본래 마음인 성을 통함으로서 참됨을 이루고, 내 몸의 기를 잘 닦아[氣] 천지로부터 받은 천명을 깨달아 널리 선함을 베풀고, 내 몸을 잘 관리하여[神] 정을 잘 지킴으로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늘, 땅의 이상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존재, 곧 태일의 사람이 되기 위한 관건이 정을 잘 보호하는 데 있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성명정, 심기신, 감식촉 원리는 역주본 환단고기 참고)
우리 옛 조상들은 아름다운 사람을 일러 ‘신수腎水가 퍼졌다’, ‘신수가 훤하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말 중에 가장 철학적이고 원리적인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수는 신장의 수기로서 인간 생명력의 원천이요 면역력의 근원인 정수精水를 말합니다. 무병장수의 삶을 누리기 위한 기초공사가 내 몸속의 정수를 잘 간직하는 것입니다. 앞 세상의 주요 트렌드로 얘기되는 영성靈性을 크게 진작시키는 관건 역시 정에 달려있습니다. 『환단고기』가 품고 있는 인류의 원형문화가 오늘의 우리에게 전하는 지상至上 가르침 역시 ‘정精을 밑자리로 하여 성性과 명命을 회복하라, 그리하여 천지광명을 지상에 구현하는 대한 사람, 곧 미인美人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오시어 원시반본의 도로써 인류의 원형문화를 지구촌 열매문명으로 성숙시켜 주신 상제님의 가르침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를 통해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진선미의 유래
해마다 미인대회가 열릴 때마다 한 번씩 들어왔던 진선미, 의미인즉 참됨(眞)과 선함(善)과 아름다움(美)입니다. 누구나 아는 개념이지만 누구도 몰랐던 진선미의 근본출처에 대해 『환단고기』에서는 이렇게 밝혀줍니다.
上界主神(상계주신)은 其號曰天一(기호왈천일)이시니 主造化(주조화)하사
有絶對至高之權能(유절대지고지권능)하시며 無形而形(무형이형)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通其性(각통기성)하시니 是爲淸眞大之體也(시위청진대지체야)시니라
상계주신은 천일로 불리시니 조화를 주관하시고 절대지고의 권능을 갖고 계신다. 일정한 형체는 없으나 뜻대로 형상을 나타내시고 만물로 하여금 제각기 그 성품을 통하게 하시니, 이분은 청정함과 참됨의 대본체이시다.
下界主神(하계주신)은 其號曰地一(기호왈지일)이시니 主敎化(주교화)하사
有至善惟一之法力(유지선유일지법력)하시며 無爲而作(무위이작)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知其命(각지기명)하시니 是爲善聖大之體也(시위선성대지체야)시니라
하계주신은 지일로 불리시니, 교화를 주관하시고 지선유일의 법력이 있으시다. 함이 없으시되 만물을 짓고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목숨을 알게 하시니, 이분은 선함과 거룩함의 대본체이시다.
中界主神(중계주신)은 其號曰太一(기호왈태일)이시니 主治化(주치화)하사
有最高無上之德量(유최고무상지덕량)하시며 無言而化(무언이화)하사 使萬物(사만물)로
各保其精(각보기정)하시니 是爲美能大之體也(시위미능대지체야)시니라.
중계주신은 태일로 불리시니, 치화를 주관하시고 최고 무상의 덕을 간직하고 말없이 만물을 교화하신다. 만물로 하여금 각기 그 정기를 잘 보존케 하시니, 이분은 아름다움과 능함의 대본체이시다.
한민족의 원형문화에서는 우주의 근원으로서 만물을 낳은 본체자리를 일신 또는 삼신으로 불렀습니다[三神一體之道]. 한 분 신이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세 가지 덕성으로 작용하기에 삼신이라 불렀습니다. 삼신의 자기현현自己顯現(self-manifestation)이 곧 하늘, 땅, 인간입니다. 따라서 하늘도 삼신, 땅도 삼신, 인간도 삼신입니다. 진선미는 삼신의 덕성이자 하늘, 땅, 인간의 덕성입니다. 특히 인간은 하늘, 땅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천지의 목적과 꿈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존재이기에 태일太一이라 하였습니다.
진선미를 실현하는 관건
천지부모의 아들, 딸로서 천지부모를 닮아가는 이상적 인간의 모습이 바로 진선미입니다. 환단고기 신시본기에서는 ‘능통성이성진야能通性以成眞也 능지명이광선야能知命以廣善也 능보정이제미야能保精以濟美也’라 하였습니다. 삼신인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이 그대로 인간의 몸에 내려와 성명정性命精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닦아[心] 삼신의 본래 마음인 성을 통함으로서 참됨을 이루고, 내 몸의 기를 잘 닦아[氣] 천지로부터 받은 천명을 깨달아 널리 선함을 베풀고, 내 몸을 잘 관리하여[神] 정을 잘 지킴으로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늘, 땅의 이상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존재, 곧 태일의 사람이 되기 위한 관건이 정을 잘 보호하는 데 있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성명정, 심기신, 감식촉 원리는 역주본 환단고기 참고)
대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우리 옛 조상들은 아름다운 사람을 일러 ‘신수腎水가 퍼졌다’, ‘신수가 훤하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말 중에 가장 철학적이고 원리적인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수는 신장의 수기로서 인간 생명력의 원천이요 면역력의 근원인 정수精水를 말합니다. 무병장수의 삶을 누리기 위한 기초공사가 내 몸속의 정수를 잘 간직하는 것입니다. 앞 세상의 주요 트렌드로 얘기되는 영성靈性을 크게 진작시키는 관건 역시 정에 달려있습니다. 『환단고기』가 품고 있는 인류의 원형문화가 오늘의 우리에게 전하는 지상至上 가르침 역시 ‘정精을 밑자리로 하여 성性과 명命을 회복하라, 그리하여 천지광명을 지상에 구현하는 대한 사람, 곧 미인美人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오시어 원시반본의 도로써 인류의 원형문화를 지구촌 열매문명으로 성숙시켜 주신 상제님의 가르침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를 통해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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