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명의 시원을 밝혀준 상제님 말씀에 큰 충격
[입도수기]
이준웅(75세) | 서울동대문도장 | 2014년 음력 6월 입도
할머니께서는 슬하에 5남 1녀를 두셨고 아버지는 그 중 막내로 태어나시어 3남 1녀를 두셨습니다.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라났습니다.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할머니께서는 장독대 위에 흰색 사발에 청수를 떠놓으시고 삼신할머니께 절하시면서 무엇이라 비는 모습을 곁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의 증산도에서 절하는 모습과 비슷함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샤머니즘의 모체가 바로 증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은 상생방송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후 KBS에 입사하여 기술자로 5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퇴직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국립 유학시험에 합격하여 3년간 프랑스 유학을 했습니다. 프랑스 국립 몽페리에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했습니다. 2005년도에 정년퇴임한 후 현재까지도 한림원 교수로 봉직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임 후에 시가기문둔갑, 육임, 육효, 풍수, 래정법, 주역 등 동양철학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의 절친한 친구(前 고교 교장, 불교신자)가 우리나라의 진정한 종교는 증산도이니 증산도 도장을 찾아가 상의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울동대문도장을 찾아내어 올해 6월 19일에 처음으로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호사님으로부터 열린 증산도대학교 강좌를 듣게 되었고, 22일 일요일에 재방문해서 『천부경』에 대해 들었습니다.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세계환단학회 창립학술대회’에도 참가하였습니다. 7월 10일에 도장에 방문하여 상제님 천지공사에 대해 강의를 들은 바 있습니다.
친구가 기증하여준 『증산도 도전』을 살펴보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충격을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천부경』이 9천년 전 삼신상제님의 천강서天降書로 인류문화 최초의 경전, 제1의 계시록이라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도전』 2편 30장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하셨고 또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하신 부분이 저에게는 대단한 충격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도전』 2편 40장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하신 말씀에 의하면 공자 석가 예수도 상제님께서 천상으로부터 내려보낸 성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우주1년에서 선천문명 5만년은 생장분열과정 즉 물질문명의 세계이며 후천문명 5만년은 수렴통일과정 즉 정신문명의 세계로 도합 10만년이 되는데, 여기서 14800의 2배 즉 약 3만년은 빙하기로 우주1년에서 이를 제하니 인간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시간대가 10만년으로 딱 맞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선천개벽기 5만년은 물질문명인 인류문화의 시원인 봄을 거치고(천존시대), 여름 다문화시대를 거쳐(지존시대), 후천개벽인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로 진입하게 된다(정신문화기)는 사실입니다. 금화교역의 후천개벽시대가 오면, 인간 역시 신神의 세계에 진입한다, 즉 인간도 금화교역기에 진입하면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심신을 수련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옥황상제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매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주문을 조석으로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주문을 매일 기상해서 108배 절을 하면서 읊고, 108배 한 후에 다시 108번 송주하고 있습니다.
상생방송과 친구의 조언, 동대문도장에서 들은 강의로 판단한 결과, 증산도야말로 나의 종교에 대한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그간의 증산도 공부를 하면서 세계를 주도한 민족이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중국 동북공정으로 도둑맞은 고대사에 대해서는 대응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고대사 왜곡에 대해서 국가 차원에서 반성이 이루어지고 철저한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은 증산도에 대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니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도를 구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청수 모시던 할머니 곁에서
할머니께서는 슬하에 5남 1녀를 두셨고 아버지는 그 중 막내로 태어나시어 3남 1녀를 두셨습니다.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라났습니다.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할머니께서는 장독대 위에 흰색 사발에 청수를 떠놓으시고 삼신할머니께 절하시면서 무엇이라 비는 모습을 곁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의 증산도에서 절하는 모습과 비슷함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샤머니즘의 모체가 바로 증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은 상생방송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후 KBS에 입사하여 기술자로 5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퇴직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국립 유학시험에 합격하여 3년간 프랑스 유학을 했습니다. 프랑스 국립 몽페리에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했습니다. 2005년도에 정년퇴임한 후 현재까지도 한림원 교수로 봉직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임 후에 시가기문둔갑, 육임, 육효, 풍수, 래정법, 주역 등 동양철학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의 절친한 친구(前 고교 교장, 불교신자)가 우리나라의 진정한 종교는 증산도이니 증산도 도장을 찾아가 상의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울동대문도장을 찾아내어 올해 6월 19일에 처음으로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호사님으로부터 열린 증산도대학교 강좌를 듣게 되었고, 22일 일요일에 재방문해서 『천부경』에 대해 들었습니다.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세계환단학회 창립학술대회’에도 참가하였습니다. 7월 10일에 도장에 방문하여 상제님 천지공사에 대해 강의를 들은 바 있습니다.
경이로움을 안겨준 『도전』과 상생방송
친구가 기증하여준 『증산도 도전』을 살펴보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충격을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천부경』이 9천년 전 삼신상제님의 천강서天降書로 인류문화 최초의 경전, 제1의 계시록이라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도전』 2편 30장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하셨고 또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하신 부분이 저에게는 대단한 충격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도전』 2편 40장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하신 말씀에 의하면 공자 석가 예수도 상제님께서 천상으로부터 내려보낸 성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우주1년에서 선천문명 5만년은 생장분열과정 즉 물질문명의 세계이며 후천문명 5만년은 수렴통일과정 즉 정신문명의 세계로 도합 10만년이 되는데, 여기서 14800의 2배 즉 약 3만년은 빙하기로 우주1년에서 이를 제하니 인간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시간대가 10만년으로 딱 맞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선천개벽기 5만년은 물질문명인 인류문화의 시원인 봄을 거치고(천존시대), 여름 다문화시대를 거쳐(지존시대), 후천개벽인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로 진입하게 된다(정신문화기)는 사실입니다. 금화교역의 후천개벽시대가 오면, 인간 역시 신神의 세계에 진입한다, 즉 인간도 금화교역기에 진입하면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심신을 수련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옥황상제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매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주문을 조석으로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주문을 매일 기상해서 108배 절을 하면서 읊고, 108배 한 후에 다시 108번 송주하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의구심을
상생방송과 친구의 조언, 동대문도장에서 들은 강의로 판단한 결과, 증산도야말로 나의 종교에 대한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그간의 증산도 공부를 하면서 세계를 주도한 민족이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중국 동북공정으로 도둑맞은 고대사에 대해서는 대응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고대사 왜곡에 대해서 국가 차원에서 반성이 이루어지고 철저한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은 증산도에 대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니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도를 구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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