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성금 헌성 誠金の献誠

[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성금 헌성 誠金の献誠



[증산도 백문백답]
誠金を献誠するのは、自分の心と精誠を捧げることです。
세-킹-오 켄-세-스루노와, 지분노 고꼬로또 세-세-오 사사게루 고또데스
성금을 봉헌하는 것은 곧 자기 마음과 정성을 바치는 것입니다.


これは上帝樣から受けた恩恵に誠心をもって報恩するのです。
고레와 상제님까라 우케따 온-케-니 세-싱-오 못떼 호-옹-스루노데스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성심껏 보은報恩하는 것입니다.


布教の功徳だけでなく、財徳もとっても重要なものです。
후꾜-노 쿠도꾸 다께데 나꾸, 사이토꾸모 톳-떼모 쥬-요-나 모노데스
재덕은 포교의 공덕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自分が献誠した誠金は、世界の人々を生かす上帝樣の事業に使われるので、
지붕-가 켄-세-시따 세-낑-와 세까이노 히또비또오 이까스 상제님노 지교-니 츠까와레루 노데
내가 봉헌한 성금이 다시 지구촌의 천하 사람을 살리는 상제님 사업에 쓰이게 되므로,


誠金の献誠は二重の功徳を積むことになります。
세-낀-노 켄-세-와 니쥬-노 쿠도꾸오 츠무 고또니 나리마스
성금 헌성은 이중으로 공덕을 쌓는 일입니다.



핵심어휘
- 誠金を献誠する [세-낑-오 켄-세-스루] 성금을 헌성하다
- 心と精誠を捧げる [고꼬로또 세-세-오 사사게루] 마음과 정성을 바치다
- 報恩する [호-옹-스루] 보은하다

<관련 단어>
寄付金 [키후낑-] 기부금. 献金 [켕-낑-] 헌금
助け合い義捐金 [타스께 아이 기엥-낑-] 이웃 돕기 성금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산山이 있는데 산山이 없다?”
‘山があって、山梨県とはこれいかに。’

‘산山이 있는데 산山이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이오?’
일본 중부 지방에 山梨県(야마나시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山梨県(야마나시현)은 일본 유수의 산악 지대이고 名山(메-잔-)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위 문장 중의 山梨県(야마나시켄)에서 梨(나시 : 배)는 なし(나시)라고 읽습니다. 이것은 無し(나시 : 없다)와 같은 음이라서 이를 빌려 사람들이 ‘산山이 있는데 산山이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이오?’ 하고 농담을 하는 것입니다.
無し(나시)는 無い(나이)의 명사형으로 ‘없음’이란 뜻이며, ‘ある(아루 : 있음)’에 반대되는 말입니다.

欠席者なし(켓-세끼샤 나시)。- 결석자 없음

또 無い(나이)는 동사나 형용사 뒤에 붙어 ‘~않다’라는 뜻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行かない(이까나이)。- 가지 않다
花が咲かない(하나가 사까나이)。- 꽃이 피지 않다
見ない(미나이)。- 보지 않다

- 『문화로 배우는 이야기 日本語』 김용운 저 60쪽 -


표현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中


見覚え[미오보에] 본 기억

見覚え(미오보에)는 ‘본 기억’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見覚えがある(미오보에가아루 : 본 기억이 있다)라고 하면 실제로 예전에 봤던 것이 기억나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고요.
처음 본 풍경인데 왠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거나, 어떤 사람의 얼굴이 어디서 본 듯 낯익은 경우에 말이지요. 이런 현상을 デジャビュ(데자뷰)라고 합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와 어떻게든 엮이고 싶을 때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우리 만난 적 있죠?”라며 작업을 거는 경우도 있지요. 뭐 이런 식의 口説き文句(쿠도끼 몽-꾸 : 작업 멘트)는 좀 옛날 방식이긴 해도 가끔은 전형적인 방법이 통할 때도 있답니다.


〈표현 활용〉
W こんにちは!
콘-니찌와
안녕하세요!

M あれ、あの。。どっかで会ったことあります? 
아레, 아노.. 돗까데 앗따 고또 아리마스?
어라, 저기.. 어딘가에서 만난 적 있던가요?

W はい、遠藤の弟です。この前うちでお会いしましたよね。
하이, 엔-도-노 오또-또데스. 고노 마에 우찌데 오아이 시마시따요네
네, 엔도 동생이에요. 얼마 전에 저희 집에서 만났었죠.

M あーなんか見覚えがあると思ったら弟さんか。
아- 난-까 미오보에가 이루또 오못따라 오또-또상-까
아, 어쩐지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