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포교布教

[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포교布教



[증산도 백문백답]
布教は先天の相克の海から一人の命を救い、
후꾜-와 센-뗀-노 소-코꾸노 우미까라 히또리노 이노찌오 스꾸이
포교는 선천 상극의 바다에서 한 생명을 건져


後天の造花仙境に導く甑山道信仰人の偉大なる奉仕であり、
코-뗀-노 조-까 셍-꾜-니 미찌비꾸 증산도 싱-꼬-징-노 이다이 나루 호-시 데아리
후천 조화선경으로 인도하는, 증산도 도생의 위대한 봉사로서


一番の使命です。
이찌방노 시메-데스
증산도 도생의 으뜸 사명입니다.


特に開闢の後に開かれる後天仙境では、
토꾸니 카이뱌꾸노 아또니 히라까레루 코-뗀-셍-꾜-데와
특히 가을개벽 뒤 열리는 후천 선경에서는


家族を中心とした家々道場が中心となるので、
카조꾸오 츄-신-또시따 이에이에 도-죠-가 츄-신-또 나루노데
개별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정도장家庭道場이 세상살이의 중심이 되므로


布教は自分の家族から始めた方が良いでしょう。
후꾜-와 지분노 카조꾸까라 하지메따 호-가 요이데쇼-
포교는 자기의 천륜인 가족부터 시작합니다.


핵심어휘
- 布教 [후꾜-] 포교
- 一人の命を救う[히또리노 이노찌오 스꾸-] 한 사람의 생명을 건지다
- 一番の使命 [이찌방노 시메-] 으뜸 되는 사명
- 家族を中心とした道場 [카조꾸오 츄-신-또 시따 도-죠-] 가족을 중심으로 한 도장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した(시따), しず(시즈), しり(시리)는 모두 ‘下(아래)’의 의미”
◉した(시따)
下にも置かない。(시따니모 오까나이) : 아래에 두지 않는다, 정중하게 대접하다
下(시따)는 上(우에)의 반대말로, 아래, 밑, 하부, 안, 속, 담보물 등의 뜻을 지니고 있음

◉しず(시즈)
沈む(시즈무) : 가라앉다
- 船が沈む。(후네가 시즈무) : 배가 가라앉다
静か(시즈까) : 조용하다, 아래에 조용히 있다, 눈에 띄지 않는다
静けさ(시즈께사) : 조용한 것. 조용함
滴(시즈꾸) : 물방울
静める(시즈메루) : 조용하게 하다, 진정시키다

이들은 모두 아래로 누르거나 떨어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들입니다. 그래서 賤の男(시즈노 오)라고 하면 ‘신분이 낮은, 천한 사나이’라는 뜻이 됩니다.

◉しり(시리)
尻(시리) : 엉덩이
尻押し(시리오시) 후원 : 押す(오스)는 ‘밀다’라는 뜻. 엉덩이를 미는 것이 ‘후원’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 『문화로 배우는 이야기 日本語』 김용운 저 54쪽 -


표현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中


誇り[호꼬리] 자랑. 긍지

ほこり(호꼬리)를 埃라고 쓰면 ‘먼지’라는 뜻이지만, 誇り라고 쓰면 ‘자랑’, ‘긍지’, ‘명예로움’이라는 뜻이 됩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시골에서 서울대에 합격이라고 하면 집안의 誇り(오꼬리. 자랑)일 뿐만 아니라 온 마을의 자랑거리로 마을 입구에 플래카드도 붙여 놓고, 마을 잔치도 벌였지요.
하지만 요즘은 개천에서 용 나기 참 힘든 시절이 되었습니다. 부와 학벌이 대물림되는 현상이 심해졌으니까요. 하지만 언제까지 환경 탓만 하며 살 수는 없어요. 우리 모두 자기가 하는 일에 誇りを持って(호꼬리오 못떼, 긍지를 갖고), 자기 자신을 誇りに思って(호꼬리니 오못떼,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기로 해요.


〈표현 활용〉

W 少しの間でも一緒に働けたことを誇りに思うよ。
스꼬시노 아이다 데모 잇쇼니 하따라께따 고또오 호꼬리니 오모우요
잠깐이었지만 함께 일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게요.

M 少しは自分の仕事に誇りを持とうよ。
스꼬시와 지분노 시고또니 호꼬리오 모또-요
조금은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자.

W この試合、誇りをかけて戦う!
고노 시아이, 호꼬리오 카케떼 타타까우!
이 시합은 명예를 걸고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