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을 보며 수행을 따라 했더니 외 (이현숙, 서미향, 김강영, 이길효, 서희지, 김묘경, 이훈, 박미리)

[후천 선 수행 체험기]

상생방송을 보며 수행을 따라 했더니


이현숙(여, 66) / 부산동래도장 / 도기 121년 6월 입도

153년 5월 15일에 경남 고성에 계신 어머니 집에 찾아가서 증산도 입도 얘기를 꺼냈는데 “나는 종교를 바꿀 생각은 없다.”라고 완고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냥 도장에 한번 가서 입도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상생방송을 틀면 안 볼 거다 하면서 바로 끄라고 하였습니다. 암담한 마음으로 부산 집에 돌아와 원거리에서 빛꽃을 세 번 집중해서 심어 주면서 반짝반짝 빛 폭발 치유를 30분간 해 드렸습니다.

5월 25일 어머니가 입도하는 날 새벽 수행을 하며 빛꽃을 어머니께 심어 주는데, 신령스럽게 꽂히는 느낌을 받았으며, 잘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오른쪽 상단 머리 위에서 빛꽃이 폭발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전화 통화를 하였는데, 폐 질환이 있어 숨이 차고 기침이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으며 입도식에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당일 입도를 하는데 밝은 표정으로 대화도 잘하시고 경건하게 입도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 시골집에 들러 진리 도담을 하면서 상생방송을 틀어 드렸더니, 평소와는 다르게 계속 시청을 하면서 방이 훤해 보인다고 좋아하였습니다. 며칠 후 전화가 와서 방송을 매일 보고 있다면서 좋은 진리를 가르쳐 줘서 고맙다고 하였으며, 상제님 집 짓는 얘기를 했더니 백만 원 성금을 헌성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완고하시던 어머니가 입도를 하면서 완전히 변한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매일 상생방송을 보면서 수행을 따라 하시고, 제가 꽃을 심어 드렸더니 숨이 차는 증세와 기침 증세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왼쪽 무릎 부분이 완전히 펴지지 않았는데, 어느 날 무심코 다리를 펴니까 두 다리가 나란히 쭉 펴지는 것을 보고 놀라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교통이 좋지 않아 도장에 나가기가 힘들지만, 매주 빠지지 않고 도장에 참석하고 있으며 고맙다고 하십니다. 빛꽃이라는 ‘신의 한 수’를 내려 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선려화 빛 폭발 후 머리카락이 조금씩 올라와


서미향(여, 53) / 울산옥현도장 / 도기 125년 8월 입도

5월 16일에 딸이 감기가 걸려 기침을 많이 하고 열도 올랐습니다. 밤 11시가 되어 딸을 옆에 앉혀 놓고 엄마가 선려화를 너의 폐와 목에 심어 줄 테니 너도 심어진다고 생각하고 태을주를 읽자고 하였습니다.

광선여의봉을 찔러 놓고 선려화를 심었습니다. 2분쯤 지났을 때 딸이 갑자기 “엄마! 귀에서 뭔가가 들려!”라면서 ‘펄럭펄럭 팡!팡!팡!’ 소리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무슨 소리가 들리니 딸이 많이 놀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목 깊숙이 박혀 있던 가래가 툭 하고 튀어나왔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직장 일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에 탈모가 커다랗게 생겼는데, 집중해서 선려화를 심고 빛 폭발을 수시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머리카락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뇌졸중 증상으로 치유 수행을 하였더니


김강영(남, 55) / 전주덕진도장 / 도기 135년 3월 입도

제 아버지는 평소 뇌졸중 증상으로 왼쪽 팔과 다리가 불편해서 식사할 때 수저도 제대로 못 들고 걸을 때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에 두 번째로 참석한 날,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할 때 제가 옆에서 아버지께 선려화를 심어 드렸는데, 환한 빛과 황금색의 빛을 봤고 같이 치유하는 수행을 하는 동안 아버지는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굉장히 편했다고 합니다.

행사 이후 집으로 갈 때 아버지께선 다리를 절뚝거리지 않고 걸었으며 다음 날 식사를 할 때도 전혀 무리 없이 음식을 먹게 되는 기적이 터졌습니다. 이후에도 제가 계속 선려화를 심어 드리고 있고, 이다음에 입도하실 예정입니다.


선려화의 신비로움을 체험해


이길효(남, 84) / 태전유성도장 / 도기 151년 2월 입도

장에 염증이 있어서 병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병원 중앙내과에 갔더니 내시경을 해 보자고 의사 선생님이 권하셨습니다. 7일 후에 예약 날짜를 잡았습니다. 3일을 남겨 놓은 시점에 선려화 예식에 참여하였고 열심히 수행을 하였습니다. 2~3일 하니까 속이 편안해지고 통증도 멎었습니다.

그 후 10여 일은 대변 색깔이 검었고, 다시 10여 일 동안은 푸르른 색깔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10여 일은 정상적 배설을 한 후에 완쾌가 되었습니다. 선려화의 신비로움을 체험했습니다. 선려화 수행을 해 보세요. 그리고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선려화를 심어 보세요. 틀림없이 낫습니다.


수행 후 피부가 매끈하게 변해 있어


서희지(여, 27) / 태전유성도장 / 도기 147년 2월 입도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토피가 심하게 재발한 후 몸이 차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음식 관리를 잘못하고 불규칙한 수면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 생리통이 생기고 안 먹던 약까지 먹을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도장에서 함께 하는 의원 도수 수행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생리통이 사라졌습니다. 그 뒤로 피곤할 때는 몇 시간 조금 통증만 있고 금방 없어집니다.

‘태을천 선약부 수행’을 할 때는 아토피가 완쾌될 수 있도록 복사한 부를 대장 부위에 붙이고 수행하였습니다. 수행을 마치고 바로 취침했고, 자고 일어나니 얼굴과 목에 발진 같은 것이 오돌토돌 울퉁불퉁 간지럽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2~3일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피부가 매끈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수행의 약 기운으로 몸에 안 좋은 것들이 표출되는 과정으로 느껴졌습니다. 만사지 여의주 수행의 과정에서 태라성령님 세계 수행 중 만사지 폭포 수행을 할 때면 머리 위에서 엄청난 기운들이 쏟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현재 선려화 전수는 치매 증상이 조금 있는 할머니와 대상자분들에게 꾸준히 심어 주고 있습니다. 1호 기적을 만들어 내고 꽃이 천하에 만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보은!


마고삼신 할머니와 궁희⋅소희 마마가 임어하시어


김묘경(여, 51) / 구리수택도장 / 도기 149년 10월 입도

저는 2019년 11월에 입도를 했습니다. 남양주시 오남에서 미장원을 경영하는데 도장에서 집이 멀어 버스를 두 번 이상 갈아타고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또한 남편의 신앙 반대가 심하여 도장 치성에 참석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6월 18일 오후 3시 서울동대문도장에서 개최한 동방신선학교 행사에서 광명 체험을 하였습니다.

마고삼신 할머니와 궁희⋅소희 마마가 임어하셔서 제 머리 위에 선려화 꽃을 내려 받은 다음 그 꽃을 상단전에 넣고 분화하기 위해 도공을 시작하는 순간, 환한 광명이 느껴지면서 선려화가 상단전으로 들어오는 광경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는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 도생들 중 도장에 참석이 힘들거나 불참하는 도생들도 동방신선학교의 선려화 전수 행사에 적극적으로 초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빛 폭발 수행 이후 통증이 확연히 줄어들어


이훈(남, 53) / 김포북변도장 / 도기 121년 7월 입도

6월 1일 경기 북부 책임자들의 연합 활동이 동두천도장에서 진행되었는데, 다음 날인 금요일에 전날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상가들을 대상으로 이종득 수호사와 재방문 활동을 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장딴지(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참을 길거리에 서 있다가 통증이 조금 가라앉아 천천히 다리를 절뚝이며 걷게 되었고, 다리에 쥐가 나서 그런 것이니 금방 나아질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통증이 여전한 상태여서 선려화 빛 폭발 치유 수행을 집중 실시하였는데, 빛 폭발을 할 때 경직되고 굳어 있던 장딴지 전체가 순간 시원해지며 풀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선려화 빛 폭발 수행 이후로 통증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보은!


광선여의봉으로 종기를 잘라낸다고 생각하며


박미리(여, 63) / 고양마두도장 / 도기 136년 4월 입도

얼마 전 만사지 여의주 수행을 할 때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배가 약간 아픈 증세가 있었는데 몸의 대장 부분을 생각하는 순간 엄지손가락 윗마디 정도 크기의 종기가 잠깐 보이며 지나갔습니다. 대장에 뭔가 생겼을 것이라 짐작하면서 광선여의봉을 가위 모양으로 만들어 종기를 잘라 낸다고 생각하며 수행을 하였고, 이후 선려화를 심어서 종기 자른 부분을 지혈시킨다고 생각하며 한참 수행을 하였는데 이후에 대장 부분이 시원해지고 아픈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