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제12주 태상종도사님 어천 대치성 / 3월 증산도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포토&뉴스]
3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 도기 154년 3월 10일(일)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무넷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무넷
도기 154년 양력 3월 10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3월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당일 현장교육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일정은 먼저 상생문화연구소 전재우 수호사가 조화신선 도통수행 법전 공부의 체계적 수행 과정에 대한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산동래도장 이현숙 부포감의 포교 활동 사례 공유가 있은 후, 〈월간개벽〉 단편 강좌를 담당한 서울동대문도장 원유근 수호사가 인류 문명의 신교 문화 코드인 ‘삼신과 칠성 그리고 상제님’을 주제로 주요 내용을 정리해 주었다. 이후 종도사님의 마무리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우주론 공부에서 결론이 성언호간成言乎艮인데, 성이라는 건 이루어질 성成 자다. 모든 걸 이루는 거다. 하늘, 땅, 인간, 만물, 우주의 역사, 내 인생의 최종적인 진리의 꿈부터 후천 세상의 위격에 이르기까지. 우리 성공은 천지와 함께 천지로부터 도장을 받는 천지성공이다. 그러니까 천지성공이라는 것은 천지의 뜻을 이루어야 되는 건데, 그게 성언호간이다.
●후천에는 존귀빈천이다. 사람들이 전부 받들어 줘서 고귀한 사람이 된다. 그건 누구냐? 사람을 많이 살린 사람, 진리를 전 지구와 천지에 울려 퍼지게 한 사람, 걸어다니거나 일하며 염념불망 수행을 해서 직접 체험한 얘기를 제대로 전하는 사람이다. 우주 1년 선후천 개벽, 국통맥, 증산도가 1만 년 인류 역사의 총 결론이라는 사실, 하나님 아버지 미륵님이 오신다는 결정적인 우주의 총결론, 이러한 진리 선언을 내가 대변인이 돼서 얘기를 해야 한다. 그 카리스마는 수행에서 오는 것이다. 걸어다니면서, 일하면서, 꿈속에서도 수행을 해야 열매를 탁탁 맺는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구촌 선천 세상에서 경쟁하고 운명을 만들고 하는 상극의 절정에서 인간이 본래의 참된 모습을 완전히 복원해야 하는 때다. 그래서 우주의 삼신 조화도통 망량 문화가 다시 복원이 된 거다. 그것이 원시반본이고, 그것을 복원해서 인류의 가을철 성숙한 진리 열매가 나오도록 이루어 주시기 위해 삼신상제님, 궁극의 부처인 미륵불, 우주의 아버지가 오신다. 이게 유불선 진리 소식의 결론이다.
●신교는 삼신三神과 칠성七星이다. 그게 『환단고기』의 주제요 진리의 주제다. 우리가 삼신과 칠성을 모르면 진리가 아니고 제대로 된 수행자가 아니다. 진리는 신도神道이고 삼신 칠성이다. 내가 살아 있는 삼신이고 살아 있는 칠성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게 도통 심법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후천에는 존귀빈천이다. 사람들이 전부 받들어 줘서 고귀한 사람이 된다. 그건 누구냐? 사람을 많이 살린 사람, 진리를 전 지구와 천지에 울려 퍼지게 한 사람, 걸어다니거나 일하며 염념불망 수행을 해서 직접 체험한 얘기를 제대로 전하는 사람이다. 우주 1년 선후천 개벽, 국통맥, 증산도가 1만 년 인류 역사의 총 결론이라는 사실, 하나님 아버지 미륵님이 오신다는 결정적인 우주의 총결론, 이러한 진리 선언을 내가 대변인이 돼서 얘기를 해야 한다. 그 카리스마는 수행에서 오는 것이다. 걸어다니면서, 일하면서, 꿈속에서도 수행을 해야 열매를 탁탁 맺는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구촌 선천 세상에서 경쟁하고 운명을 만들고 하는 상극의 절정에서 인간이 본래의 참된 모습을 완전히 복원해야 하는 때다. 그래서 우주의 삼신 조화도통 망량 문화가 다시 복원이 된 거다. 그것이 원시반본이고, 그것을 복원해서 인류의 가을철 성숙한 진리 열매가 나오도록 이루어 주시기 위해 삼신상제님, 궁극의 부처인 미륵불, 우주의 아버지가 오신다. 이게 유불선 진리 소식의 결론이다.
●신교는 삼신三神과 칠성七星이다. 그게 『환단고기』의 주제요 진리의 주제다. 우리가 삼신과 칠성을 모르면 진리가 아니고 제대로 된 수행자가 아니다. 진리는 신도神道이고 삼신 칠성이다. 내가 살아 있는 삼신이고 살아 있는 칠성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게 도통 심법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제12주 태상종도사님 어천 대치성
●일시 : 도기 154년 3월 12일(수)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본부 괴정동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본부 괴정동
”나는 상제님 사업만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죽어도, 살아도 상제님 사업만 하는 사람이다.“ (도기 138.01.07 종의회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54년 양력 3월 1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과 본부 괴정동에서 태극제 태상천황태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제12주 어천 천지 보은 대천제를 봉행하였다.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당일 대치성 현장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대치성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일정은 대천제 봉행 후 본부 포교원장 김남운 수호사가 도정공유를 통해 한평생을 상제님의 천지대업에만 전념하신 태상종도사님의 일생에 대해 도전 말씀을 인용하며 정리해 주었으며, 이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
[ 종도사님의 주요 도훈 말씀 ]
●오늘 태사부님 어천절을 맞이해서 상제님 태모님의 도통맥, 그것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서 제대로 느끼면 모든 게 다 잘 된다. 오늘 마침내 우리가 그동안 정리 보강해 오던 개벽책 상권이 나왔다. 이번에 우리가 숙구지 판몰이 도운을 여는 데 아주 천군만마가 될 것이다.
●도전 4편 133장에 보면 태사부님이 오시는 걸 상제님이 호연 할머니에게 말씀을 하셨다. “네가 하느님에게다 목숨을 바쳐서 넌 선매숭자다.” 선천 세상을 마무리하고 후천 5만 년 신선 조화 대광명, 삼신망량 조화신선 도통 세계를 여는 선이거든. 이 선의 맥이 끊어졌기 때문에 상제님이 친필로 쓰신 게 웅절경속雄絶勁俗이야. 웅이라고 하는 게 커발환 환웅천황님의 웅雄이다. 웅절雄絶. 환웅천황의 조화 망량 신선 문화의 맥이 끊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속勁俗으로 간다. 풍속 속 자는 마고성으로부터 환국 배달 조선으로 내려온 정통 조화신선 도통맥이거든. 경이라는 건 굳셀 경 자로, 강력하게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도통맥이 다시 나온다는 것이다.
●상제님도 세 번은 권해 보라고 하셨다. 지구촌 인류에게도 세 번은 권해 봐야 한다. 우리가 권하는데 있어 문화적으로 제일 빠른 건 개벽을 아는 거다. 이 개벽을 전해야 되고 우주 1년 이야기, 선천과 후천, 가을개벽기 때는 미륵불이 오신다는 것도 잘 전해야 한다.
●갑진⋅을사년부터 수행에 재미를 붙여야 한다. 도공 음악은 우주의 율려 음악이고 하나님의 노래다. 하나님의 노래가 바로 시천주주와 태을주다.
수행을 왜 안 하느냐? 머리가 아프니까 안 하는 거다. 잡념이 있어서 시간의 문제, 과거와 미래의 생각과 번뇌에 끄달리는데, 그걸 현재 시간에 의해 한순간에 정지시켜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의 유일한 시간대고 나머지는 다 없는 시간이다. 내가 현재 속에 머물면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정화하고 이걸 바로잡는 거다.
●주문을 읽을 때는 맑고 순수한 생각으로 도공 음악을 따라서 몸에 율려의 리듬을 넣으며 해야 한다. “지금은 빛 폭발이 더 잘 되고 훨씬 강력하니까 도공을 동공 중심으로 아주 강력하게 하면 별의별 기적이 다 터진다.” 이게 상제님 말씀이거든. 이번 이 사역에 모든 도생들이 들고일어나서 우주의 도통 영원한 빛의 태양 세계에 언제 어디서나 한순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반드시 된다. 꼭 된단 말이여.
●도전 4편 133장에 보면 태사부님이 오시는 걸 상제님이 호연 할머니에게 말씀을 하셨다. “네가 하느님에게다 목숨을 바쳐서 넌 선매숭자다.” 선천 세상을 마무리하고 후천 5만 년 신선 조화 대광명, 삼신망량 조화신선 도통 세계를 여는 선이거든. 이 선의 맥이 끊어졌기 때문에 상제님이 친필로 쓰신 게 웅절경속雄絶勁俗이야. 웅이라고 하는 게 커발환 환웅천황님의 웅雄이다. 웅절雄絶. 환웅천황의 조화 망량 신선 문화의 맥이 끊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속勁俗으로 간다. 풍속 속 자는 마고성으로부터 환국 배달 조선으로 내려온 정통 조화신선 도통맥이거든. 경이라는 건 굳셀 경 자로, 강력하게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도통맥이 다시 나온다는 것이다.
●상제님도 세 번은 권해 보라고 하셨다. 지구촌 인류에게도 세 번은 권해 봐야 한다. 우리가 권하는데 있어 문화적으로 제일 빠른 건 개벽을 아는 거다. 이 개벽을 전해야 되고 우주 1년 이야기, 선천과 후천, 가을개벽기 때는 미륵불이 오신다는 것도 잘 전해야 한다.
●갑진⋅을사년부터 수행에 재미를 붙여야 한다. 도공 음악은 우주의 율려 음악이고 하나님의 노래다. 하나님의 노래가 바로 시천주주와 태을주다.
수행을 왜 안 하느냐? 머리가 아프니까 안 하는 거다. 잡념이 있어서 시간의 문제, 과거와 미래의 생각과 번뇌에 끄달리는데, 그걸 현재 시간에 의해 한순간에 정지시켜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의 유일한 시간대고 나머지는 다 없는 시간이다. 내가 현재 속에 머물면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정화하고 이걸 바로잡는 거다.
●주문을 읽을 때는 맑고 순수한 생각으로 도공 음악을 따라서 몸에 율려의 리듬을 넣으며 해야 한다. “지금은 빛 폭발이 더 잘 되고 훨씬 강력하니까 도공을 동공 중심으로 아주 강력하게 하면 별의별 기적이 다 터진다.” 이게 상제님 말씀이거든. 이번 이 사역에 모든 도생들이 들고일어나서 우주의 도통 영원한 빛의 태양 세계에 언제 어디서나 한순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반드시 된다. 꼭 된단 말이여.
3월 증산도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일시 : 도기 154년 3월 23일(토)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유튜브, 도무넷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유튜브, 도무넷
도기 154년 양력 3월 23일, 3월 청소년포교회(이하 ‘청포’)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당일 현장 교육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 및 줌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일정은 먼저 본부 청포 오경미 부팀장이 도정공유를 통해 주요 도훈 말씀 요약과 교육 일정 안내, 청포 활동 상황과 4월 청포 지역 삼랑대학 공유 및 기도와 수행, 5월 청소년 박람회 진행, 의원 도수 수행 참여 방법 안내와 청포 개학치성 방안 등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기 148년 ‘삼신과 칠성 대학교의 산실 태인을 가다’라는 주제로 종도사님과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5회 때의 종도사님 도훈 말씀 VOD를 경청하였다. 이후 부산덕천도장 김영기 지도교사의 도훈 정리 시간을 가진 다음, 본부 청포 담당 박은형 연구소 총무가 ‘증산도 근본 진리 1 인간관’ 교육으로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증산도가 뭘까?’라는 주제에 대해 정리를 함으로써 3월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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