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창세 역사와 시원문화를 밝히다(한영대역) 외

인류 창세 역사와 시원문화를 밝히다(한영대역)

구환일통九桓一統, 지구촌 인류는 9천 년 전 환국의 구환족에서 나왔다!
독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 동방의 잃어버린 문화, 역사, 영성 문화의 참모습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 여정을 통해 동아시아 고대사와 근대의 진실과 현시대의 과제를 극복하는 길을 찾고 오늘의 인류가 모두 한 형제가 되어 위대한 새 역사와 문명의 비전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난중일기(한글+한문)

『난중일기亂中日記』는 명장 이순신李舜臣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음력 1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달인 1598년 11월 17일까지의 기록이다.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가 담긴 『난중일기』를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으로 만나 보자.

우리는 고조선을 어떻게 이어왔는가

고조선의 역사 연구에 수십 년간 매진해 오고 있는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가 그동안 모아 온 방대한 고조선 자료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37권에 이르는 여러 문헌 사료에 기록된 고조선의 자료를 시대별로 정리하였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 길어 올린 삶과 예술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들려주는 저자의 내밀한 고백은 예기치 못한 인생의 소용돌이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 버린 이들, 소란한 세상에 지쳐 완벽한 고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묵직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황금종이 1, 2 (조정래 장편소설)

돈은 인간의 실존이자 부조리다. 인간의 생살여탈을 쥐고 흔들며 살아 있는 신으로 군림하는 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를 뼈아프게 직면시키는 조정래 소설! 과연 돈이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의 소설가 조정래가 오늘 이 통렬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기후변화의 시계는 빨라졌고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북극곰을 생각하기는커녕 인류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지구의 평균기온 1.5℃ 상승까지는 지켜 내야 한다. 사실 3℃ 상승에서 예견된 일들(대형 화재와 허리케인)이 벌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이제 여유 시간은 없다. 이번 신간도 지구 기온이 상승할 때마다 벌어지는 사건들이 두려울 만큼 생생하다. 바뀌지 않는다면 2℃, 3℃ 상승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더 짧아질 것이라는 저자의 긴박한 경고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