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상생人 | 구도의 여정
[STB하이라이트]
도생님들마다 신앙을 하게 된 사연은 다양합니다. 〈구도의 여정〉은 구도求道라는 단어의 뜻과 같이 참진리인 상제님의 대도를 만나 도생의 삶을 살게 된 일련의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1월 첫 편성을 시작으로 올해 2년차를 맞이한 프로그램이며, 매주 1~2명의 도생님들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도의 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60여 명이 넘는 도생님들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서른 살 즈음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이것이 개벽이다’ 광고판을 보고 책을 사서 읽은 후 신앙을 생각하였지만 삶의 고단함에 도장을 방문하지 못하고, 수십 년이 지나 상생방송을 통해 다시 진리를 만나게 되어 극적으로 입도를 하게 된 전금자 도생님의 사연.
어린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고통을 겪다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승려가 되었지만, 또 다시 찾아온 이름 모를 병으로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온몸이 부어오르는 고통을 겪다가 극단적인 결심을 하고 주변 정리를 하던 중 상생방송을 만나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입도를 하게 된 이양선 도생님의 사연.
부모님의 영향으로 천주교를 신앙하다 성인이 되어 불교와 무속신앙에 인연을 맺었지만 삶에 만족이 안되어 참진리를 찾기 위한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벽대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강연회를 마치고 구입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밤새워 읽고 신앙을 하게 된 김명순 도생님의 사연.
도생님들의 진리를 만나게 된 다양한 사연을 접하다 보면 참진리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삶의 축복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진리를 만나게 된 도생님들의 삶의 과정을 편안한 내레이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구도의 여정>. 2018년 무술년에도 진리를 만나게 된 도생님들이 다양한 사연들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